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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기숙학원의 1세대 주역, 이경용 원장과 함께하는 신언서판 인재양성 프로젝트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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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집] 2011 대학으로 가는 길 - 양평 한샘기숙학원

기숙학원의 1세대 주역, 이경용 원장과 함께하는 신언서판 인재양성 프로젝트
40년 전통과 신뢰의 학원 名家! 양평 한샘기숙학원

이경용 양평한샘기숙학원 원장 | 명문 교육기관 탐방

70·80년대 밑줄 쫙~ 강의로 유명한 한샘학원의 설립자 서한샘 박사와 명문 기숙학원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경용 원장이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위클리피플 교육취재팀>이 찾아간 양평 한샘기숙학원은 앞으로는 남한강 물줄기가 훤히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용문산 백운봉의 정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야말로 배산임수 명당 자리에 위치한 최적의 기숙학원 입지를 갖췄다. 그래서 이곳은 조선시대에 3대 명당 중 한 곳으로 뽑혔을 정도로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길운이 넘치는 곳이다.
양평 한샘기숙학원 이경용 원장은 ‘대학입시’라는 문턱을 넘기 위해 일진일보(一陳一步)하는 원생들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기로 유명한 교육자이자 기숙학원의 1세대 주역이다. 그의 애틋한 제자 사랑과 교육사업가로서의 경영 철학을 통해서 참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_취재 이선진 기자 / 사진 장원석 기자



대기업 경영 노하우를
기숙학원에 최초 도입한 학원 전문경영인
이경용 원장은 탁월한 기업 경영 노하우를 갖춘 교육자다. H대기업 건설사에서 종사하던 시절에는 노무, 인사, 관리, 감리 등 전 파트에 있어 이 원장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안팎의 회사 경영을 도맡아 하는 핵심 인재였다. 그런 그가 교육 사업에 뛰어든 건 부친의 영향이 가장 컸다. 당시 이양 지서장이셨던 부친 이봉현님은 사재를 털어 1965년 전라남도 화순 이양면에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양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한다. 지금의 이양중학교 전신이다. “오랜 기간 쌓아온 사회경험을 살려 사회에 공헌하는 교육 사업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부친 말씀에 따라 학원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해 그는 근무하던 직장을 나와 기업에서 다방면으로 쌓아온 풍부한 사회 경험과 기업 경영 노하우를 학원시스템에 접목시키고 학원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난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에 기숙학원을 행정적으로 정립하고 기숙학원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완벽하게 그려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학생들을 향한 믿음,
수업료를 인하하고 장학금 대폭 늘려
이경용 원장이 기숙학원에서 원생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시간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 원장은 한 달에 한 번 집에 갈 정도로 교육에 대한 집념과 애정으로 가득하다. 특별히 그는 원생들에게 체계적인 상담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 전문상담치료사를 두고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입시전문가의 전문 상담을 통해서 학생 개개인의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개인별 학업성취도 분석은 물론 맞춤 학습법까지 제시한다. 이 원장은 가정 형편 때문에 배움의 꿈을 접는 청소년들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강사와 시설은 최고로 하되, 수업료만큼은 타 기숙학원처럼 올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사교육의 혜택이 못 미치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양평 한샘기숙학원에는 장학제도가 풍성하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동기부여’란 표현을 썼다. 아이들에게 부담은 줄여주고 공부하는 여건을 더 좋게 만들어주고 싶어 작년에는 수업료 4,000만원 이상을 장학금으로 환원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에게는 장학금 지원을 더 확대했다.

주머니에 언·수·외 질문지
3문제씩 하루 3번 질문하라
양평 한샘기숙학원이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원장은 ‘어떻게 하면 학습 능률이 오를까’를 늘 고민한다. 그래서 학생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항상 주머니에 언·수·외 질문지 3문제를 넣고 다니면서 마주치는 과목 선생님께 하루 3번 질문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9개월이면 2,430문항을, 파생되는 5배수 문제까지 12,150문항을 터득하는 셈인데 이 정도면 기본개념과 응용문제까지 커버됩니다”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이어서 기자에게 두 권의 학습서 ‘우리가 만든 책’과 ‘학습계획표’를 보여주었다. ‘우리가 만든 책’은 한국교원대에 합격한 학원생이 단원별·주제별로『고등수학+수학1』내용을 손필기 한 핵심요약집이고, ‘학습계획표’는 일간·월간 학습 플랜을 세우고 스스로 학습이해도 및 실천도를 체크하도록 만들어진 플래너이다. 이 두 권의 책은 학원 수업을 보충해주고 자기주도식 학습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이 원장이 고심하여 만든 대표작이란다.

원생관리·생활관리·영양관리,
수험생의 오감을 만족시키다
이 원장은 공부는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생식당을 직영 운영하며 원생들에게 균형된 식습관을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한다.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운동장을 뛰게 하며 맨손 체조도 직접 시킨다. 또한 아침밥은 뇌를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꼭 먹이자는 철칙이다. 정기 외출은 2개월에 1회씩만 가능하다. 외출 2일 전에 공지하여 공부 기간을 최대로 늘리고 공부하는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한편 기숙학원에 재미있는 제도도 눈에 띄었는데 이름 하여 ‘전입신고제’이다. 양평 이외의 지역이나 농어촌 지역의 학생이 입소 시에는 학원으로 전입신고를 거친다. 학생은 거주지를 이곳으로 옮겨 공부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학부모는 자녀를 24시간 철저하게 관리 지도해주는 학원을 믿고 맡기기에 대만족이다.



이경용 원장은 ‘인성이 안 된 상태에서의 지식은 흉기일 뿐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도 강사들에게 당부한다. 첫째는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며 둘째는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말이다.
내일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오늘도 이 원장은 말한다. “지금은 남들보다 1년 더 준비하는 시간일 뿐. 너희는 패배자가 아니다. 오늘의 고통으로 내년 이맘 땐 캠퍼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고통도 즐기면서 열심히 해보자. 10년, 20년 후를 볼 때 지금은 너희 나이와 바꿀 수 없는 황금 같은 시기이다. 이 중에서 국회의원도, 장관도, 변호사도 나올 것이다”라고. 또한 학부모는 자녀에게 가급적 많은 것을 체험시켜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줘야 하고, 아이와 선생님을 전폭 신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원에서의 24시간 생활로 집에는 거의 들어가지 못했다”며 가족에게 미안해하는 이경용 원장. 그에게는 늘 자신의 건강을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그리고 그의 손을 거쳐 매년 200명씩 사회에 배출된 인재가 2,000명에 달한다 하니 이 모두가 이 원장의 아들, 딸이지 않겠는가. 합격으로 실력을 말하고, 실적으로 최고를 입증하는 양평 한샘기숙학원! 지난 10년간 이곳을 거쳐 수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어 나갔다. 꿈을 이루고자 도전하는 학생들이 오늘도 밤을 잊은 채 독서실 불을 환하게 지피고 있듯이, 그는 진심으로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철학으로 대한민국의 교육 미래를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양평 한샘기숙학원 http://www.hsyangpyung.co.kr
상담문의 031-77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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