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 프리미어중앙치과 대표원장, 2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 ‘한결같은 마음’으로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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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한상훈 프리미어중앙치과 대표원장, 2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 ‘한결같은 마음’으로 치료하다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사진_한상훈 프리미어중앙치과 대표원장

2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
한결같은 마음으로 치료하다

한상훈 프리미어중앙치과 대표원장

건강한 치아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요 요소이다. 치아 건강은 오복(五福) 중 하나로 건강한 삶의 유지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인들이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치아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치과라 하면 ‘무섭다’라는 이미지와 과도한 진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알아보는 것조차 망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떨쳐버리게 하며 치료 상담에서부터 치료방법, 전문장비, 진료서비스 등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는 치과가 있다. 항상 최신의 지식을 진료에 접목시키고자 늘 깨어 노력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들을 진료 해 오고 있는 프리미어중앙치과 한상훈 원장을 만나보았다.
취재·글_위클리피플 특별취재팀

환자 중심의 의료를 펼치다

1999년부터 시청역 주변에서 20년 이상 오랫동안 터를 잡고 있는 프리미어중앙치과. 병원을 이끌고 있는 한상훈 대표원장이 어릴 적부터 자라오며 초, 중, 고 시절을 보냈던 용산, 중구, 이곳이 마음의 고향인 만큼, 그가 이곳을 개원 장소로 택하는 데에는 어떠한 주저함도 없었다. 이러한 그에게, 내원하는 환자들을 향한 남다른 마음가짐은 당연할 터.

“항상 환자분들이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 늘 귀를 기울입니다. 치과 하면 제일 먼저 ‘무섭다’는 생각에 아플까봐 병원에 안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고 최대한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방향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여기서는 안 아프게 진료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믿음을 경험하고는 병원과 함께 흘러온 세월도 어언 10년, 20년이다. 한자리에서 20년 이상 신뢰를 쌓아온 프리미어중앙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치아교정, 충치치료, 치주치료, 보철치료, 치아미백 등에 꼼꼼하고 편안한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과라 하면 통증도 통증이지만, 고가의 진료비가 부담되는 환자의 입장을 그 역시도 잘 알기에, 한상훈 원장은 진료비 부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학병원급의 장비 기구와, 재료 또한 최고가로 의료 수준은 높은 수준의 질로 유지하되 진료비 부담은 덜어냈다.

통상 병원에 가면 의료진의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돌아온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환자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상훈 원장은 환자의 치아 상태와 진료 방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며 꼼꼼한 설명을 더했다.

“예전에는 구강 내 카메라가 없던 시절이 있었어요. 처음에 스타트할 때부터 저는 구강 내 카메라를 최초로 시도하는 업체와 같이 연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카메라가 입안 구석구석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현 시스템으로 환자분들에게 설명을 드릴 때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구강 내 카메라 등을 이용하면 저도 편하고, 환자분들에게도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어 좋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길

환자와의 꼼꼼하고 확실한 소통 방식을 보니, 의료진의 실력에도 기대감이 절로 든다. 실제로, 1998년 안암병원에서 수련을 마치고 나온 한상훈 원장은 지금까지 줄곧 임플란트를 해오며 임플란트의 빠른 변천사를 함께 맞이하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의뢰해 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그 명성덕분에 오스템 임플란트 자문 병원으로 개발 단계의 손을 맞잡고 협력해오며 발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임플란트에 자신 있었던 그였지만, 치아에 관한 한 전 분야를 수준 높게 끌어올리고 싶었던 한상훈 원장은 치아교정으로 유명한 병원, 교수님을 찾아가 치아교정을 2년 정도 같이 공부하고 배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치열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전문분야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자 지금은 병원에 잘 아는 실력파 교정 전문의를 모셔서 교정 전문의와 협진 진료로써 시너지를 내고 있다.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보람이 크다는 한 원장에게 무수히 많은 성공사례와 환자들이 있었을 터.

“여러 치과를 다녀보았지만 저희 치과에 와서 많이 편안해지셨다고, 안 아프게 치료를 잘 받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 너무나 감사하죠. 80대 중반이신 한 어르신은 틀니로의 생활이 너무 힘드셨다며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지 봐달라고 찾아오셨어요. 이가 몇 개 안 남으신 상황에 치료계획을 세우고 20개 넘는 임플란트를 해드렸고, 10년 정도 젊어진 느낌에 식사도 잘 하시게 되었다면서 연신 고마움을 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또 제 친구 중에 연세가 많으신 아버님이 계시는데 이가 하나도 없으셔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던 상황이었습니다. 틀니를 해야 하는데 요양병원에 계셔 거동도 힘드신 상황이라 이동식 장비를 들고 제가 요양병원에 찾아가 아버님을 뵙고 치료해드렸어요. 친구도 고마워하고 아버님도 치료 후 편안해지신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선한 날갯짓이 만드는 나비효과

그날 이후로 한상훈 원장은 틈이 날 때마다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이동식 체어 장비를 장만해 두었기에 시골 곳곳 어디든 시간과 마음만 내면 가능한 일이었다. 강원도 속초, 전라남도 장흥, 경북 영덕, 울진 등 의료봉사로 전국 구석구석을 다니며 어르신들의 활짝 웃는 미소를 보는 것이 좋았다는 그는 “봉사는 돈 주고도 못살 기쁨을 맛보게 해주었다”고 했다. 크리스천 의료인인 그는 좌우명처럼 생각하는 성경구절이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로새서 3장 23절)’란 말씀이다. 말이나 행실에서 느껴지는 그의 진정성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이 성경말씀을 늘 새긴다는 한상훈 원장은 치과의 최신 트렌드에도 항상 깨어있고자 끊임없는 연구 노력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신기술이나 새로운 장비와 같이 새로운 콘셉트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기에 저널이나 책을 늘 가까이 하며 최신지견을 넓혀온 것이다. 이는 더 좋은 환자 치료를 향한 그의 마음이다. 일례로, 임플란트에 있어 치아나 잇몸뼈가 부실한 경우 뼈이식을 안할 수가 없는데 그가 처음 임플란트를 배울 당시만 하더라도 갈비뼈 일부를 자르거나 엉치뼈에서 이식을 하여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다음은 내 몸 어딘가의 뼈를 이식하는 방식이 아닌, 구강 내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고, 5~6년 전부터는 발치한 내 치아로 뼈이식재를 만들어 내 뼈이식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저널로 입증되면서 한상훈 원장 또한 임상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그의 진료 콘셉트는 최대한 나의 치아를 살리고자 하는 방향이다. conservative treatment(보존적 진료)를 늘 염두에 두고, 가장 좋은 치아는 나의 치아이기에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료에 힘쓰고 있다. 한상훈 원장은 진료의 사례들을 모아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꼼꼼한 설명을 알기 쉽게 전하는 일이라든지,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충치가 안 생기고 부정교합이 안 생길지 등에 대한 예방치료적 지식나눔을 위한 강연에도 틈틈이 앞장서나가고 있다. 환자들에게는 최선의 진료를, 말씀과 묵상으로 삶을 펼쳐나가는 한상훈 원장과 프리미어중앙치과는 오늘도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의 향기를 전한다. 사진제공_프리미어중앙치과

profile

고대 안암병원 implant 수련
미국 UCLA Perio clinic Fellowship
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
미국 A.O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오스템 임플란트 fellow 자문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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