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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권은채 대표, 근본을 지키는 중심의 요가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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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와 마주하다
근본을 지키는 중심의 요가


권은채 본(本)요가 대표


인기리에 종영한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요가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새벽 일찍 몸을 이끌고 갈 정도로 요가를 사랑하는 이효리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요가의 가치를 말했다. 파탄잘리의 요가 수트라(The Yoga Sutras of Patanjali) 제1장 2절에는 ‘요가란 마음의 작용을 없애는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 요가는 고대 인도에서부터 전해 오는 심신 단련법의 하나로,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는 훈련과 명상을 통해 인간 본래의 고요한 마음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사회의 복잡한 관계에 얽혀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심신의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 요가를 찾기도 한다. 최근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도 대중화 되었으며, 체력관리 또는 다이어트 등의 수단으로 사랑받기도 한다. 지속적인 운동이 인간의 자기개념과 자긍심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건강한 신체는 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 이는 일의 능률로 발현된다. 본(本)요가 권은채 대표는 외면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 자존감과 자애감을 높여주는 요가의 가치를 강조했다. ‘근본(本)’을 강조하는 <본요가>의 이름처럼, 요가는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위클리피플>은 남다른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많은 이들의 요가 멘토가 되어주고 있는 권은채 대표를 만나기 위해 서울 강남구로 향했다.
취재·글_이선진 기자, 최윤정 기자

근본을 잡는 "본요가"의 힘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본(本)요가>는 “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고요하게, 삶은 행복하게 (Health, Serenity, Happiness)”라는 모토 아래 요가를 지도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권은채 대표는 자부심을 가지고 늘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왔다고 한다. 요가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심리와 육체적 컨디션이 개개인별로 모두 다른데 적정히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서 배우기는 어렵다. 권 대표는 한 클래스를 진행하더라도 정말 필요한 부분을 확실하게 체크하고 정확히 간파하여 최대의 효과를 지향한다. 또한 <본(本)요가>는 우수한 티칭 콘텐츠와 최고의 환경을 자랑한다. 권 대표는 한국을 포함하여 해외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요가 매트를 오랜 기간 직접 써보고 비교해가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정하여 국내에 들여왔다고 한다. 작은 부분 하나에도 그녀의 세심한 관심이 느껴졌다. 권은채 대표의 부드러운 리더십은 본(本)요가를 모두의 안식처로 만들기 충분했다.

요가의 수련은 수 단계로 나뉘고,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아사나(Asana)를 무브먼트로만 보았을 때 이는 다양한 시각에서 밸런스를 추구한다. 신체의 앞면과 뒷면, 좌우와 상하, 근력과 유연성의 균형을 모두 포함한다. 더 나아가 육체적 건강과 마음 근력의 밸런스도 필요하다.

“좋지 못한 습관으로 인해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부분의 밸런스가 깨지고, 결국엔 건강을 잃게 됩니다. 뻣뻣한데 요가를 할 수 있는지 질문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요가가 유연성만을 길러준다는 생각은 선입견이죠. 근력 향상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요가 클래스는, 중력 저항 방향에 포커스가 맞춰져 유연성을 기르는 것과는 다른 방향의 시퀀스로만 수업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기능적으로 잘 사용하기 위해, 모빌리티(신체가 움직이는 방식)를 다양하게 만들어주며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시킵니다. 저는 <본(本)요가>를 시작하기 전 다양한 곳에서 요가를 배우고 프로그램을 비교하며, 안정성과 실질적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는 요가를 전달하고자 꽤 긴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더불어 ‘효과가 있다’라는 믿음이 맹목적인 신념이 되지 않기 위해 여러 다른 교정 운동까지 전문적으로 섭렵했죠. 하지만 그 모든 효과를 넘어서는 요가의 본질은 결국엔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건강한 신체와 마음의 고요, 그리고 이 둘 상호간의 밸런스 조절로 안정이 충만한 상태가 되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나만의 수업
수업 시간표가 나와 있는 여느 요가 스튜디오와는 달리 <본(本)요가>에는 정해진 고정 스케줄이 없다. 모든 클래스가 오직 개인레슨으로 진행된다. 권은채 대표의 열정은 높은 연장율로 이어졌다. 그녀의 수업을 통해 ‘요가’를 만나고, 더 나은 ‘내일’을 경험한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본(本)요가>는 몸집을 키우고 있다. 청담 본점에 이어 분당의 멤버십 클래스와 청담 2호점까지 오픈하며 많은 이들에게 요가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현재는 본원을 2호점 위층으로 옮겨 회원님들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수업의 질로 승부한다는 권 대표의 말처럼 <본(本)요가>의 시스템은 회원님 한 분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선 편의를 위해 회원님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스케줄을 잡는 예약 방식과 글이 빼곡히 적혀 있는 구체적인 레슨 차트만 보아도 밀도 높은 프리미엄 맞춤형 요가를 제대로 전달하려는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본(本)요가>의 권은채 대표는 단 10회씩만 등록 가능한 운영 방침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서도 운을 뗐다.

“매 회마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셔야 해요. 프로모션 등의 할인을 넣고 수십 회 또는 수백 회를 끊어놓는다면 적당히 해도 물리적 시간의 누적으로 효과는 있어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개인의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잘 쓰는 것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어렵게 낸 귀한 시간이 온전히 나를 위한, 나만의 수업이 되려면 강사와 회원님이 파트너십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회원님은 높은 의지를, 강사는 더 큰 자발적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거죠. 기계적인 업무 연장선상 위에 있는 수업은, 다시 말해 직업 자체로써 반복적인 ‘일’을 하는 강사의 수업은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파트너가 된 한 팀이 10시간이라는 제한을 두고 동기부여와 상호 열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 높은 효율성이 벌어준 시간의 여유만큼 삶에 활력이 생깁니다. 즉, 보거나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 좋은 사람’이 되는 거죠.”

“2016년에 오픈한 <본(本)요가> 본원은 이후 지금까지 동일한 운영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반복적인 결제 시스템이 불편할 수도, 강사 입장에서는 제한 시간에 안정성을 지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챌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현재 회원님들의 평균 연장 횟수가 수백 회차입니다. 기록은 계속해서 갱신 중이죠.”

“요가 업계가 치열하지만 그 경쟁에서 이기려는 마인드보다는 수강생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진심을 다해 케어 해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本)요가>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상담은 반드시 제가 직접 진행합니다. 관심이나 흥미의 유무를 떠나 누군가가 이왕 시간을 쓰기로 결심했다면, 전문가의 입장에서 ‘우선순위의 움직임’이 무엇인지 조언해 드리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추천하는 방향이 요가가 아닌 경우도 꽤 있습니다. 요가만을 고집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다른 운동을 조심스럽게 안내드립니다. 시장이 무분별한 가격 경쟁으로 수강생 유치에 힘쓸 때, 저희는 수업의 퀄리티에 올인 했습니다. 우선순위의 목적과 기대하는 효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의 틀을 디자인하고, 전체 회원님의 시퀀스를 매 회 제 손으로 직접 정리한 후 강사들에게 전달합니다. 최고를 자부한 만큼 최고의 효과를 드리고 싶어 늘 성실하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권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잔병치레가 많아 누구보다 건강에 대한 열망이 컸다고 한다. “건강을 회복하거나 향상시키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무브먼트를 스스로의 몸으로 익히고 경험하며 부단하게 연구하고 공부했답니다. 그리고 여러 선택지 중 스스로를 가장 잘 케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요가를 택했습니다.” 남다른 가치관이 담긴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권 대표는 요가에 대한 높은 자부심만큼, 깊은 열정으로 수강생의 컨디션을 그녀 자신의 몸처럼 생각하고 함께 호흡하며 힘을 실어주면서 달라진 내일을 선물하고 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늘 어딘가가 아팠습니다. 돌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였고, 중학생 때부터 무릎을 포함한 여러 관절이 불편했습니다. 내면적으로 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 상태였죠. 어디든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형외과, 한의원 등 하교 후 우선순위로 가는 곳은 병원이었죠. 몸이 아프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의 하루를 너무나 잘 이해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누군가에게 건강한 변화의 기쁨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균형을 만드는 그녀의 중심과 진심
성공의 과실을 맺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권은채 대표는 세찬 소나기와 바람을 견뎌냈다. 그녀는 사업을 시작한 당시를 회상했다. 백조가 수면 아래서 무수한 발길질을 하듯, 그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기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프리랜서로 오랜 시간 활동했던 저는, 스튜디오를 오픈한 이후 매일 밤 잠들기 전이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영이나 매출 때문이 아니라 레슨 콘텐츠와 효과를 최고로 자부하고 실제로 그러지 못할까 봐, 전달이 부족해 당사자인 수강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까 걱정되어서였죠.”

<본(本)요가>는 또 다른 벽에도 부딪혔다. 풀 타임이 개인레슨으로만 진행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요가 스튜디오의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참고하거나 조언을 구할 곳이 없었다고 한다.

“몇 시 타임이 있는지부터 상담이 시작되는 현 요가 시장 문화에서 ‘원하는 빈타임이라면 언제든 가능하며 진행은 개인수업만 있다’라는 상담은 상대의 이해를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찾아가는 수업도 아닌 요가 센터에서 말이죠. 주변의 인식을 바꾸는 일은 저에게 늘 도전적인 숙제였습니다. 누구에게나 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서 적당한 효과가 있는 보통의 수업에서, 개인 요가레슨 단 하나로 고급스럽고 수준 높은 VIP 시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가를 가르치는 강사도 인정받는 실력만큼의 높은 보수를 받고, 배우시는 분도 만족도가 높아 양쪽 모두 보람을 느끼는 것이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



“광고로 사람들은 현혹하고 싶진 않았어요.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계 인사가 오셔도 일체의 협찬 또는 할인은 해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같은 수강생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가격 흥정보다 한 시간의 가치를 높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진짜 할인이고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자. 초심을 잃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하자’는 저의 주문이 되었답니다. 이제는 정말 많은 좋은분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요가, 그리고 명상
요가는 가시적인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비가시적인 자신의 감정 또는 호흡을 바라보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한다. 스스로에 대한 인지력 향상은 진정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한다.

“저희와 오래된 회원님의 수업시간에는 강사와 회원 사이의 대화가 거의 없어요. 수강생은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의식적인 호흡 흐름의 연결성이 깨지지 않도록 정신을 온전히 집중하고, 강사는 그 흐름에서 감정 상태나 집중도 또는 근육 사용의 불균형을 찾기 위해 성실하게 매 순간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죠. 불안정한 호흡은 근육을 포함, 심리 상태도 크게 반영하죠. 이젠 수강생의 호흡의 깊이나 속도, 세기를 체크하면, 그 날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요가는 궁극적으로 명상을 통해 마음의 동요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으셨을 거예요. 그래서 명상 자체를 강조하거나 명상을 이상적인 매뉴얼로 접근해서 수련하지 않으면 부족한 요기(Yogi, 요가수련자)로 치부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언급하기 예민한 부분이지만 저는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다릅니다. 명상의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실제 삶에, 익힌 부분을 적용해가며 성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요가가 되던 산보를 즐기는 것이던 그저 현재의 상황과 환경에서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으며, 행복감을 느끼는 현재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면 그 순간이 명상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 중고교 교육 문화를 반영한 주입식 명상 수업이 많아졌더라구요. 맞고 틀린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것이지. 개인적으로는 단계별 명상 방식이 마음을 괴롭히더라구요. 행복과 평온을 찾기 위해 배우고 연습하는 것보다, 그저 좋고 행복해지는 공간에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것이 훨씬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저희 센터는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고 명상부분을 안내합니다. <본(本)요가>에 계신 동안은 모든 공간이 온전히 회원님을 위해 셋팅 되고 돌아갑니다. 그런 환경에서 몸을 쓰고 숨을 바라보며 온전히 스스로에게만 집중하며 전문 강사들의 집중 케어를 받는 것이, 마치 심리상담 후처럼 힐링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가의 가치를 되새기다
권은채 대표는 요가 강사들의 선생님이기도 하다. 현직 요가 강사들이 개인의 역량을 더 높이고자 할 때 권 대표를 찾는다. 움직임에 있어 잘못된 습관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강사를 케어 하기도 한다.

“움직임을 가르치는 분야와 치료의 분야는 분명하게 구분되어야 합니다. 가끔 강사분들이 선을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서 진단을 받도록 안내드려야 합니다. 결과에 따라 휴식기간을 가지던 혹은 특정 운동을 해도 된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은 도움이 되는지 주치의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따라야 합니다. 혹여나 명상으로 가는 부분이라고 해서 이를 간과해서 안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멈춰있는 관절의 특정 구조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아무리 고요하게 하는 연습한다 한들, 몸이 아프면 결국에는 의식이 몸으로 갑니다. 케어 하고자 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방향을 잃거나, 맹목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항상 질문하고 스스로 경계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요가의 진정한 가치가 잘 전달되면서 대중화될 수 있도록,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양질의 요가 수업을 위한 그녀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트렌드를 읽고 끝없는 연구와 임상을 진행하며 늘 고민하고 있다.



“동작이 멋지게 나오고 모빌리티 자체를 스텝별로 잘 설명하는 강사, 말을 매끄럽게 잘하는 강사도 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그 실력을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몸을 잘 보는 강사’가 되어야 합니다. <본(本)요가>의 강사양성 과정은 소수정예로 이루어집니다. 매 기수 교육생의 니즈를 수렴하여 가장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필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경력직 강사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 강사님들이 소속된 곳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강사 자체로써 1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커리큘럼을 구성한 교육 과정입니다.”

인터뷰 내내 그녀에게서 넘치는 활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인터뷰 후엔 요가에 대한 열정이 에너지의 원동력임을 배울 수 있었다. 요가는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온전히 마주하는 경험이다. 바쁜 환경에서 잊고 살았던 나를 챙기고, 바라보고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아헹가(B.K.S Iyengar, 1918년~2014년) 선생님은 “몸은 당신의 영혼이 머무는 성전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채워지지 않는 영혼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선 나의 몸을 실감해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위클리피플>은 많은 이들의 불안정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 긍정적 방향으로의 회복을 도와주는 권은채 대표의 내일을 응원해본다.

profile
2003년 요가입문
2008년 방문요가 개인레슨 시작
2011년 “얼굴이 예뻐지는 Face Yoga”런칭
2012년 Antara Yoga 런칭
저작권 등록 제C-2014-025665-2호
상표등록 제 10-1182681호, 제40-1182680호
제41-0363704호, 제41-030482호
2015년 Bon-IPT 프로그램 런칭
2019년 현재 요가개인레슨 5000회 이상

현) 본(本)요가 대표
강사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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