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야마 아키히로 아이리스오야마 사장, ‘유저 인(user in)’ 경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다

사진_오오야마 아키히로 아이리스오야마(IRIS OHYAMA)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 제조기업 아이리스그룹

일상생활의 불편 개선하는 ‘유저 인(User In)’ 경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다

▶ The English version : IRIS Group, Contribute to the increase in the quality of life and society...

오오야마 켄타로 아이리스그룹(IRIS GROUP) 대표이사 회장
오오야마 아키히로 아이리스오야마(IRIS OHYAMA) 대표이사 사장
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IRIS KOREA) 대표이사 사장

일본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 ‘아이리스오야마(IRIS OHYAMA)’는 일본의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저성장 흐름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올리며 일본 제조업의 자존심을 지켜온 글로벌 기업이다. 아이리스오야마는 재일교포 3세인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이 19세 때, 오사카의 작은 동네공장으로 시작했다.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은 ‘어떠한 시대 환경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천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현재까지 2만 5천여 개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국내외 30개 그룹사·전 세계 3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아이리스그룹은 매출 8조1000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이리스코리아(IRIS KOREA)는 아이리스오야마사(社)가 1988년 해외 법인 1호로 설립한 한국 법인으로, 2019년 3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Songdo in IFEZ)에 연면적 1만 5천여 평의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을 신설함으로써, 가전 및 생활용품사업의 확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공급 체제를 강화했다. 꾸준히 매출을 신장시키며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는 아이리스코리아는 지난해 9월, 아미모토 미츠히코 대표이사가 새롭게 부임하며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위클리피플>은 글로벌 제조기업 아이리스오야마와 아이리스코리아가 이처럼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비전,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다채롭게 조명해봤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글로벌 제조기업 아이리스그룹,
가전과 생활용품을 넘어 사업 영역 확장

아이리스그룹(IRIS GROUP)은 국내외 30개 그룹사, 전 세계 36개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일본에서는 반경 300km의 ‘당일 배송권’ 지역 내에, 당일 출하를 가능하게 하는 10공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이리스그룹의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인 다롄(大連) 공장을 중심으로, 중국 국내용 거점이 되는 소주 공장, 광주 공장을 신설하였으며 2021년 톈진(天津) 공장이 준공되었다. 또한 미국에서는 4번째가 되는 펜실베이니아 공장이 준공되어, 제조와 물류의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2019년 기존의 네덜란드 공장에 이어서 프랑스 공장이 준공되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아이리스그룹의 본사가 있는 일본 미야기현의 공장도 큰 피해를 입었다. 일본 전국에서 재난지역으로 많은 지원이 도착하는 것을 보고, 아이리스오야마는 경영 방식의 변혁을 꾀했다. 이른바 ‘재팬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해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일본이 가진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아이리스그룹에서는 ▲LED 조명 사업 ▲정미 사업 ▲가전 사업 ▲마스크 사업 ▲로보틱스 사업 ▲에어 솔루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뛰어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다.

오오야마 아키히로 아이리스오야마(IRIS OHYAMA) 대표이사 사장: “‘LED 조명 사업’은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전력 부족을 겪고 난 후 에너지 절약은 일본에 있어서 커다란 과제가 된다고 생각해 LED 조명의 생산 체제와 라인업을 추가해 강화했습니다. ‘정미 사업’은 독자적인 저온 제법을 살려, 간단·편리·맛있는 것을 콘셉트로 쌀의 소비 확대를 도모하면서 재해지의 농업 부흥 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전 사업’은 일본 대기업 가전 메이커가 수천명 단위로 인원 삭감이나 가전사업 자체를 매각하는 가운데, 우수한 인재 고용이 뒷받침이 되어 오사카에서 새로운 가전제품의 수요 창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 오오야마 아키히로 사장

“‘마스크 사업’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팬데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중국과 더불어 일본 내에서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으며, 미국, 프랑스, 한국에서도 마스크 현지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인력 부족의 해소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비접촉화 수요에 대응하는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경제활동 재개를 생각 중인 사람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사회문화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감염병과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 솔루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국내 최초 독자적인 이온 발생 기술로, 기존에는 없던 장시간 살아남는 이온을 발생시켜 건물 내 공간의 제균뿐 아니라 동시에 바닥, 가구 등의 표면을 살균하고 청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어로졸 감염이나 접촉 감염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해,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의 뒤를 이어, 그의 장남인 오오야마 아키히로 이사가 아이리스오야마의 사장이 되었다.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은 “인터넷 통신 판매 등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며 “아키히로 이사는 해외 사업을 총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와 더불어 높은 의지와 리더십을 가지고 새로운 시점에서 사회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불편 해소하는
‘유저 인(User In)’ 발상으로 두터운 신뢰 얻어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적인 금융·경제 침체기 속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한 경영마케팅 전략 수립은 불가피하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리스그룹은 매년 천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빠르게 상품화하는 동시에 가성비를 높여 끊임없는 매출 신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은 ‘회사의 목적은 영원히 존속하는 것’이라 표방하고, ‘어떠한 시대 환경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았다. 아이리스오야마의 기업이념 제1조에 명문화되어 있는 이 한 문장은 오일쇼크의 경험을 짙게 반영한 것이며, “경기 호황 때만 버는 것이 아니라 불황 속에서도 이익을 계속 내겠다”라는 기업가 정신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오오야마 아키히로 아이리스오야마(IRIS OHYAMA) 대표이사 사장: “현재, 아이리스그룹에서는 연간 천여 개에 달하는 신상품을 개발해, 25,000개가 넘는 폭넓은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로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고 있죠. 프로덕트 아웃도, 마켓 인도 아닌 ‘유저 인(User In)’의 발상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저 인(User In)’ 발상은 아이리스그룹의 이념으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생각입니다. 이는 제품 개발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유저 인(User In) 발상으로 수요 창조를 지속해, 제조와 도매의 기능을 겸비하는 메이커 벤더(제조와 유통을 합쳐 유통 비용을 최소화)로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줄여 시장을 재창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클리어 수납 케이스와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들은 가전제품·LED 조명·식품·수납 용품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이렇듯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는 배경에는 ‘스피드 개발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신상품 개발 회의에서, 신상품에 관련된 모든 부문장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경영자는 속단속결해서 관계 부서가 일제히 상품화라는 목표를 향해 동시에 달리는 ‘반주 방식’으로 스피드 개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스코리아, 인천 자동화 생산 공장 신설로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 구축하다

아이리스코리아(IRIS KOREA CO., LTD)는 대한민국 서울 인사동을 거점으로 1988년 6월에 설립됐다. 2003년에는 군포시에 물류 센터를 설립해, 아이리스그룹의 중국 다롄(大連)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목재 가구, 인테리어 용품(수납 용품, 침구) 등의 물류 거점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 매출 확대에 수반해, 특히 서큘레이터 등 가전제품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리스코리아의 매출 상승세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2017년 3월,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이리스오야마 일본 본사를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뒤 투자의향서를 제출받았다. 이어 6월,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이 인천을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인천 송도지구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부지 2만7619㎡ 규모로 아이리스코리아 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최대 생활용품 기업인 아이리스오야마가 한국투자를 결정할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재일교포 출신인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은 제조업 강국인 일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며, 아이리스코리아 역시 국제도시 인천의 뛰어난 입지를 활용해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2019년,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인천 생산 공장을 준공하며, 가전 사업의 확장에 대비하고 있는 아이리스코리아는 군포 물류센터와 인천 공장 두 거점 체제를 확립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의 물류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6,560 팔레트를 수용할 수 있는 자동 창고를 신설함으로써 인터넷 쇼핑몰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IRIS KOREA) 대표이사 사장: “아이리스코리아는 플라스틱 수납용품, 소형가전제품, KF 인증 마스크, B2C 판매를 중심으로 대형 소매체인 E-Commerce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스코리아 인천 공장을 거점으로 하고 있고, 인천 공장은 26,560 팔레트를 보관할 수 있는 자동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물류의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또, 물류 센터 안에 제조 공장을 가진다는 발상으로부터, 한국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조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생산 라인의 자동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라인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제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품질 높은 상품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을 실현했습니다.”

“생산부터 포장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아이템이 전체의 70%를 차지합니다. 생산성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으로 판매 가격에 반영해, 고객들이 더욱 기뻐할 수 있는 가격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자사에서 금형을 설계해, 금형 수송에 의한 생산 효율화를 바탕으로 수송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력 상품인 KF 인증 마스크는 국내 인증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클린룸 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간 2.5억장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제조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 좋은 마스크를 공급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진=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 대표이사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아이리스그룹의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의 경영 이념 ‘유저 인(User In)’의 발상을 승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여러 활동에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아이리스코리아는 저소득 소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여 밀알복지재단에 일상생활용품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어린이 복지시설과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반려동물 용품 지원과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서큘레이터 상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처럼 인천 자동화 생산 공장을 기반으로 아이리스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B2C 기반의 생활용품 사업을 중점으로 하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일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B2C와 B2G 사업영역에도 적극 참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 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시 관계자를 회사로 초청해 아이리스코리아의 사업방향 및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갖고 있는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동사업 등에 대해서는 함께 풀어가고자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아이리스코리아는 설립자인 오오야마 켄타로 회장님의 경영철학을 승계하여 한국에 보다 더 기여하는 현지법인으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며 “특별히 국제업무도시 송도에 아이리스코리아가 잘 정착해서 원활한 생산 활동을 하도록 행정적으로 협력해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준호 인천시 대외협력특보는 “아미모토 미츠히코 대표님의 부임은 글로벌 아이리스그룹의 새 시대에 맞춰 급부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지난 번 인천시에 투자해 준 것에 깊이 감사를 표하며 아미모토 미츠히코 대표님이 구상하시는 사업에 대해 깊은 동감과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했다.

이렇듯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아이리스그룹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끝으로, 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위클리피플>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신년 새해 인사와 다짐으로 글을 마친다.

아미모토 미츠히코 아이리스코리아(IRIS KOREA)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환율 변동, 소비자 동향의 변화로 경제 환경이 무척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경영 판단이 늦어지면 그만큼 경제 변화에 뒤처집니다. 적극적인 경영 없이는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경영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여, 아이리스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고 싶습니다.”

“아이리스코리아는 올해로 설립 35주년을 맞이합니다. 역사는 길지만 아직 한국 분들께 아이리스그룹의 장점을 알려드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리스그룹의 장점은 유저인(User In) 경영이며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사랑해 온 회사입니다. 아이디어가 맞으면 여러 사람의 고민을 해결하고 삶을 풍요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시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고 한국의 미래를 더 좋게 만들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올해는 아이리스코리아의 제품을 통해 한국 소비자분들이 더욱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아이리스그룹과 아이리스코리아가 만들어가는 행보를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_아이리스그룹(IRIS GROUP)

profile

기업연혁

IRIS OHYAMA Inc.

1964년 오오야마 켄타로(現 회장) 대표 취임
1972년 센다이 공장 준공(現 오오가와라 공장)
1988년 IRIS KOREA CO.,LTD. 설립
1992년 IRIS USA,Inc. 설립
1997년 다롄(大連) 공장 준공
1998년 IRIS OHYAMA EUROPE B.V. 설립
2010년 LED 조명 사업 본격 개시
2013년 IRIS FOODS 설립
2018년 오오야마 아키히로 대표이사 사장 취임
2019년 IRIS OHYAMA TAIWAN CO.,LTD. 설립
2019년 IRIS OHYAMA THAILAND CO.,LTD. 설립

IRIS KOREA CO.,LTD.

1988년 IRIS KOREA CO.,LTD. 설립
2003년 IRIS KOREA 물류센터 준공
2007년 온라인 비즈니스 개시
2017년 인천시와 송도공장 MOU 체결
2018년 대통령상 포장증 수여
2019년 인천공장 준공
2022년 아미모토 미츠히코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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