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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명문 사학의 빛나는 전통과 역사! 변화의 중심에 선 ‘성신여자대학교’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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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학교 탐방

명문 사학의 빛나는 전통과 역사!
변화의 중심에 선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는 실력 있고 믿음직한 여성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故 리숙종 박사가 1936년에 설립하였으며 한국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함께 하며 꾸준히 성장, 발전해 왔다. 현재 10개 단과대학, 1개 자율전공학부, 5개 대학원을 갖추고 1만 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명문 사학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은 성신여자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여성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천명하고 ‘글로벌 여성리더’를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성신(誠信), 지신(知新), 자동(自動)의 숭고한 교육이념과 내실 있는 실용 교육으로 창조적 발전을 이뤄온 성신여자대학교의 발자취와 앞으로 그려나갈 청사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기자, 조윤주 기자

학생 중심의 ‘소통’이 최우선!
교직원 연봉 급여액 2~3%, 학생 장학기금 조성

환경이 급변하고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학교의 주축이 되는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대학이 있다. 바로 ‘성신여자대학교’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올 2월 2012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토크 콘서트’를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성신여자대학교의 오리엔테이션은 기존의 술과 숙박 중심의 놀이문화에서 벗어나 3無(술, 숙박, 비용), 3樂(감동, 열정, 공감)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신입생들에게 학교 발전 계획 및 각종 제도 소개, 학교생활의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 신개념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이와는 별도로 4월에는 학부모들과 함께 성신의 미래 비전(Vision)을 공유하고, 성신여자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7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신입생 학부모 초청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교의 주요정책 및 교육과정에 대해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송승환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의 갈라 콘서트’ 및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품격 있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캠퍼스의 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에서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성신 구성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장학기금을 조성 하였다. 교수와 직원 400여명이 연봉 급여액의 일정부분을 모금하여 확보된 장학기금은 전액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학생 및 학부모의 어려움을 헤아려 학비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성신 가족에 대한 보답이라는 생각으로 기금을 마련, 학생들의 장학 사업에 사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이처럼 성신여자대학교는 성신이란 배움터에서 학생들이 보다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발전해나가고 있다.


미래 글로벌 리더를 만들어 내는 대학
성신여자대학교는 사립대학 최초로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승계>, 미국 의사 자격 취득의 길을 연 <글로벌의과학과 신설>, 세계 문화예술계를 이끌 인재육성을 위한 <융합문화예술대학 신설>, 최고(The Best)의 장교육성을 위한 <여성 ROTC 설치대학> 선정 등 교육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 서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의 또 하나의 강점은 학생들을 미래 글로벌 리더로 양성해내는 교육 프로그램에 있다. 현재 20개국 93개 학교 및 관련 교육기관과 교류하면서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외지원프로그램에 있어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계획과 목적에 맞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단기간 연수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방학 중 영미권 교류대학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인정해 주고 있으며, 중국어권 문화체험과 자매학교인 일본 동경여자대학교의 전통문화 체험 등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영어 성적을 통한 졸업인증제를 실시하여 역량 있는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 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학생들에게 세계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제공
성신여자대학교가 세계와 소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문화’이다. 해외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2000년부터 미주 및 유럽의 교류대학과 세계적인 연주홀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주회와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축하하고 재외 교민에게 한국의 예술과 전통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성신여자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교향곡 콘서트 및 한국 전통복식 패션쇼-조선왕조의 하루’를 하와이에서 개최했다. 앞서 2010년에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모스크바와 사할린에서 ‘한국 전통복식 패션쇼’와 ‘한국의 찬란한 유산’ 문화행사를 각각 개최하였는데, 당시 러시아 국민과 해외 동포들에게 뜨거운 환영 및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은 2004년부터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네팔에서 현지 학생에게 한글, 체육, 음악 등을 가르치고 있다. 사범대학으로 출발한 성신의 강점이 ‘교육’인 만큼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제 3세계 아이들에게 언어, 예술 분야를 교육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는 물론 문화를 통한 계몽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교육공간의 창조적 혁신 ‘운정그린캠퍼스’
성신여자대학교는 2011년 수정캠퍼스가 위치한 돈암동에서 15분 거리인 미아동에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를 개교해 국내 여자대학으로서는 학생 1인당 평균가용 면적을 가장 넓게 쓰는 대학이 되었다. 운정그린캠퍼스는 문화·친환경을 품고 있는 최첨단 에코캠퍼스로 복식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하여 기획전시관 2곳과 대강당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문화 공연 및 행사가 연중 진행되어 창의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앞으로 성신여자대학교는 돈암동 수정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데, 현재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약 1,700평 부지에 신축 중에 있다. 이 기숙사는 2014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첨단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창조적 전문성, 글로벌 마인드, 인문적 소양, 책무성과 협동성, 트렌드 선도능력의 SMART로 명명되는 다섯 가지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성신만의 차별화된 특화교육을 시행해 ‘인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SMART 리더’를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의 교육목표는 남과 다른 차별화된 통합적 역량을 갖춘 이 시대의 글로벌 핵심인재를 키워내는 것이다. ‘성신’이라는 빛나는 이름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해 국가와 사회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위클리피플이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

성신여자대학교 http://www.sungsh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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