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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이호걸 대표, ‘뮤자인’과 함께 찾는 혁신적 솔루션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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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자인’과 함께 찾는 혁신적 솔루션
감성시대를 선도할 디자인을 창조하다


이호걸 (주)뮤자인(musign) 대표


헨리 페트로스키는 저서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이제 ‘디자인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Invention by Design)’로 일상의 작은 물건도 과학적 배경과 더불어 문화적 변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한다. 디자인은 단순히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것 이상으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수단이다. 인터넷 사용이 체화된 현대사회에서 ‘디자인’은 남다른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문화적 변천과 더불어 현대의 편집 디자인은 웹디자인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웹에서의 디자인은 정보의 전달이라는 중요한 목적이 작용한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콘텐츠를 읽는 데 있어 효과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게 된다.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과 가장 관련이 깊은 ‘생활 속의 예술’이다. 산업구조가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전환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디자인 관련 산업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시키는 핵심 수단이 된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이 강점인 디지털 에이전시 <뮤자인>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생활 속의 예술’을 선물한다. <뮤자인>은 브랜드나 기업의 타깃 시장에 맞는 웹사이트, 앱, 마케팅 솔루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심에 있는 이호걸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웹디자이너로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올라운더’로 알려져 있다. <위클리피플>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감성을 지닌 ‘뮤자이너(musigner)’의 이야기를 들으러 서울 강동구로 향했다.
취재·글_이선진 기자, 최윤정 기자

뮤자이니즘, 혁신을 현실로
‘MUSIC’과 ‘DESIGN’의 합성어인 <뮤자인>은 브랜딩 위주의 디자인과 웹을 다루는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이다. <뮤자인>은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캐치하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새로운 예술로 탄생시킨다. 디지털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창조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을 창출하고 개발하겠다는 미션으로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이호걸 대표는 클라이언트에겐 믿을 수 있는 조력자로, 직원들에게는 실력 있는 멘토로 인정받고 있다.

“<뮤자인>은 2014년, 프리랜서로 혼자 시작했던 회사이지만, 지금은 3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에이전시입니다. 디자인의 높은 퀄리티가 장점이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솔루션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들이 만족해하시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에서도 꾸준한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뮤자인>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인터넷에코어워드’ 부문 웹 표준화 혁신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분야별 웹사이트들을 국내 대표 웹 전문 평가단이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뮤자인>은 2년 연속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 i-Award 웹 표준화 혁신대상 수상과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오린비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험이 만든 최고의 솔루션
<뮤자인>에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기까지, 이호걸 대표는 수많은 경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투잡, 쓰리잡을 하며 디자인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고, 전문성을 다졌다. 한 곳에 취업해 머무르기보단, 여러 방면에서 일하며 값진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과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고객과 사용자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졸업하자마자 광고대행사의 막내 디자이너로 들어가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실무 환경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었죠. 디자인 프로젝트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결과물이 나오는 일입니다. 긴 과정을 거쳐 성과가 나오고, 모두가 만족할 때 뿌듯함을 느꼈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싶었습니다. 주말에도 스터디 모임을 나가며 휴일 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쇼핑몰, 프린팅 회사 등 다방면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과정과 결과에서 느끼는 순수한 즐거움이 저를 계속 움직이게 만든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며 2014년 1월, 1인 기업의 <뮤자인>을 설립했습니다. 점차 저를 찾아주시는 고객사가 늘어나다 보니 직원 수도 늘어나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뮤자인> 창업에 이르기까지 그의 수많은 경험은 글로 담아내기 부족할 정도로 화려했다. 이 대표는 시행착오를 겪을 때도 있었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의 발판으로 삼았다. 이렇듯 무수한 경험이 만들어낸 그의 자부심은 <뮤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협업하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느껴졌다. 이 대표는 모든 클라이언트는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주는 존재라고 말했다. 기업의 목표와 비전은 <뮤자인>에 의해 선명해지고 현실이 되기 충분했다.

“디자이너는 디자인에 대한 전문가이고, 고객사는 해당 산업군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전문가가 만나서 서로의 분야에 대해 소통하고, ‘플러스알파’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매우 즐겁습니다. 또한 <뮤자인>은 2017년부터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00여 개가 넘는 참여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해왔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중소기업과 성장을 꿈꾸는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각 기업의 타깃 시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바우처를 부여하고 기업 개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뮤자인>은 ‘2018년 파워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디자인개발 분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사람’의 가치를 함께
이호걸 대표는 한 기업의 경영자로서 ‘사람이 전부’라며 인적 자원의 가치를 강조했다. 부하직원의 상급자이기보단, 따뜻한 선배이자 멘토, 동료로서 함께 일하며 기업 내의 수평적인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었다. 직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빛났다. <뮤자인>에서 커리어를 쌓고, 청춘을 보내는 직원들을 보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덧붙였다.

“<뮤자인>이 이룬 수많은 쾌거가 저 혼자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의 공이 크죠. 저는 사회초년생 때부터 투잡, 쓰리잡, 프리랜서로 일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었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의 행복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죠. 저희 직원들도 제가 느끼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런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의 여유가 일의 효율과 성과로도 이어지죠. 직원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음악을 들으며 디자인한다거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참 겸손하고, 긍정적입니다. 회의 시간 때도 자연스레 웃음이 흘러나오죠. 사회초년생인 직원이 적금을 들었다고 자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동기를 얻게 되었죠.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하고픈 일들이 참 많은데, 지금처럼 잘 해내고 싶습니다.”

<뮤자인>은 디자이너가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 대표는 따뜻한 선배 디자이너로서, 때론 엄격한 멘토로서 직원들을 지원해주고 있다. 직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기 충분했다.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가 아닌 한 기업의 경영자로서 일하는 지금, 이 대표가 느끼는 책임과 사명감은 <뮤자인>을 한 발 더 앞서가게 만들고 있다.

창조시대의 주연으로
이호걸 대표는 취미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며 ‘워라밸’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어드밴스 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애호가이며, 후엔 강사로도 활동하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 또한 3살 아들의 육아에도 솔선수범하며 아버지로서의 행복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에 갔을 때, 체험 다이빙을 처음으로 했었습니다. 한 번도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 신기하고 재밌었죠. 삶의 에너지도 느끼고,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은데 시야가 좁았다는 걸 느끼기도 했고, 작은 문제에 대해 근심하기보단 한 발짝 물러나 숲을 봐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에너지가 경영자로서, 디자이너로서 일하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뮤자인>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대표는 디자이너로서 단순한 기술을 가진 툴맨(tool-man)이나 엔지니어(engineer)가 아닌 혁신을 창조해내는 ‘뮤자이너(musigner)’로서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불편한 것을 편하게, 좋게 만들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뮤자인>의 모토를 되새겼다. 특히 사회공헌을 통해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습니다. 가까운 지역사회의 소상공인들에겐 메뉴판을 디자인해드리거나, 콘텐츠를 만들어드리며 소소한 도움도 드리고 싶어요. 저와 <뮤자인>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일하며 이뤄보지 못했던 성과를 얻고 싶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에이전시의 모습이지만, 훗날 ‘토탈 마케팅 회사’로 성장하려는 더 높은 지향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산업디자인이라는 전문 분야는 100여 년 전 독일의 바우하우스를 중심으로 진화했다. 바우하우스 창시자 월터 그로피우스는 ‘Form follows function(형태는 기능을 따른다)’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현대인의 삶의 변화된 양상은 새로운 수요를 원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아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산업시대에는 ‘조연’이었던 디자이너들이 이제는 ‘주연’으로 나서서 세상을 바꾸어나갈 것이다. 이호걸 대표는 상상과 혁신, 리더십의 힘으로 디지털 사회를 주도할 주연이다. <위클리피플>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가교가 되어 만들어갈 그의 무궁무진한 미래를 응원해본다.

profile

2014. 1월 뮤자인(musign) 설립
2014. 2월 JW중외제약, 바이크림 등 코스메틱브랜드 브랜딩 및 웹사이트 제작
2015. 12월 SBS, 유진그룹, 셀바스 등 기업브랜딩 및 웹사이트 구축
2016. 12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예술인복지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 위원회 등 국제행사 인프라/프로모션 웹사이트 구축
2017. 1월 2017 수출바우처 디자인개발 공식 수행사 선정
2017. 12월 2017 i-Award 웹/광고에이전시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18. 3월 (주)뮤자인 2018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2018. 8월 (주)뮤자인 법인 전환
2018. 11월 (주)뮤자인 기업부설 개발연구소 설립
2018. 12월 (주)뮤자인 W플랫폼 기술평가 T5등급 인증, 2018 에코어워드 인터넷표준화 분야, 브랜드 혁신대상 수상, 2018 i-Award 교육분야 대상 외 14개 부문 수상
2019. 1월 고도몰 공식인증 파트너 선정
2019. 3월 벤처기업 인증(KIBO), &Award DIGITAL MEDIA & SERVICES - GOVERNMENTS 부문 GRAND PRIX 외 2건 수상
2019. 8월 (주)뮤자인 디자인센터 설립
2019. 10월 2019 i-Award 웹 표준화 혁신대상 수상, 2019 굿디자인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Winner 선정, 2019 수출바우처 디자인 개발 ‘우수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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