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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교육 열정을 공익적 기여로 승화시킨 이종학 선생의 희망교육 - ‘행복한 청소년 세상’을 실현하는 청소년 지식포털 ‘누리창’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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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識人]

교육 열정을 공익적 기여로 승화시킨 이종학 선생의 희망교육
‘행복한 청소년 세상’을 실현하는 청소년 지식포털 ‘누리창’
이종학 (주)누리창 대표 / 사회탐구·논술 전문 강사


오늘날 청소년들은 공부하는 이유나 자신의 진로, 또는 꿈을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의 바람과 기준이 청소년들에게 주입되고, 그 결과로 입시만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답답한 현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누리창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준다.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세상을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누리창의 세상에 초대되어 그 속에서 행복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 세상을 경험해보았다. 취재_이선진 기자, 장원석 기자

원칙을 고수하는 정통파 강의의 진수
이종학 선생은 사회탐구 영역과 논술 대표 강사로 수험생뿐만 아니라 사회인들에게 경제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십년 이상의 교육 외길을 걸으며 온·오프라인 사탐 명강사로 명성을 쌓기까지 남다른 노력이 있었던 그는 스스로 노력해야지만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을 차근차근 밟아오며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인터넷이라는 교육 인프라가 확장되면서 온라인 강의 붐이 일었던 초창기 무렵, 인터넷교육기업에도 스스럼없이 찾아가 인강 강사로의 기회를 얻었던 것도, 지금껏 오프라인 유명학원의 숱한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며 강의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의 투박한 개척 정신 때문이었다. 그런 그의 스타일만큼이나 그의 강의에는 기법이 없다. 찍기식 수업은 더더욱 아니다. 이 선생이 중시하는 것은 스킬이 아닌 바로 원칙적인 접근 방법. 때문에 그의 강의에는 깊이가 있다. 평소 생각해온 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 선생은 “공부란 자기머리로 하는 것이며, 수업 시간의 주인공은 학생이어야 한다”며 “우리 교육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즉 스스로 깨우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과서만 보고 암기할 뿐 현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했다.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 앞에서 항상 고민한다는 이종학 선생은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교육이며 학생들이 시사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끝에, 풍성한 시사해설 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청소년 배움터를 만들어주고자 (주)누리창을 설립하게 된다.

지식과 소통의 공간, 청소년 지식포털 ‘누리창’
세상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정작 세상 돌아가는 일들과 담을 쌓고 있다면, 그런 형식적인 공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회와 동떨어진 교육에 맞서 세상을 보여주는 올바른 창이 되겠다는 의미인 ‘누리창’. 이종학 선생은 공부를 시사의 모티브로 삼아 시사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청소년 지식포털 사이트 <누리창>을 오픈해 다년간 콘텐츠를 개발·운영해오고 있다. <누리창>은 기성언론의 편향성을 극복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교과내용과 연계함으로써 흥미를 주는 것은 물론 입학시험과 현실생활에 보탬을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 <누리창>에 오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오늘의 시사뉴스’와 ‘풍부한 읽을거리’들이 눈길을 끈다. 시사 콘텐츠는 학교와 학원현장에서 매일같이 청소년들과 마주하는 사회선생님들이 모여 기사를 추려내며 직접 집필하였으며, 주요기사 하단에는 ‘생각의 뿌리’를 제시하여 학생 스스로가 고민할 수 있게 유도했다. ‘무엇이 옳다’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고, 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준 것이다. 지난 2008년에는 <누리창>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의 장(場)으로 인정을 받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올해의 청소년권장사이트로 지정,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선생의 특별한 학생사랑과 교육 열정으로 설립된 <누리창>은 사회적 기업으로 점차 발전하면서 독보적인 ‘청소년 교육서비스’로 자리를 지키며 끊임없이 진화해나가고 있다.

“학창시절 선생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뇌리 속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메시지로 기억되기도 하지요.” 그의 강사 생활은 우연이었지만 가르침에 보람이 있었고, 수업 중 던진 그 한 마디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쉰다면 충분히 보람 있는 일이 아니겠냐며 그는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릴 적부터 사회에 무언가 흔적을 남기고 싶은 꿈이 있었다는 이종학 선생. 자기 분야에서 재능을 살려 사회에 기여하는 측면에서 볼 때 어릴 적 꿈은 아직도 그에게 유효하다며 가르침을 통해 얻었던 보람된 기억들을 보다 더 공적으로 끌어내고 싶다고 했다. 특정계층에만 이루어지는 사교육의 특성상,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는 소수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다 많은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場)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의 숭고한 꿈에 가슴 뭉클한 감동이 밀려왔다. 교육 분야에서 공익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그 꿈이 모두 이루어져 ‘이종학 선생’ 그의 이름 석 자가 ‘존경받는 교육자’로 시대의 흔적이 되어 남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위클리피플닷컴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높은 지명을 얻고 있는 이종학 선생(누리창 대표)을 대한민국을 빛낸 신지식교육인으로 선정하였다.

청소년지식포털 ‘누리창’ http://www.nurichang.com

profile
현) 청소년지식포털 (주)누리창 대표
현) 대치영진학원/종로학원 경제전문강사
현) 지스터디/천재교육/대교 인터넷 강사
전) 대원외고/김포외고 강사
전) 노량진이투스본원/송파메가스터디/세일학원본원/하이스트 강사
전) 비타에듀/케이스/마이티클래스/블랙박스/1318클래스/교학사/에듀클럽 인터넷 강사
전) 중앙일보 모의고사 해설위원
저서) 내 손으로 경작하는 민주주의(푸른길) 외 다수
수상) 청소년권장사이트우수상(한국방송통신심의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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