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회장 조의영) 워크샵 성황리 개최

제3회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회장 조의영) 워크샵 성황리 개최

지난 27일 오후 6시 인천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는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회장 조의영)가 주최하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황규철)가 주관하는 ‘제3회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샵’이 고교동문연합회 37개교 동문회장과 임원 2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는 2016년 5월 19일 인천에 소재한 개교 2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각 학교동문회간 협력을 통하여 한마음으로 인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고교동문연합회가 전국 최초로 결성되었으며, 현재 인천의 37개 고교동문회가 연합회에 가입하여 인천사랑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샵에서는 올해 2회를 맞이한 ‘올해를 빛낸 인천의 큰형님, 큰언니 대상’에는 청와대 민정비서관, 노동부를 거쳐 인천시 정무부시장, 대한석탄공사 사장, 17대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유필우 전임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과 인일여고교장, 인천북부교육청 교육장, 인천교육연수원장, 제6대 인천광역시의원으로 인천교육을 발전시킨 허회숙 전임 인일여고총동문회장이 선정되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의영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회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샵을 통해 ‘우리들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동문회간 함께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인천 사랑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고교동문연합회의 지역사랑 활동에 감사하며 인천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과 인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새롭고 변화된 인천사랑운동을 함께 전개하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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