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리더 박용일 종합법률법진 고문, 산업광부의 공로 기려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다

사진=박용일 종합법률법진 고문, 위클리피플 DB

선한 영향력 리더 박용일 종합법률법진 고문,
산업광부의 공로 기려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다

“박용일 종합법률법진 고문, 대한민국 산업광부들의 유산 성역화추진사업에 앞장서 석탄평가 재평가와 가치화에 새로운 인식 심어줘”

“세상에 빛과 소금 되는 삶, 통 큰 기부와 후원으로 우리 사회에 훈훈한 온정 베풀어”

[위클리피플 이선진 기자] 종합법률법진 박용일 고문이 ‘법조계 선한 영향력 인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위클리피플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에 이 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재 전문분야 종합법률법진은 다양한 유형의 산재 행정소송의 성공사례로 산업재해자들에게 탄탄한 신뢰를 힘입어 왔다. 현실적으로 권리를 찾지 못하는 재해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광산 근로자뿐 아니라 종합법률법진에서는 ‘모든 근로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손발이 되기 위해 한용호 대표변호사를 비롯, 대내외적으로 힘쓰는 20여 명 전문 인력의 노고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및 변론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종합법률법진 고문을 맡고 있는 박용일 고문은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고문 및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 고문 등 대한민국 산업전사인 탄광촌 산재근로자들에게 산재 보상 등의 법률적 혜택과 함께 그들의 공로를 대한민국 역사의 큰 획으로 기릴 수 있도록 한 사회적 공로의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

박용일 고문은 수십 년 전부터 직접 만난 진폐증 환자와 가족들을 통해 탄광근로자들의 고충과 애환을 들으며, 종합법률법진 고문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08년부터 탄광 산재근로자들이 병원 치료나 산재보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한평생 근무하셨던 광산근로자 중에는 평생동안 진단이 나오지 않고 사망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증세가 없어서 보상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도 혜택을 주자”는 마음에 물심양면 힘쓰고 있는 박 고문의 가슴 한편에는 늘 탄광근로자들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마음으로 박 고문은 광산근로자들의 진폐나 질병을 인지하지 못 했던 시절부터 근로자들의 정당한 보상을 받을 권리를 되찾아주며 그 가정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법률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 고문은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 고문을 맡으며 큰 꿈을 하나 갖게 됐다. 강원랜드 입구나 철암, 장성 계산동 마을 입구 등 지역에 작은 조형물이나 산업전사위령탑 등 광부상 조형물을 세워 대한민국 산업전사들의 공로를 기리고 싶다는 포부다.

광산들은 다 문을 닫고 현재 3개의 광산이 남아있다. 2024년 6월 30일에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고, 2015년 6월 30일에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며, 민영탄광인 경동광업소가 1개 남게 되는데, 대한민국의 산업전사로 칭호 받았던 광부들의 흔적을 후손들에게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이들의 혼을 잊지 않고 역사적 산물로 계승해야 한다는 것이 박 고문의 간절한 열망이다.

이러한 뜻을 십분 발휘해 박용일 고문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석탄산업 재평가와 가치화를 위한 입법토론회’에 사회자로 직접 나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기여했으며, 지난 7월에는 광부의 날 지정추진과 산업전사위령제의 국가행사화를 위한 토론회(포럼) 등 정부포럼 및 행사에서 성역화사업에 대한 입장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표명해 425억의 국가예산을 지원받는 데 든든한 역할을 했다. 성역화추진위원회와 박 고문의 빛나는 노력으로 내년부터는 산업전사위령탑 주변에 대한 본격적인 성역화사업이 이뤄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 고문의 공헌과 기부 활동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박 고문은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가 추진한 ‘국가 차원의 사업 추진을 통한 성역화 사업의 미래’ 성역화 사업 추진 방안 구축을 위한 포럼에서 5천만 원이란 통 큰 기부를 하여 주목을 받았다.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흔쾌히 쾌척한 것이다.

박 고문은 태백시에 특별한 장학금을 기부하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1천만 원이란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그가 매주 방문하는 태백과 지역민들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주관의 연탄나눔봉사는 매해 겨울에 이뤄지고 있는데 종합법률법진의 전 직원들과 따뜻한 동행을 통한 봉사와 물질 후원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온정을 베풀고 있다. 위클리피플은 모든 근로자들의 권익 증진에 힘쓰는 종합법률법진의 사명과 박 고문의 오랜 꿈인 성공적인 성역화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사진제공_종합법률법진

profile

현) 종합법률법진 고문
현)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고문
현)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고문
현) 폐광근로자 연합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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