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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유수한 강사진들로 질 높은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포레스트휘트니스,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다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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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신지식인

유수한 강사진들로 질 높은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포레스트휘트니스,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다
김홍기 포레스트휘트니스 그룹 대표, (사)대한체육지도자협회 회장, 강남구 체육회 이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초빙교수


김홍기 대표의 건강관리법은 ‘꾸준한 아침식사’와 ‘활기 넘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자리를 갖는 것’이다. 이 외에도 수상스키를 즐기고 웨이트트레이닝과 조깅, 격투기에도 관심이 많다는 그는 “즐겁게 사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즐겁게 운동하고 즐겁게 경영하며 향후 5년 안에 한 단계 도약하여 스포츠 사업을 더 크게 키우고 스포츠 업계의 독보적인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감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언제나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고민하는 그를 만나 그가 가진 스포츠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기자 / 글 김나리 기자

‘대찬’ 마산소년이 포레스트휘트니스의 대표가 되기까지
김홍기 대표는 스물두 살에 첫 사업을 시작했다. 마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상경했습니다. 배짱 하나만 믿고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김홍기 대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곳은 서초동에 있는 한 휘트니스 센터의 GX룸이었다. 그곳에 ‘유니스포츠’라는 사업자를 내고 GX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 시작했다. 강사는 두 명 뿐이었지만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 많은 회원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 “개발한 GX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좋았습니다. 첫 사업의 시작은 좋았는데 막상 잘되기 시작하니까 사업주 본인이 직접 GX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건너편 무용학원에 타임 임대식으로 들어가 이전 회원들을 모시고 새로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음 민원으로 세달 후 쫓겨났습니다.” 사업 초반의 시작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첫 사업장의 오너가 직접 운영하겠다던 GX룸이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고 그 즉시 찾아가 사업장 자체의 인수를 제의하게 된다. 이미 능력을 인정받았던 터라 제안은 쉽게 받아들여졌다. 쫓겨났던 첫 사업장에 다시 들어가 그것도 일부가 아닌 전체의 사업장을 인수하게 된 것이다. 김홍기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는 그런 인물이었다. “꾼 돈 1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그때의 저는 배짱과 자신감 하나만큼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김홍기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운동을 굉장히 좋아해서 격투기나 수영으로 입상한 적도 있습니다. 특히 수영은 전국대회에서 2등을 했는데 정식으로 배운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동네 냇가에서 수영한 실력이 전부였다고 말하는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힘도 세고 리더십 또한 강한 학생이었다. “리더십은 부모님의 영향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큰 사람이 되어야한다’, ‘앞서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어느 조직에서나 리더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죠.” 뛰어난 리더십으로 학생회장과 반장을 도맡아 했던 그는 정해진 삶을 따라 걸어가기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게 더 좋았다고 한다. “저는 살면서 과거를 반성할지언정 후회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런 김홍기 대표의 좌우명은 “거침없이, 대차게 살자!”다. 치밀하게 생각하되 결단할 때의 행동에서는 저돌적인 면모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만 있다면 모든 장애를 다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98년부터 10년 동안 그는 ‘대표’의 명함을 앞세우지 않고 ‘실장’직 타이틀로 활동하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고단한 일과의 연속이었지만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가 10년 전부터 키워왔던 꿈은 어느 순간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열정 가득한 ‘운영진’과 보디빌더 국가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탄탄한 ‘트레이너진’
포레스트휘트니스는 2008년 처음 런칭됐다. 김홍기 대표가 1998년 스포츠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7년까지 30여 곳의 휘트니스를 거느렸지만 이내 정리하고 2008년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당시 저는 테헤란로 중심으로 강남권 여러 군데의 스포츠센터 사업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껏 거쳐 간 직원만 해도 1,000여명이 넘습니다. 그 중 열심히 했던 운영진이 제 옆에서 사업수완을 배워 저와 비슷한 방법으로 사업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실제로 김홍기 대표를 옆에서 지켜본 직원들은 모두 그를 롤 모델로 삼고 열심히 일한다. “저는 직원들에게 꿈과 목표를 향해가라고 말합니다. 하루만 일하고 그만두더라도 퇴근하기 전까지는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대차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혈기 왕성한 젊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업장이다 보니 무엇보다 근무기강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특히 인사와 청소만큼은 여느 사업장보다 엄격하게 관리한다. 근무 시간 중에 인터넷을 하거나 지각 등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는 직원들에게는 엄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직원들에게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하지만 직원들과 정이 아무리 많이 들었어도 직원들이 나가 사업장을 차린다고 하면 절대 말리지 않고 응원해준다. 그는 어린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을 맛봤기 때문에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김홍기 대표는 서울권에 연계체인망을 100군데나 갖춰 놓았다. 김홍기 대표 본인이 꾸리던 사무실을 다른 사람에게 인계한 곳이거나 그와 함께 일했던 직원이 따로 나가 차린 휘트니스 센터들이 모두 연계되어 있다. “선릉에 있는 포레스트휘트니스에 등록했던 회원이 이사를 간다거나 회사가 이전했을 때 우리와 연계되어 있는 다른 휘트니스 센터를 소개해 줍니다. 회원들을 위한 시스템이지요.”
그는 열정 가득한 운영진들의 능력을 높이 산다. 기본기부터 다져 올라간 팀장진, 부장진들이 있었기에 책임제로 맡기는 것이 가능했고 기강도 잡힐 수 있었다고 말한다.
포레스트휘트니스는 시설경쟁력이 높다. 김홍기 대표가 직접 LA에 있는 공장에서 운동기구들을 직접 공수해 온다고 한다. 책임급 운영진들과 인지도 높은 트레이너들이 상주하고 있어 질 높은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보디빌더 국가대표부터 체육학 석사‧박사 출신, 현직 대학교수, 체육훈장을 받은 분들까지 대단한 분들이 계십니다. 직원들 개개인의 수준이 높은 편이죠. 트레이너들뿐만 아니라 골프강사들도 실력자들이고 GX수업 강사들도 유명인들 입니다.”
포레스트휘트니스는 서울에만 총 세 군데가 있다. 강남점과 삼성점, 선릉점이 그것이다. “강남점은 어학원이 주위에 있다 보니 외국인 강사가 많고 대체로 20대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이국적이고 젊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삼성점과 선릉점은 30~50대로 이용객들의 연령대가 좀 더 높은 편이고 조용히 운동하려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김홍기 대표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테니스부터 스쿼시, 수영, 골프, 격투스포츠, GX까지 많은 사업을 이끌어 왔다. “이제는 다이어트나 재활에 무게를 둔 전문화된 휘트니스를 만들려는 계획에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국민체육건강에 이바지하는 것’
김홍기 대표는 대외적인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체육지도자협회 회장이며 강남구체육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가 사단법인 대한체육지도자협회를 만든 목적은 스포츠센터의 운영진들과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오너들이 모여 스포츠 센터의 발전적 모습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다. 시, 구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위탁운영 방식으로 적절한 회비를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주변 사업장들의 피해가 없도록 인근 스포츠센터와의 관계를 고려해 운영했다. “대한체육지도자협회는 2005년에 ‘우리’를 위해 만든 단체지만 최근에는 ‘연합’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홍기 대표가 오랫동안 스포츠산업에 몸담고 있으면서 폐업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 받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만든 것이었다.
강남구체육회는 후원성격이 강한 단체다. 평화마라톤대회나 강남구민체육대회 등 강남구가 주관하는 스포츠를 후원한다. “이제는 저도 강남구체육회 이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강남구 체육시설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 탄탄한 스포츠협회를 이끌고 싶습니다.” 김홍기 대표는 이어 “준비되지 않은 사업장들을 마구잡이식으로 오픈하게 하는 것 보다는 오래 걸리더라도 완벽히 준비시켜 오픈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스포츠산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회원들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그는 궁극적으로 국민체육건강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린 나이에 스포츠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후 지금까지 탄탄대로를 걸어온 김홍기 대표는 모든 감사를 가족과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제껏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직원들도 정말 고맙고 저를 거쳐 갔던 직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파이팅하길 바랍니다.” 사람에게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는다는 그는 앞으로 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국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찾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의 소박한 꿈이 이뤄지길 간절히 응원해본다.




포레스트휘트니스 forest-fitness.com
삼성점 02-554-0644
선릉점 02-554-2249
강남점 02-644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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