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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배은정 대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테라피’로 사람들에게 유익을 전하는 기버(Giver)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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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테라피’로
사람들에게 유익을 전하는 기버(Giver)


배은정 (주)태와선 대표이사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도전은 더 나은 환경을 추구하는 섭리이다. 모션코치의 “위대한 일을 위해서 대단한 도전이 필요하지 않다. 단지 순간순간의 작은 도전이 모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간다”라는 말처럼, 역사 상 위대한 일은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일구어져 왔다. ‘도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기자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배은정 대표이다. 그녀는 새로운 일에 열정이 있고 도전을 즐긴다. 태와선 대표이사로서 테라피분야에 몸담고 있는 그녀이지만 과거의 발자취를 보면 이색적이고 화려한 이력에 주목할 만하다. 그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인물, 배은정 대표를 만나보았다. 취재·글_이선진 기자

도전하는 삶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한 배은정 대표는 패션, IT업계 등 모험심이 이끄는 대로 과감한 도전을 실행해 왔다. 테라피스트로서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녀의 직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인 것이다.

“패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사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IT회사에서 웹기획 일을 하고 일년간 경험을 쌓아 웹회사를 차리게 되었어요. 웹기획 일을 할 때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일본에 갈 기회가 생겼는데, 일본의 큰 회사에서 모바일, 웹기획의 컨설팅을 하면서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안하는 일을 했습니다. 10년 전에 제가 제안했던 것들이 그때는 좀 앞선 생각이었는데 10년 후엔 동일한 아이디어가 일본시장에서 웹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모델들로 자리잡았습니다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의 필요를 읽는 감각이 있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는 걸 직접 해보고 싶은 생각에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었다는 배은정 대표. 그녀는 컴퓨터 하나를 놓고, 쇼핑몰 및 사이트 디자인 및 개발과 제품 컨설팅 등 IT분야 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에 도전했다. 회사의 규모도 차츰 커져갔다. 조직력은 갖추었지만 완벽주의자인 그녀는 손에서 일을 떼지 못했다. 디자인과 코딩을 직접 하며 밤을 새기도 일쑤였다.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던 배은정 대표는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일까 떠올렸다.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이 걸려도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어가야 겠다고 결심하고 일도 삶의 일부로 즐길 수 있는 일을 숙고하면서 미와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뷰티 분야를 선택했다. 워커홀릭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그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일을 하면 본인의 미(美)도 신경을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도 뷰티를 선택한 이유다. 컴퓨터 일을 하면서 본인의 건강과 외적인 부분에 소홀하면서 살이 찐 것도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이유는 15년 전 그녀가 봤을 때 한국 뷰티의 기술력이 세계시장에서 월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화 하지 못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거꾸로 기술을 부각하고 시스템화 하면 굉장한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했다.

마케팅 대행과 다양한 분야의 브랜딩에서 얻었던 성공 경험을 토대로 그녀는 자신의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각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아름답게 케어해줄 수 있는 분야. 뷰티분야는 그녀와도 잘 맞았다. 당시, 미용 업계 사람들과의 협업으로 학원 운영을 하고 있었던 그녀는 제품보다 테라피의 ‘기술력’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고 한다. 기술은 완전한 내 것이고 카피하기가 힘들고 계속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갖고 있으면 신뢰받을 수 있고, 그 기술덕분에 제품도 신뢰받을 수 있는 것. 미용기구나 화장품 등 제품력도 중요하지만 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또 하나의 새로운 산업을 만들 수 있을만큼 중요하다는 배은정 대표는 ‘작은 얼굴 만들기’ 교육을 하며 단순한 피부미용이 아닌, 인체에 대한 연구를 깊이 있게 하기 시작했다.

“저는 한 분야를 파면 깊이 연구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뼈와 근육, 순환계를 건강하게 해 아름다워지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깊게 연구하면 미용뿐 아니라, 젊어지게 건강해지게 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부각되는 부분은 얼굴을 예뻐지게 하는 피부미용에 그치지만, 오시는 분들 중에 안면마비나 틱 장애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분들이 오시는 경우도 있어요. 특별히 치료를 하려고 케어를 하는 게 아니지만 체형과 얼굴 윤곽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 정성껏 마음을 담아 제가 공부한 정골요법, 두개골 치유법 등을 적용해서 케어를 하다보면 얼굴형뿐만이 아니라 건강적인 문제들이 함께 개선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배은정 대표, 그녀의 브랜드인 ‘태와선’은 일반 마사지와는 확연히 달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매거진에 메디컬과 에스테틱을 결합한 메디테틱으로 소개가 많이 되고 있다.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그녀는 부단한 연구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인체에 대한 폭넓은 연구로 가능한 빠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연구하며 새로운 시도를 개발해 내는 것이 그녀만의 탁월함이라 할 수 있다.

“몸에 대한 문제로 저를 찾아오는 분을 마주할 때면 하루 종일 몰입하게 됩니다. 저는 케어를 하며 항상 간절히 기도하는데요. 치유를 위해 생각을 모으는 것이지요. 그간의 경험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몸을 보면 자연스레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래서 얼굴뿐 아니라 발가락 손가락까지 젊어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 변화 위주의 케어를 하고 있어요. 전에 읽었던 성경 말씀에 어느 순간 문득 깨달음이 올 때가 있듯이, 매순간 기도를 하며 테라피에 집중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 순간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찾아 올 때가 있습니다. 이 일이 흥미로운 건 새로운 고객과 새로운 미션이 날마다 있어 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발견들을 시스템화 하면 새로운 산업으로 부각될 수 있는 것들이 무한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의 가치
고객층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는 그녀는 변화에 만족해하는 고객 후기를 들려주며 감사를 표했다. 현대사회는 건강하게 예뻐지는 것을 원하는 추세로, 아름다움에 대한 트렌드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배은정 대표는 방송을 통해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장본인이다. 셀프 마사지나 운동, 음식 등을 병행하여 자연스럽게 몸의 독소를 없애고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을 통해 굳어 있는 뼈를 건강하게, 탄력 있게 만들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녀는 셀프 마사지를 위한 도구를 만드는가 하면, 보여지는 것에 제한을 받는 방송의 프레임을 벗어나 유튜브 제작을 준비하는 등 국내외로 영향력을 넓히는 중이다. 중국과 대만에는 그녀의 책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가 출판되어 인기몰이를 하며 해외 방송가에서는 그녀를 향한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가능하면 욕심을 버리고, 하고픈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목표라는 배은정 대표는 자유롭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그녀와 꼭 어울려 보였다.

“해외를 다니다 보면 뜻하지 않은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그때 내려놓음과 비움이 있어야만,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으며 공감하였던 책은 「단(單)-버리고, 세우고, 지키기」입니다. 평소 꿈꿔왔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 책의 메시지처럼 제가 소유한 것을 버리고 비우자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작 마지막까지 놓지 않아야 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이치를 깨달은 이후, 외형적 규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가치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을 깨닫고 기술의 향상에 몰입하면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배은정 대표. 그녀는 건강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자신이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한다. 그 일환 중 하나가, 유튜브 제작과 해외 진출이다.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시크릿하게 공개하지 않았던 많은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구독자들이 스스로 예뻐질 수 있는 또한 국내외 매력 넘치는 셀럽을 만날 기회가 많기에, 삶 속에 벌어지는 재미있는 일들과, 자신의 기억 속에만 남을 아쉬운 이야기들을 포착하여 순간순간의 아이디어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인터뷰 말미, 그녀는 좋은 글귀 하나를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논어」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북극성은 늘 그 자리에 있고,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돈다’고 말이죠. 적다면 적을 수 있고 많다면 많을 수 있는 시간 속에 여성 홀로 사업을 성공하고 실패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해보면서, 결국 내가 바로 서야만 내 가치가 올라가고 내가 원하는 것들과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강하게 바로 섰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요.”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이 있듯, 그녀는 기버의 성향이다. 테이커는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점을 따지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하는 일이 얼마나 타인에게 이로운가에 관심을 둔다. 배은정 대표는 자신의 은사인 ‘테라피’를 통해 사람들의 몸이 좋아지고 예뻐지는 경험을 하면서, 더 깊은 연구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전하는 기버(Giver)였다. 더 큰 역량으로 주변과 나눔으로써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기회를 열어가고 싶다는 배은정 대표.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가꿔가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위의 별들과 조화롭게 공존하며 존재를 빛내는 북극성. 그녀를 응원한다.

profile

주식회사 태와선 대표이사

학력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학사

저서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
「기적의 동안 마사지」

그외 방송출연 다수

배은정 원장은 태와선에서의 케어 효과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적의 동안 마사지>, <마법의 림프 순환 다이어트> 등 책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혈점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몸의 순환을 좋아지게 만들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게르마늄을 개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그녀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SNS는 국내뿐 아니라 수많은 해외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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