김정민 JM김정민피부과 대표원장, 피부 건강위한 섬세한 솔루션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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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김정민 JM김정민피부과 대표원장, 피부 건강위한 섬세한 솔루션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다

이나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사진=김정민 JM김정민피부과 대표원장

피부 건강에 중점을 둔 섬세한 솔루션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다

김정민 JM김정민피부과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

피부는 전신의 거울이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신체적인 변화가 피부를 통해 드러나기 때문이다. 잠만 잘 못 자도 피부톤은 칙칙해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온몸이 간지러울 수 있다. 더불어 피부는 아름다움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생기 있고 환한 피부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결정짓기에 미인의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만 요즘은 피부를 향한 넘치는 관심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매체를 통해 무분별한 정보가 넘쳐나고, 각종 시술과 마케팅으로 포장된 전문가들이 너무 많아 환자들로 하여금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과전문의는 전체 의사 중 2%에 불과하며 전문가로 포장되어 잘못된 처치로 인해 도리어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많다. JM김정민피부과는 이런 혼란 속에서 믿고 방문할 수 있는 피부과 전문 병원이 되고 있다.

김정민 원장은 피부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피부 겉부터 속까지 모든 층을 공략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며 세심한 서비스와 시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아름다운 피부를 통해 삶 자체를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김정민 원장을 <위클리피플>이 만나봤다.

취재·글_이나현 기자, 박진아 기자

피부를 잘 아는, 피부과다운 피부과

뜻도 가늠하기 어려운 영어단어 조합으로 이뤄진 요즘 피부과들의 이름을 떠올려보면 ‘JM김정민피부과’라는 병원명은 다소 의외다. 그러나 이는 김정민 원장의 진료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기도 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강조한 선택이기도 하다. 그만큼 높은 신뢰도로 믿고 찾아올 수 있는 피부 전문병원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셈이다.

김정민 원장의 이력 또한 이색적이다. 카이스트를 졸업한 국내1호 피부과전문의이기 때문. 어려서부터 의학에 대한 관심이 컸고, 과학적 토대를 바탕으로 의학을 접목하고 싶었기에 내린 선택이었다. ‘바이오 사이언스’ 영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피부질환 치료부터 미용시술까지 모든 피부과 진료가 가능하다. 피부과라고는 하지만 미용에만 집중하고, 피부 관련 질환은 치료하지 못하는 곳이 많은 현실 속에서 ‘진정 피부과다운 피부과’가 되어주겠다는 각오다.

김정민 원장은 국내외에 꾸준히 학술발표를 하며 연구 성과도 내고 있다. 미국피부과학회, 세계모발연구학회, 세계피부미용외과 등에서 활동 중이며,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영어프리젠테이션으로 우수연재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에도 추가적으로 대학병원에서 경력을 더 쌓아 중증 및 난치성 질환, 레이저와 피부장벽에 관한 연구를 통해 1차의료기관에서도 수준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세밀한 분석 이후 1:1 맞춤형 치료

모든 사람은 타고난 피부 성질이 다르다. 한 개인의 피부 상태도 그날의 컨디션과 호르몬 등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JM김정민피부과에서는 개개인의 피부를 세밀하게 분석한 후 정확하고 섬세한 치료를 진행한다. 기계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같은 레이저로 시술하는 경우는 없다. 개인 맞춤형 치료는 더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본인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고 더 빛나도록 하는 치료를 표방합니다. 저희 병원 내에 자체 매뉴얼이 있기는 하지만 이미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상담할 때마다 개인의 상태와 문제에 따라 다른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상담하시는 직원들이 힘들어하시기도 해요.(웃음)”

또한, 복합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치료함으로써 변화를 가져온다. 탄력과 모공, 피부 결, 잡티 등 고민 요소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후 다양한 치료를 적절하게 조합해 결과를 극대화한다. 대부분 피부질환은 일회성 시술로 완벽히 치유되는 경우가 드물어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확인을 비롯한 생활습관 교정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김 원장은 밀접하게 계속 케어해 주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피부 본연의 힘에 집중,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추구

김정민 원장이 추구하는 진료 철학은 명확하다. 피부가 가진 능력을 회복시키고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해 주겠다는 것.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극대화해 궁극적인 개선이 이뤄진다.

안티에이징(anti-aging) 보다는 웰에이징(well-aging)을 추구하며, 노화의 흔적을 최소화하고 일시적인 피부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피부 건강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고 설명한다.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금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60세를 50세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한다면, 해드릴 수는 있지만 많이 어색하겠죠. 하지만, 제가 추구하는 것은 60세 중에서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얼굴이 되게 하는 것이에요. 억지로 끌어당기고 역행하는 것보다는 맑고 투명한 얼굴빛을 완성하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노화에 잘 대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지혜로운 것 같아요.”

검증 거친 시술에만 집중,
숙련도와 전문성 높인 프리미엄 시술

김정민 원장의 섬세한 기술을 뒷받침해 주는 것은 검증된 프리미엄 장비와 좋은 재료다. 일정한 결과와 안전함을 자랑하는 의료기기만을 구비하며,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이 여기며 진심으로 진료한다는 것. 내 얼굴에, 또는 내 가족의 얼굴에 할 수 있는 시술만 시행한다는 것이 전제다. 무리한 시술은 지양하고 김정민 원장 스스로가 직접 피부에 적용해본 후에 확신을 갖고있는 라인업만 도입하는 것이다. 시중에는 수많은 종류의 시술이 있지만 여러 옵션을 두고 선택하게 하기보다는 최선의 결과를 낳는 장비와 재료만 갖춰놓고 시술한다. 가성비와 타협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프리미엄 시술이라 할 수 있겠다.

“한 번만 환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고 단기간에 극적인 효과가 있는 시술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피부가 과민해지고 예민해지는 시술은 하지 않아요. 책임질 수 없는 시술을 하는 것 자체가 가치관과는 맞지 않거든요. 매번 반복해도 피부가 점점 튼튼해지는 안전하고 퀄리티가 보장된 시술만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믿고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다. 일례로 일본에서 찾아오는 여성환자는 짙은 난치성 기미로 고민이 깊은 환자다. 어떤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었던 색소였는데 원장님을 만난 이후로 눈에 띄게 개선된 이후, 한국에 올 때마다 방문해 치료를 받고 간다고 한다. ‘태어나서 이렇게 밝은 얼굴은 처음이다. 휴식처 같은 곳이다’라는 피드백을 할 때마다 보람이 된다는 설명이다.

사진_jtbc 터닝포인트, JM김정민피부과 제공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고객이 바로 보람과 기쁨

김정민 원장은 밝고 화사한 얼굴만큼이나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었다. 고객들이 많아 바쁘지만, 그 과정에서 관계를 발전시키는 과정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고객이 바로 보람된 기쁨이라고 말했다. 업무량이 많고 진료 외에도 연구나 공부, 방송활동까지 상당한 활동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보람이 에너지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김정민 원장은 진료와 시술시에도 좋은 결과를 위해서 10대든, 80대이든 환자에게는 원리까지 열심히 설명하는 편이며,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충분한 이해와 상호작용을 통한 치료가 행해져야 그만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JM김정민피부과를 찾는 고객들은 이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한다. 피부 건강이 회복되는 것만으로도 우울한 감정들이 사라지고, 힐링이 된다는 평가다. 무리하고 과한 시술보다는 피부가 가진 본연의 힘을 존중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외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하는 김정민 원장의 철학에 피부를 맡겨보자. 사진제공_JM김정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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