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에 불어온 한류의 새바람 ‘본에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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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에스테틱에 불어온 한류의 새바람 ‘본에스티스’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특별 인터뷰

귀족의 고급스러움과 자연그대로를 지향하다!
에스테틱에 불어온 한류의 새바람 ‘본에스티스’
한도숙 (주)본에스티스 대표

(주)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명성과 뷰티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보건복지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클리피플닷컴이 선정한 "대한민국을 빛내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에스테틱이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20여년 전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의 선구자로 떠오르며 피부케어 뿐 아니라 피부케어와 관련한 독보적인 화장품 출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 눈부신 피부만큼이나 고운미소가 아름다웠던 그를 만나 명품 피부관리 노하우와 한류의 중심으로 몰고 온 본에스티스의 자부심에 대해 들어보았다.
_취재 ・ 글 이선진 기자 / 사진 장원석 기자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따라 걸어온 길

한도숙 대표는 지난 25년간 에스테틱 분야에서 한길만을 걸어왔다. 자연그대로를 활용한 그만의 특화된 테라피를 개발·전수해 왔으며 오랜 연구 끝에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화장품을 탄생시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며 늘 스스로를 뛰어넘는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도숙 대표는 타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는 경희대 졸업 후 중앙대 의학식품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건국대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밟고 있다. 명지대에서 13년간 피부미용학과 주임교수로 몸 담았으며 전 대한건강피부관리협회 서울지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에스테틱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은 권위자로 통한다.
한도숙 대표는 그동안 연구해온 빛 테라피, 대체의학, 피부노화 등 전문적인 지식과 세계적인 테라피, 오랜 기간 피부관리 클리닉을 운영했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에스티스’를 개업했다. 본에스티스는 빛과 칼라, 보석, 아로마 등 여러 가지 빛에너지를 활용한 자연 치유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빛과 칼라를 이용한 치유는 전 세계적으로 학문에서나 임상 실험을 바탕으로 그 효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본에스티스를 방문하면 보석테라피를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 체크를 해주어 소화가 잘 안된다든지 두통이 있는지 등의 문제들을 파악해준다. 이에 따라 집중적으로 에너지 보강 밸런스를 맞춘 다음, 본인이 희망하는 부분별 관리가 가능하게끔 한다. 단순한 피부 관리가 아닌 내 몸 안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 이를 개선하고 혈액 순환이나 피부 자생을 돕는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을 케어해주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에스테틱 브랜드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가 개발한 독창적인 테라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파이테라피’이다. 허브, 산삼 등 좋은 천연원료와 빛 컬러(태양의 에너지)로 구성돼 어우러진 파이테라피는 본에스티스의 특별한 테크닉으로 피부 진피층으로 침투하며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킨다. 대사가 촉진된 표피세포는 노화각질을 밀어 올려 박리하므로 피부트러블을 해결해주며 전체적인 리프팅 효과를 가져온다. 이 파이테라피는 각 공중파 TV를 비롯해서 여성전문 채널에 ‘얼굴 동안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소개가 되면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대한민국 미녀들의 대표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얼굴에 울퉁불퉁 심한 트러블로 인해 고생하던 고객이 파이테라피를 받고는 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다른 곳에서 최소 4~5번 받아야 할 것을 본에스티스에서 단 1회로도 큰 효과를 보고 만족해하며 돌아가는 고객의 모습에서 그는 보람을 느낀다.
한도숙 대표만의 20여년간 노하우가 담긴 피부관리 프로그램 ‘파이테라피’는 현재 일본으로 독점 수출 중이다. 일본의 400군데 샵 에스테틱 원장들에게도 마사지 테크닉과 리프팅 방법 등 파이테라피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다. 입소문을 듣고 파이테라피를 받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본에스티스를 방문하는 일본고객도 꽤 늘고 있다고 한다. “20여년전 국내 에스테틱을 바라볼 때 외국 브랜드에 뒤진다고 생각해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 제품을 들여와 사용하고 그들의 테크닉을 배워서 시술을 해 왔지만 이제는 본에스티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어 제품도, 교육도 역수출 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인 리셀과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본에스티스는 최근 신제품 ‘파이테라피’를 일본에 수출했다.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담긴 화장품으로, 초도물량 2,000세트가 일본에 공급돼 출시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일본 뿐 아니라 유럽 쪽 수출과 관련해 러브콜도 받기 시작했다. 자연을 활용해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주는 본에스티스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독보적인 화장품으로 전 세계 뭇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인위적인 美가 강조되며 각종 성형이 난무하는 시대에 과도한 시술로 속속들이 드러나는 문제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했다. 마취나 항생제의 부작용, 세포자체의 노화 등이 그것이다. 이에 맞서 한도숙 대표는 진실한 건강美가 무엇인가를 홍보하고 무작정 병원을 찾기보다는 그 전 단계에서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아름다움에 대해 교육한다. 범국민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단지 외모만이 아니라 내적, 정신적인 부분까지 영육일체가 돼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 눈빛, 제스처, 심성 등 모든 것에서 녹아나야 진정한 아름다움이 표현된다는 것이라고. 그 나름대로 자기의 향, 칼라, 모양이 있기에 사각턱도, 얼굴이 동그란 것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진실성에 입각해 화장품에 있어서도 그는 최고의 자부심으로 만든다는 고집을 준수한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신경 쓰면 그 진정성을 고객이 느낀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백화점 VVIP, 기업체 직원이나 고객, 에스테틱 원장들에게 자신만의 특화된 피부관리 노하우를 강의하는 그는 자연미로 우리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그 날을 꿈꾼다. 한국에서 에스테틱 분야의 불모지를 개척했던 한도숙 대표, 그의 진정성과 도전정신에 있기에 ‘본에스티스’가 전 세계화가 되어 한류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에스티스 http://www.vonestis.com

Profile
ㆍ경희대 불문과 졸업(1984년)
ㆍ명지대 피부미용학과 주임교수(13년)
ㆍ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석사학위(2000년)
ㆍ건국대 생명공학 박사학위 과정(논문)
ㆍ고려대학교 대학원 ICP 수료
ㆍ세계경영연구원 수료
ㆍ7SP 경영자 과정 수료
ㆍ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수료(2007년)
ㆍ연세대학교 환경대학원 수료(2000년)
ㆍ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2005년)
ㆍ이화여자대학교 여성 최고지도자 과정 수료(2008년)
ㆍ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전문화 특별교육 과정 수료
ㆍ대한 건강피부관리협회 서울회장 역임(1997년)
ㆍ2009년 2010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경기)
ㆍ2009년 대종상 후원업체 선정
ㆍ2010년 대한민국 무궁화 근장 수상(보건복지분야)- 뷰티산업계 최초
ㆍ대한민국 CEO 700인 클럽 정회원(2007년~)
ㆍTV방송/신문/잡지 등 다수 출연
ㆍ2010년 미스코리아 후원업체 지정(미스 본에스티스 배출)
ㆍ2009 한국일보 선정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우수기업
ㆍ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스파 편집위원장, 회장 역임
ㆍ피부관리 샵 운영 25년(청담동, 논현동)
ㆍ일본동경 긴자 본에스티스 지점 개설/운영(2008년~)
ㆍ파이테라피 일본 수출
ㆍ중국 베이징, 상하이 본에스티스 지점 개설(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