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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서독일방송(WDR) 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동서양의 아름다운 하모니 이룬다
박주영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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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래 WDR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위클리피플_박주영 기자] 독일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 <서독일방송 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WDR Kinderchor Dortmund)>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7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특히 WDR 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을 초청하여, 동서양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WDR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의 지휘는 죌료 다부토비치와 정나래, 피아노는 슈테판 괴르크가 연주하며 세계의 아름다운 가곡, 독일전통 가곡 메들리 등을 합창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는 조용석, 장지형, 객원지휘는 원학연, 피아노는 우미영이 연주하며 CHIME MISSA(이호준 작곡),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위촉곡(국내초연)을 합창한다. 사회는 독일인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다.

한편, WDR도르트문트 어린이합창단의 지휘자 정나래는 경남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 독일 Essen-Folkwang 국립음대 성악과 최고점 졸업, 독일 Dortmund의 Chorakademie에서 합창지휘를 수료하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돈조반니>,<라보엠>,<사랑의 묘약>,<박쥐> 등에서 주조역으로 활동했다. 또한 Dortmund Westfalenhalle를 포함한 Hohen Limburg, Meißen Dom , Dresden, Dortmund, Essen 등 독일의 주요 연주홀, 유명 성당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유럽의 가장 큰 성악 학교인 Chorakademie에서 전임 성악강사로 후학 양성에도 주목하며, WDR 어린이 합창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정나래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한국의 어린이합창단과 독일 어린이합창단이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는 무대, 그러한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러한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서 재능 있는 아이들이 국제 무대를 언제든 꿈꿀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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