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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정의선 수석부회장, 세계 최고 완전자율주행기술 개발 위해 美 합작법인 설립
이경숙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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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세계 최고 완전자율주행기술 개발 위해 美 합작법인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세계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APTIV)社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조인트벤처, JV)를 설립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분야에서 ‘톱 플레이어’ 위상을 노린다. 업계에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합종연횡’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 유력 자율주행 기업이 별도의 JV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모델은 이례적이다. 자율주행은 자동차 산업은 물론 모빌리티 업계의 패러다임을 대전환시킬 최상위 혁신 기술로 꼽힌다.

운전으로부터 해방되면서 차량이 이동 중에도 모든 탑승자들이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 감소,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물론 IT 기업들도 자율주행 기술 확보 여부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사활을 걸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기술 전문 JV 설립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인간중심에 기반하는 완벽한 ‘이동의 자유(Freedom in Mobility)’를 실현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차량 설계 및 제조, ADAS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과 자율주행 S/W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앱티브가 손 잡음으로써 기술 개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신설 합작법인은 2022년까지 완성차 업체 및 로보택시 사업자 등에 공급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JV 설립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운행되는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EA 기준) 수준의 궁극의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개척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앱티브는 차량용 전장부품 및 자율주행 전문 기업으로, 인지시스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컴퓨팅 플랫폼, 데이터 및 배전 등 업계 최고의 모빌리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앱티브 자율주행사업부의 임직원 수는 총 700여명에 달하며, 총 100여대 이상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설립을 통해 레벨 4 및 5 수준의 가장 안전하고, 최고 성능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양사 주요 경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JV 설립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력은 인류의 삶과 경험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자율주행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함께 전진해나가는 중대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앱티브 케빈 클락(Kevin Clark)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ADAS를 비롯한 차량 커넥티비티 솔루션, 스마트카 아키텍처 분야 앱티브의 시장 선도 역량을 보다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은 자율주행 플랫폼의 상용화를 앞당기기에 최적의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대·기아와 앱티브가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 40억 달러(4조7960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빅뉴스’가 있다”며 “이는 많은 일자리와 돈($$)이다.

좋은 일자리가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는 총 40억 달러 가치의 합작법인 지분 50%를 동일하게 갖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올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어닝 쇼크 등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 신차 효과에 힘입어 2년만에 연간 영업이익 4조원대 복귀 가능성도 높아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래 자동차 분야 투자에 역점을 두면서 향후 먹거리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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