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커버스토리
2019-11-19
정하봉 소믈리에, 와인의 대중화에 주목한 와인인문학자
김유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목록 프린트 스크랩 확대 축소
 

열정의 신념으로 걸어온 외길,
와인의 대중화에 주목한 와인 인문학자


정하봉 JW 메리어트 서울 총괄 소믈리에 |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 | 와인 인문학자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가격을 낮춘 와인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와인에 대한 대중들의 심리적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특히 가성비 높은 1만원대 이하 와인 판매가 많아져 ‘와인’하면 ‘비싼 술’이라는 인식이 희미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2015년 1억8980만 달러(2252억원)였던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 2억4400만 달러(2894억원)로 29% 증가했다. 올해에도 1월부터 8월까지 수입액이 1억7218만달러(2043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늘었다. 유통업체의 가격경쟁이 와인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긴 했지만, 오로지 가격경쟁만으로 이렇듯 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을 모두 허문 것은 아니다. 정하봉 JW 메리어트 서울 총광 소믈리에는 와인인문학 강의 및 교육, 와인페스티벌 기획 등 많은 사람들이 와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화를 이끄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위클리피플>은 제13회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국가대표 소믈리에이자,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 부회장, 와인인문학 연구소 소장 등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는 정 소믈리에를 만났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이윤섭 기자

제1호 국가대표 소믈리에
학부시절 호텔 경영을 전공하고 다양한 음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정 소믈리에는 졸업하는 해에 바로 메리어트 호텔 식음료부에 입사하여 연회장, 룸서비스, 뷔페식당에서 일을 해오다 2005년부터 양식당에서 국내 최초로 메리어트 호텔 소믈리에(Sommelier) 일을 맡게 되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호텔에서 소믈리에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2000년부터 호텔음료 매출에서 와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급증하게 되자, 와인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와인 소믈리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입사 때부터 와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정 소믈리에는 WSA 와인아카데미에서 와인 교육과정을 공식 이수한 후 전문 와인 소믈리에가 되었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미국,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 매년 다양한 와인 생산지를 방문하며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아나갔다. 이후 정 소믈리에는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2010년 최초의 한국 대표, 제1호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선발되어 출전할 수 있는 영예를 안았고, 현재는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으로서, 매년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소믈리에대회’ 심사와 진행을 총괄하고 있다.

와인에 인생을 걸다
또한 정 소믈리에는 100여 차례가 넘는 와인디너와 ‘와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와인 클래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롯해 10여개 국가의 와인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덧붙여 지난 5월에는 ‘보르도 코망드리(Bordeaux Commanderie) 와인 기사’ 작위를 받는 영예를 안으며,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보르도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산업 종사자들의 연합체인 보르도 코망드리가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기사 칭호로, 코망드리 기사단이 되면 보르도 와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각종 모임과 특별회의에 참석할 수 있으며 세계 기사단과 교류할 수 있다. 한편, 코망드리 기사 작위 수여는 194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0회를 맞는 전통의식 중 하나로, 앞서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부군인 필립 공 등이 기사 작위를 받은 바 있으며, 보르도 지역의 와인 발전에 기여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명사들이 기사 작위를 받아왔다.



“전 세계 와인의 중심지인 비넥스포(VINEXPO) 보르도 국제 와인 박람회에서, 보르도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와인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와인은 다른 주류에 비해 남다른 깊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와인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요? 저는 와인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대중들이 어떻게 하면 와인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또 와인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 철학을 어떻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매번 고민하며, ‘소믈리에’이자 ‘와인 인문학자’로서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이렇듯 정 소믈리에는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와인 인문학 강연과 방송 출연, 그리고 저서집필에 이르기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정 소믈리에가 앞서 저술한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는 와인 상식뿐 아니라 와인에 대한 역사, 철학, 예술 등 인문학과 결합한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류에게 있어 ‘먹는다’라는 것은 에너지를 섭취해서 활동을 해야 하고, 꾸준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하루에 두세 번 이상은 누구나 고민하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행동입니다. 어쩌면 인류의 탄생부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섭취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란 고민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일한 음료가 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인류 최초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Odysseia)에 보면, 와인에 대한 묘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는 고대에서부터 와인의 역사가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만큼 오랜 시간 우리 가까이에 있었던 음료가 와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 지역, 스타일이 있고 풍부한 스토리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누구나 고민하는 ’맛있는 음식과 어울리는 음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 좋은 와인을 알고 있다는 것은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또 하나의 열쇠를 가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와인이라는 음료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하나의 기준을 가질 수 있고, 더불어 현재 실생활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TIP들도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와인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믈리에’에서 ‘와인 인문학자’로
와인 소믈리에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서양 음식점에서, 손님이 주문한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손님에게 추천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와인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면서, 와인 소믈리에를 꿈꾸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이에 정 소믈리에는 와인 소믈리에가 지녀야할 역량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와인 소믈리에는 먼저 서비스 마인드를 지녀야 합니다. 연령대나 직업 등 다양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빠르게 파악하고, 각 메뉴에 어울리는 음료를 추천할 수 있는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덧붙여 ▲와인에 대한 지식(전 세계 산지의 특징과 품종, 양조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와인 리스트의 구성 및 활용 능력), ▲소통 능력(와인은 서양 음료이기 때문에 본질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알기 위에서는 반드시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은 필수), ▲정보습득 능력(와인 산업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Winespectator, Decnater, Wine&Spirit 등 매거진을 활용), ▲기획력(와인을 통해서 그 업장의 다양한 상황과 시즌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여 충성도 높은 고객 및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등의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이렇듯 와인 소믈리에로서 지녀야 할 자질에 대해 강조하는 정 소믈리에는, 현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겸임교수로서 이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가 와인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성을 두었던 것은 와인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인문학적 지식’에 주목했다는 것이다. 끝으로 취재진은 그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와인을 이해하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인문학적인 사건을 이해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앞으로 재미있고 매력적인 와인의 세계를 인문학과 접목하여 깊이 있게 전달하는 사람, 와인 인문학자로서의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와인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처럼 열정의 신념을 토대로 제1호 국가대표 소믈리에이자, 와인 인문학자로서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하봉 소믈리에. 그가 와인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와인 산업에서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여나갈 수 있기를 <위클리피플>이 응원해본다.

profile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세계 최고의 호텔기업 메리어트 호텔에 입사하여 음료를 총괄하는 소믈리에로 일하면서 2010년 칠레에서 개최된 제13회 세계소믈리에 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되었다. 15년 넘게 꾸준한 소믈리에 활동으로 한국의 와인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활을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샴페인 협회로부터 슈발리에 기사 작위와 2019년 보르도 협회로부터 코망드리 기사작위를 받았으며, 와인의 역사와 문화, 철학을 공부해 온 와인 인문학자로 와인을 통해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대중들에게 전하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학력]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박사수료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석사졸업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사졸업

[경력]
現 JW Marriott Hotel Seoul 수석 소믈리에
現 한국 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
現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겸임교수
現 와인인문학 연구소 소장

[저서]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
부제: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이야기

(제보) news@weeklypeople.net

위클리피플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콘텐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프린트 스크랩 확대 축소

Social Forum Network

브랜드 신뢰감 높이는 ‘연기파 여배우’ 김희애(Kim Hee-ae)   늘 혼신의 연기 속에 데뷔 37년을 맞고 있는 여배우 김희애...

 

안성기, 예술지망생의 등대가 되어 불을 밝힌다  예술을 배우고 체득하는 과정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길 바라는 뜻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사라져도 초중고 온라인 수업 병행”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등교수업만으로 이뤄지던 시대로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WPN 
소셜포럼은 노블레스 오블리지(Noblesse Oblige)의 정신을 실천하고 상호간의 존중과 전분 분야의 발전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창조 신지식인 커뮤니티입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문화콘텐츠 부흥을 이끌다

이 부회장은 2020년에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영화박물관 이사가 됐다. 앞으로 영화 이외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WPN 소셜포럼은 노블레스 오블리지(
Noblesse Oblige)의 정신을 실천하고 상호간의 존중과 전분 분야의 발전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창조 신지식인 커뮤니티입니다.

  SNS ‘인플루언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 소통은 남다르다. 정 부회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인의 일상을 거리낌 없이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벌가의 사생활은 대중들에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역이기도 했다...


WPN 소셜포럼은 노블레스 오블리지(Noblesse Oblige)의 정신을 실천하고 상호간의 존중과 전분 분야의 발전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창조 신지식인 커뮤니티입니다.

Public Campaign


 

WeeklyPeople Lawyer Group

  양소영 변호사, 당신을 변호하는 ‘내 삶의 변호사’


양 변호사는 열려있는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유연한 법조인으로서, 의뢰인들과 굴곡 있는 여정을 딛고 행복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WPN 소셜포럼은 노블레스 오블리지(Noblesse Oblige)의 정신을 실천하고 상호간의 존중과 전분 분야의 발전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창조 신지식인 커뮤니티입니다.
 



 
[사회] 법무부, 검찰총장 지휘권 박탈 ...
[교육] 유은혜 장관 “국립대학 29곳 ...
[라이프] 이재명 지사, 경기도 내 고강도...
[문화] SNS ‘인플루언서’, 정용진 ...
[정치] 통합당, 2년 만에 국회 앞으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이달내 신사옥 GBC...
정규형 이사장,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

 
 

문상주 비타에듀그룹 회장, “반세기 한국 교육의 산 증인, 도전하는 교육혁신가로 살다” 제가 교육을 시작했을 때는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00불 정도였습니다. 가난한 나라였죠. 당시, 학교를 못 다니는 국민이...


대한민국 교육계를 빛내는
100인의 교수l More >>

위클리피플은 교육강국·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육 지도자를 응원합니다.

 이종덕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
 이기우 재능대학교 총장
 장윤석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문동언 가톨릭대학교 마취통증의학
  명예교수
 한호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지해석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이신우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김종락 서강대학교 수학과 교수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창의공학부 교수
 윤용진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김원규 한남대학교 법무법학 교수
 김평만 가톨릭대 인문사회의학과 교수
 허강무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학부장
 윤양택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전병관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홍정기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 교수
 최성희 계명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홍철기 서강대 스타트업전공 교수
 최기일 국방대 국방관리대학원 교수
 정미숙 가톨릭관동대 방송연예과 교수
 전권천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 교수
 강경선 성신여대 음악치료학과 교수
 전한용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음악작   곡과 교수

특별 귀하 1호 인요한 교수...“내 고향은 전라도 순천 촌놈! 쨘이” 특별 귀하 1호 인요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이다...

정 총리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재개...방역·일상 균형점 찾는 조심스런 발걸음 정 총리는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경기장 내외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다는...

가수 이적, 청춘들의 영원한 목소리. 마흔이라는 나이가 주는 정서가 있다. ‘고독의 의미’라는 노래도 그런 사고의 연장선에서 나온 곡이다. 누구나 그러하듯 나이...

김동길 명예교수, “닫혔던 강의실을 유튜브TV로 세상을 연다” 김 명예교수는 지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요즘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복이 대표, 비즈니스 선교로 열방을 품다 크리스천 기업 (주)본월드 본죽은 오늘도 말씀 안에서 임직원들과 하루를 열어간다.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오너이자...

김현미 장관, 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집값 11% 올랐다”에 야당 “장난하나” 야유 “오죽하면 김현미 장관 말을 안 들었으면 몇 억을 벌었을 텐데”...‘인터넷 글을 보았느냐’는 질의에 “집값이 오름으로 인해 젊은 세대와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신뢰 잃은 부동산 정책...통합당 “다주택 강제처분은 반헌법적 사고” 통합당은 임시국회에 복귀하자마자 정부·여당의 6·17 부동산 정책 후속 조치에 ‘맞불’을 놓으며 강공을 이어가고 있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인류는 고난 극복의 역사, 우리 역시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다” 오 총장은 “불확실성 속에서 대학과 구성원들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총장으로서의 임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