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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소통을 말하는 인본주의적 의사 유정선 원장, 건강함에 행복을 더하는 365일
박주영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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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말하는 인본주의적 의사
건강함에 행복을 더하는 365일


유정선 365플러스내과 대표원장 | 소화기내과 전문의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OECD 보건 통계 2019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있다. 1970년과 비교했을 때 수명은 약 8년이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제대로 된 건강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다’는 말을 염두에 두며, 행복한 여생을 위해 늘 나의 건강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국가에서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장려하며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부동의 1위인 암은 갑자기 발생하고 금세 악화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정부는 우리나라 국민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생존할 경우 10명 중 3명 또는 4명은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서서히 나를 갉아먹는 내과 질병엔 특별히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365플러스내과>는 경희대·중앙대를 차석졸업한 부부의사가 운영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병원으로, 경기 하남 미사 지구 최대 규모의 내과의원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365일,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내과는 의학의 종가(宗家)로, 의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과다. 환자의 건강을 근본부터 바꾸어주고, 친절한 서비스로 행복을 더하는 <365플러스내과>. <위클리피플>은 그 중심에 있는 유정선 원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았다.
취재·글_박주영 기자, 최윤정 기자

노하우와 인프라를 겸비한 일류 병원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365플러스내과>엔 소화기내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소화기·호흡기·만성질환·내분비 등 세분화된 분야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내시경클리닉·초음파클리닉·영양수액클리닉을 통한 치료로도 질병의 근본적인 개선을 돕는다. 특히 체계적인 검사가 중요한 내과 질병의 특성을 고려하여 부설 ‘건강검진센터’를 따로 두고 있다. 또한 600평 규모의 쾌적한 환경은 환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기 충분했다. 병원 곳곳에서 묻어나는 세심한 배려의 흔적은 환자만을 생각한다는 <365플러스내과>의 철학을 보여주는 듯했다.

“<365플러스내과>는 환자의 건강함에 행복을 더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대형규모의 내과입니다. 개원한 지 반년가량 되었음에도 많은 환자분이 찾아주고 계시며, 저희 의료진들도 365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대를 졸업하고 다양한 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평생 주치의로서 환자의 건강회복을 돕고, 진료 후에도 환자와 꾸준히 연을 이어나가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그러기 위해선 좋은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대형 규모의 병원 개원을 꿈꾸게 되었죠. 단, 대형 병원이 간과하기 쉬운 환자와의 소통이라는 가치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대규모 시설과 환자와의 진실된 네트워크라는 두 가지 장점을 두루 지닌 병원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365플러스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의사는 의료행위도 중요하지만, 평생 환자와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정선 원장은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 조기 입학·수석 조기 졸업을 한 촉망받는 인재였다. 이어 의사의 꿈을 가지고 경희대학교 의대에 차석 입학하여 지금의 의사가 되었다. 다양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케이스를 접한 ‘실전형 의사’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축적한 노하우와 최고의 서비스를 결합해 <365플러스내과>를 개원했다고 말했다.

365일 소통하는 따듯한 의사
유정선 원장의 의료철학은 ‘환자’로 시작해 ‘환자’로 끝난다. 모든 것을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며, 세심한 배려를 놓치지 않는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의료인이었다. <365플러스내과>에 처음 방문한 환자가 가장 만나는 사람도 바로 유정선 원장이다. 대형병원의 획일적인 검진 시스템을 탈피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환자와 소통하는 진행과정이 돋보였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의료진 등이 상주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검진을 항목별로 진행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환자는 질병 상태뿐 아니라 자신의 전반적인 건강을 꼼꼼히 파악할 수 있다.

“대형병원에 방문한 환자는 검진 전 의사와 만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생활습관부터 면밀히 파악하고, 꼭 필요한 검사를 구별해내기 위해선 상담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떤 검사는 꼭 필요하지만, 어떤 검사는 불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불필요한 검사는 하지 않으며 환자 입장에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감사하게도 이러한 저의 세심한 노력을 알아주시는 환자분들이 계속해서 병원을 찾아주시고, 입소문도 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의료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수록, 역설적으로 환자와 의사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은 적어지게 된다. 환자의 얼굴은 잘 보지도 못한 채 환자의 이야기는 귀로만 듣고, 가끔 환자를 보다가 눈과 손은 다시 컴퓨터로 가서 기록하는 것이 외래의 일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의사의 성공적인 진료가 환자의 건강으로 귀결되기 위해선 환자와 의사 사이의 ‘라포’가 매우 중요하다. 유 원장은 바쁜 의료현장 속에서도 환자와의 라포(rapport) 형성을 통해 의료의 가치를 높이고 있었다. 의료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인본주의적인 의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저희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이 기존 대형검진센터와 차별화된 점에 만족을 느낀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저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전문 의료진을 충원하고, 좋은 서비스를 마련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 의료인들과의 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의관으로 함께 복무하기도 했던 친구와 꾸준히 소통하며 배움과 노하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꿈꾸던 학창 시절
학창 시절의 유정선 원장은 과학을 좋아하며, 노벨상을 꿈꾸었던 학생이었다.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 후, 창의적인 업적을 세우는 과학자보단,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가족 중에도 의료인이 있어 크게 영향을 받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다며 웃어 보였다. 의사로서의 보람을 묻는 말엔 환자에게 내재하던 심각한 병을 발견했을 때라고 말했다. 특히 암과 같은 경우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용이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진다면 생존율이 70~90%에 이른다. 유 원장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위해선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작은 종양이 암으로 가기 전에 해결하거나 또는 암이 더 번지기 전에 이를 발견하고, 해결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암을 발견하게 되면 환자뿐만 아니라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항암치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일 땐 더욱 절망적이죠.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발견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죠. 한 환자의 경우,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암으로 의심되는 종양을 발견하고 즉시 치료를 해 잘라냈습니다. 1~2년 놓쳤다면 암으로 번질 수 있었는데 이를 막은 것이죠. 우리나라도 정기검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셔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부분을 지나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유 원장은 의료인은 노력할수록 환자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이 많아지는 직업이라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독서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고 전했다. 의료지식에 관한 책뿐만 아니라 인문학에도 관심을 가지며 행복한 삶에 대해 성찰한다고 말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의지와 용기가 필요할 때, 불안감이 많을 때…고민 많은 저에게 해답을 준 것은 언제나 책이었습니다. 신체적인 건강은 정신적인 건강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겐 욕망과 불안감을 조절하는 마인드 컨트롤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못하는 것만을 생각해 좌절하기보단, 자신이 잘하는 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즐기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오늘
그는 의료지식의 대중화에도 앞장서며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어려운 의료지식을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의사부부’라는 채널이름으로 수술 시 주의사항, 새롭게 달라지는 의료법, 질병 초기증상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의료지식, 실용성 높은 의료정보를 알려준다. 여기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의료지식을 창출하려는 유 원장의 노력, ‘환자 중심’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묻는 말엔 어느 때보다 빛나는 눈빛으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남다른 자신감과 사명감이 만들어 낼 <365플러스내과>의 미래는 모두의 기대를 불러오기 충분했다.

“지금 막 시작을 한 병원이고, 저도 젊다 보니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365플로스내과>는 진료를 잘하는 대형규모의 검진센터가 되자는 테마로 출발한 병원입니다. 중화역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 의료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3~5년 안엔 종합병원과 응급의료센터를 겸비한 병원을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365플러스내과>를 떠올렸을 때, ‘친절하고 진료를 잘한다’는 긍정의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기계가 하는 의료가 아닌, ‘사람’이 하는 의료에 초점을 맞추어 감성적인 요소도 더하고 싶습니다. 늘 배우고, 고민하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독일의 과학자 헬무트 발터스는 ‘건강은 질병이 휴가 중인 상태’라는 말을 통해 몸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00세 시대,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건강이 주는 행복과 활력 넘치는 삶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질병은 처음엔 통증으로, 다음엔 기능부전으로 신호를 보낸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즉각 감지하면 정상으로 회복하기가 더 쉬워진다. 바쁜 일상, 소중한 시간을 내어 유정선 원장과 함께 나의 몸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떨까.

profile

경남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포항공과대학교 01학번 조기입학, 수석 조기졸업(최초)
UC Berkeley exchange students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차석입학, 우등 졸업
경희의료원 내과 레지던트, 호흡기내과 치프
내과 전문의 취득
3사단, 51사단 의무대 치료반장, 국군일동병원 군의관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 내과 외래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종합검진센터 외래교수
소화기내과 세부전문의 취득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프라임내과검진센터 원장
송파 G5 연합의원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원장
현)365플러스내과검진센터 대표원장

(제보) 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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