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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임상준 나노성형외과 대표원장, 치료·미용성형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참된 의사
이나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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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상준 나노성형외과 대표원장​

실력과 인성 겸비한 참된 의사
치료·미용성형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다

임상준 나노성형외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나노성형외과의 임상준 대표원장은 언제나 환자의 편에서 생각하는 진정한 의사다. 그는 늘 ‘환자’가 먼저다. 아주 미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나노성형외과’를 개원한 후 병원을 찾는 환자를 가족처럼 섬긴다. 어떠한 대상을 높이 받들어 섬기는 것을 ‘서비스’라 하는데 의료 행위 역시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며, 환자를 상업적인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 무엇보다 임상준 대표원장은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실천하며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 어떤 수술을 할 것인지, 어떤 진료 방식을 선택할 것인지 등 어떠한 의료 행위를 함에 있어서 환자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없으며, 가족에게 하기 망설여지는 시술이나 수술은 환자에게도 권하지 않는다. <위클리피플>은 환자 중심 의료 철학을 바탕으로 사고하고 진료하는 참된 의료인, 나노성형외과의 임상준 대표원장을 조명해 봤다.
취재·글_이나현 기자, 이예지 기자

치료 성형과 리프팅을 중점으로 하다

나노성형외과만의 분명한 차별점은, 꼭 필요하지만 접근성이 부족한 치료 성형과 많은 고객이 원하는 미용 성형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이다. 치료 성형을 하는 성형외과는 있지만 미용 성형의 경험을 진료에 적용한 경우는 더욱 드물다. 나노성형외과는 치료 성형 영역의 필요가 채워지지 못한 동탄 지역에 진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리프팅을 중점으로 진료하고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안면 부위의 열상, 찰과상과 화상은 대학병원의 문턱은 높고, 로컬 성형외과의원에서는 진료를 꺼려해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응급실이나 타 진료과 의사에게 수술받게 되어 이후에 흉터나 기능성 장애가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임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시절의 재건성형, 선천기형 수술 경험과 강남 성형외과 봉직의 시절부터 눈썹과 눈, 코, 안면거상, 지방흡입 등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에 필요한 부분이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떻게 복원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때의 경험이 발판이 되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로 이어져 지금은 가족 단위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치료 성형의 영역으로 찢어짐, 화상과 같은 얼굴 상처와 흉터, 몸의 표면에 발생한 피부 종양, 선천 모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위에 발생한 외상 혹은 종양일지라도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경험을 통해, 단순한 치료를 넘어 기능적이고 미적인 복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진료하기에 치료 효과와 진료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성형외과는 아픔을 치료하는 의학 분야입니다. 찰나의 순간에 생긴 안타까운 상처와 화상 등 정교하고 세심하게 진료하여, 마음에 또 다른 흉터가 남지 않도록 수술하고 관리합니다.”

의사의 고민은 곧 환자의 미래로 이어진다. 의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노성형외과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많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치료 성형, 선천기형 성형의 경험과 강남에서의 미용 성형 수술의 풍부한 경험 덕분에 미용성형은 임 원장이 더욱 자신 있어 하는 분야다. 1인 1 진료실을 원칙으로 다른 병원과 경쟁하지 않고, 나노성형외과만의 색깔로 환자들을 본다. 그는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높은 실리프팅과 필러 시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필러나 실이 들어가는 모든 영역에 대해서 수백 건의 안면거상(facelift)의 경험 덕분에 얼굴의 복잡한 구조물과 층(layer)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어떻게 하면 위험 요소를 잘 배제하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더욱 잘 아는 상태에서 시술하기에 더욱 안전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펜스의 뒤를 칠하라

임 원장이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진정한 의사’가 되기 위해 늘 스스로를 채찍질해왔기에 가능한 결과다.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미국 존스 홉킨스 재활의학과 교수가 된 이승복 선생의 책은 그의 어두웠던 시절을 밝혀주었다. 덕분에 임 원장은 전쟁과도 같은 의사의 세계에서 솔직하고 순수하며 열정적인 의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던 당시에 다리가 트럭에 밟혀서 뼈와 살이 완전히 분리된 여학생 환자가 있었습니다. 여러 차례 피부 이식했지만, 치료가 쉽지 않았죠. 중간에 발생한 감염과 케어, 계속해서 이어지는 부분 괴사와 추가적인 피부 이식으로 환자도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춤을 전공으로 하던 학생이었는데 여기서 끈을 놓아버리면 꿈을 포기하게 되는 것은 물론 어쩌면 한쪽 다리 자체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이었지요. 결국, 그 친구는 무사히 회복되어 지금은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환자가 삶의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합니다. 간절한 마음과 정성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경험해 왔습니다. 물론 의료 기술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마음에서 나오는 진정성의 힘이 크다는 걸 알기에, 이를 의료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의사에게 ‘영감’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사가 어떠한 ‘영감’을 받느냐에 따라 걷는 길이 다르다. 임 원장에게 영감을 준 또 다른 인물은 애플社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의 아버지다. 그는 스티브 잡스의 아버지가 스티브 잡스에게 했던 가르침 ‘보이지 않는 펜스의 뒤를 칠하라’라는 말을 되새기며 진료한다. 임 원장은 자신이 뒤에서 얼마나 정성으로 환자들을 진료했는지를 스스로 끊임없이 되묻는다.

“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나는 알 수 있는 ‘펜스의 뒷면까지도 잘 칠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수술할 때 주로 성형외과는 겉을 보잖아요. 그런데 사실 그 안을 어떻게 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안 보이는 곳이라 당장 티는 안 나고, 환자도 당장은 모릅니다. 그런데 의사인 저는 알죠. 누가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내가 알기에 그런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정성을 다해서 진료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가치관 덕분에 나노성형외과가 짧은 시간에 지역사회 내에서 환자들에게 좋은 평판과 호응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임 원장은 ‘환자가 잘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환자를 돌본다. 결과는 다른 기술적인 영역도 있어야 하지만 정성이 반이 넘는다. 아무리 바빠도 설명이나 치료 과정에 있어 고민을 거듭한다. 때에 따라 설명도 길고, 치료 시간이 길다는 것을 환자들도 이제는 이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성장하는 의사

임 원장은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재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나온 후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그는 똑똑하고 총명하고 부지런하다.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을 도모한다. 배움 앞에서 게을리하지 않는 ‘신지식인’이라는 의미다.

“저는 민사고 설립자님이 바라던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삶을 불태우는 인재’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떠나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날들을 돌아볼 때 ‘나는 과연 그런 인재가 되었을까’를 스스로 묻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호통을 치셨던 설립자님이 떠오르며, 나는 다른 이들에게 이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더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년을 이렇게 살아왔고, 이제 그만큼의 시간을 직업인으로 살아갈 텐데 어떤 길이 나에게 맞을까? 그 고민의 끝은 성형외과 의사로서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훗날 내 인생을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고 ‘나는 참 잘 살았고, 행복하고 좋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결과가 오늘날의 나노성형외과가 된 것입니다.”

임 원장은 스스로를 서비스업 종사자라 말한다.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직업을 가졌을 뿐 의사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고도 했다.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딘가를 열심히 고민하고 있었고, 날로 어려워지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한다. 그렇다면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조금이나마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나노성형외과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결정적 이유일 것이다.

“지금은 병원의 문턱이 높지 않습니다. 당연히 자리 잡기가 매우 힘들죠. 환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게 병원의 현실입니다. 후배들이 물어볼 볼 때도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가 가진 지식과 재능을 백분 활용하라고 말입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고, 어떻게 남을 잘 섬길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임 원장은 갑작스러운 상처를 입은 환자들에게 “다치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흉터는 고치는 것보다 처음에 잘 치료하는 게 10배 더 중요하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매일 성장을 거듭하는 나노성형외과

성장하는 사람은 무언가 다르다. ‘오늘과 내일이 달라야 하고,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져야 한다’는 임 원장의 좌우명이다. 나노성형외과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치료 성형과 리프팅 성형 중심병원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이 녹아있는 철학이라 할 수 있다.

“동탄 나노성형외과는 경기 남부의 치료 성형의 중심병원이자, 동시에 미용 분야에서도 강남의 수준에 못지않은 진료를 누릴 수 있는 병원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치료하듯, 정도(正道)를 가고자 합니다. 미용 분야는 내 가족에게도 해 주고 싶은, 그리고 하는 시술(수술)만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나노성형외과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임 원장은 지역 성형외과의 표준이 되어 후배 의료인들을 비롯한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노하우를 나누어주고, 결과적으로 성형외과의 선구적 모델이 되고자 하는 포부도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임 원장에게 ‘환자들에게 어떤 성형외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임 원장은 “내원하면 ‘안심이 되는 성형외과’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인터뷰하는 동안 그는 이미 수많은 경험으로 시술과 수술에 대한 자부심이 단단했고 환자들을 ‘안심’시키기에 충분해 보였다. <위클리피플>은 나노성형외과의 발전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제공_나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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