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석 에어리어88성형외과 대표원장, 높은 전문성으로 성형외과 발전을 이끌다

사진_서의석 에어리어88성형외과 대표원장

탑어워즈 대상(안면거상부문) 선정
높은 전문성으로 성형외과 발전을 이끌다

서의석 에어리어88성형외과 대표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여의길상(如意吉祥)’ 이란 말이 있다. ‘항상 길하고 상서로운 좋은 일들은 자기 의지에 달려 있다’는 말로써, 자신의 의지대로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긍정적 태도와 신념은 자신에게 무한한 능력을 공급하여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남다른 신념의 서의석 에어리어88성형외과 대표원장은 18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면거상, 이마성형술, 안검하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진료를 하고 있고 특히 공통근막을 이용한 수술에서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치료 과정도 안정화가 되었지만, 더 나은 의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그는 지금도 연구와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서 원장은 2022년 안면거상 관련 발표를 잇따라 진행하면서 성형외과 전문의 대상의 얼굴 해부학 강의로 대한민국 성형외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위클리피플>은 서 원장을 만나 그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갖고 있는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글_위클리피플 특별취재팀

남다른 사명감과 전문성으로

서의석 성형외과 전문의가 대표원장으로 있는 ‘에어리어88성형외과’에서는 안면거상, 이마성형술, 안검하수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볼 수 있다.
‘에어리어88성형외과’에서는 서정권 피부과 박사도 만나볼 수 있는데, 대표원장의 부친인 서정권 박사는 국내 레이저 1세대로 피부과 분야에서 그 공헌을 인정받는 전문의이다. 그는 피부과에서도 어렵다는 각종 색소성 병변과 켈로이드의 치료 등의 경력이 있고 각종 난치성 피부질환도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치료를 일궈내기도 했다. 이들은 ‘성형의 완성은 피부’라 생각하기에 시너지를 발휘하며 환자들의 치료에 힘쓰고 있다.

서의석 원장은 자신의 수술 과정을 환자의 허락을 받은 후 직접 촬영한다. 그는 성형외과의 여러 분야 중 특히 ‘공통근막’을 이용한 수술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이 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친 사람들을 보고 그들에게 믿음을 주고자, 수술 과정을 촬영해 직접 블로그와 병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그의 전문성 또한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한때 공통근막으로 수술을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좋은 현상이지만 전문성이 없는 채로 수술을 진행해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의 영향으로 공통근막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다루는 분야에 대해 오해가 생기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자 직접 수술 전 과정을 촬영해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시고 생각을 바꾸었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뿌듯했습니다. 이 외에도 나중에 후임을 양성할 때 큰 도움이 되고 혹시라도 생길 문제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으로 수술 과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서의석 원장은 선천성 고도 안검하수 수술에서 오랫동안 시행해 온 “이마걸기술”에 대한 개념적 오류를 깨닫고 15년 전부터 공통근막을 이용한 안검하수 교정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서 원장은 2016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안검하수 교정 시 공통근막의 긴장력에 대한 예비조사’라는 주제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하면서 안과와 성형외과학회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공통근막을 이용한 고도 안검하수 교정술로 성형외과 부문 2022. Best Doctor Top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많은 발표와 해부강의에 앞장서다

‘에어리어88성형외과’는 특히 주목할 만한 학술적 성과를 내는 병원이다. 안면주름성형술과 눈 성형(안검하수)의 분야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학술 논문과 연구 발표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안면거상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그 명성이 알려지면서 서의석 원장은 2022년을 원년 도약의 해로 삼고 의학계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들과 지속적인 성형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 원장은 “모든 성형수술이 마찬가지이지만 안면거상은 해부학으로 시작하고 해부학으로 끝나는 수술”이라고 말한다. 즉, 해부학을 모르면 제대로 된 안면거상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서 원장은 20년 동안 수백 구의 사체 안면해부를 해왔고 수많은 발표와 해부강의를 해왔다.

지난 5월 1일과 10일에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1st AREA88 Symposium “Endoscopic Forehead plasty”>에서 서 원장이 Main speaker & chairman으로 참여해 2022 안면거상 관련 발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입금은 전액 대한성형외과학회 및 대한성형외과의사회에 기부하였으며, 성형외과 발전을 이끄는 토대로 마련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23일에는 <2nd AREA88 Symposium “Mastering the Forehead & Periorbit”> 개최예정에 있으며,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서의석 원장은, 올 11월 13일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안면거상 시 고려해야 할 지방의 구획’을 주제 발표하는 연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Timothy J. Marten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면거상의 대가이며 현재 뉴스위크에서 뽑은 실질적 안면거상부분에서 일인자다. 수많은 논문과 발표를 해왔으며 2022.12.17일 Webinar의 주 발표자(2022.12.17. Korean Society for Lipoplastic Surgery and Adipose-derived Stem Cell(KSLSS) 12th monthly Webinar (Key Speaker: Timothy J. Marten) 예정)로서 참여를, 좌장으로는 서의석 원장이 역할을 할 예정으로 혁신적인 안면거상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5일부터 8월 14일에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특별한 세미나가 열렸다. 서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 대상의 해부학 강의를 열어 의료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 8월 21일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지방성형연구회 해부 워크숍을 개최해 Main Dissector and Organizer로 참여하면서 항노화 연구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해부학적 진단과 성형 기술력을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의사

서 원장에게서 학구적인 자세가 몸에 배인 배경에는 의과대학에서 공부할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귀감이 된 스승들이 있었다. 부친이신 레이저 수술 1세대 서정권 박사로부터 몸소 큰 가르침을 받았다. 이외 여러 스승들로부터 환자들을 대한 태도와 의사로서의 자세에 대해 배웠다. 지금도 그는 자신만의 도서관을 만들어 자신이 주로 다루는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과 논문을 읽으며 연구에 매진한다. 그는 안면거상을 포함한 특수 분야에서 남다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보다 잘하는 의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기르면서 분야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한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주어진 일을 제가 끝까지 해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제가 처음 해부를 하기로 한 전날, 집으로 가는 길에 차량 사고가 났습니다. 쇄골이 부러질 정도로 심각하게 다쳤지만 다음 날에 붕대를 한 채로 해부 실습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은 꼭 완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맡은 수술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연관이 되어있는 것들도 같이 공부했습니다. 전체를 봐야 더 좋은 수술이 나올 거라는 제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논문을 써왔고 다른 논문들도 읽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의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사람들을 보며 저 스스로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늘 다짐하곤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는 지금까지 의사로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며 한 가지 진리를 깨달았다고 한다. 클리셰적인 표현이지만 ‘노력의 중요성’이다. 어떤 일이든 성공하기 위해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그는 말한다. 풍부한 수술경험으로 실력을 쌓아왔음에도, 진료 이외의 시간에는 의국에 틀어박혀 공부하는 이유다. 끊임없는 연구 노력으로 성형외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그를 응원한다.

“前 야구선수 요기 베라가 했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최선을 다해 끝까지 끈질기게 파고든다면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위해 공부하면서 어떤 일이든 성공하기 위해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어머니의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아,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열어가는데요. 이러한 진심이 저희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비전을 공유하는 의료인들의 마음에도 가닿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노력으로 대한민국 성형외과 전문의들과 국내 성형외과의 기술력을 세계 속에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제공_에어리어88성형외과

profile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정회원
대한악안면학회 정회원
대한레이저의학회 정회원
대한성형외과학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2010.11.6~2012.11.5)
대한성형외과학회 항노화성형연구회 간사(2014.3~2017.3)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위원회 위원(2014.4.1~2018.3.31)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제11대 무임소이사(2014.4.27~2016.5.31)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제12대 정보이사(2016.6.1~2017.1.10)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제13대 정보이사(2017.1.11~2018.5.31)
대한성형외과학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2016.11.19.~2018.9)
대한성형외과학회 항노화연구회 학술위원장(2017.3~2019.9)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제14대 정보위원장(2018.6.1.~2019.9)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학술위원(2018.5~2019.5)
전)휴앤미성형외과 대표원장
현)에어리어88성형외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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