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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방미화 대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
박주영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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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이루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


방미화 이룸심리상담센터 대표 | 이룸아카데미 원장
김부길 이룸비전코칭연구소 소장|글로벌액션러닝그룹 기업교육센터장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국가 평균 자살률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매일 평균 40명, 연평균 13,000명 정도의 소중한 생명이 자살로 세상을 떠나고 있다. 특히 85%의 사람들은 상담관련기관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등지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룸심리상담센터의 방미화 대표는 상담심리사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안녕을 위한 소명감을 가지고, 심리상담과 예방상담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취재·글_박주영 기자

‘꿈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이루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룬다’

이룸의 의미와 핵심가치
“이룸의 뜻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룸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욕구(치유, 변화, 성장, 건강한 삶 등)를 이루고, 더 나아가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상을 이루어가도록 기여하는 것이 우리 센터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입니다.”

이룸심리상담센터는 “꿈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이루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룬다”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방 대표, 김 소장이 함께 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방미화 대표는 내담자들의 치유와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심리학을 꾸준하게 연구해오고 있으며, 청소년·성인 심리상담, 부부상담, 진로상담, 학습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가정법원 상담위원으로서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일과 LG유플러스 협력 상담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 기여활동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이룸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룸아카데미에서는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치유와 연결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치유를 돕고 있으며, 부모교육과 집단상담으로 구성된 엄마들의 육아 공동체 ‘맘스톡’을 운영하며 효과적인 자녀양육을 돕고 있다. 방학에는 청소년 진로 찾기 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운영하고 있고, 연말에는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패밀리 비전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강의를 통해 다양한 예방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김부길 소장은 글로벌액션러닝그룹의 기업교육센터장으로서 기업, 공공기관, 평생학습기관 등에서 문제해결 프로세스 전문가인 ‘액션러닝코치’와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룸비전코칭연구소에서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경영혁신과 리더십 개발 분야의 코치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체 면접관 양성과 면접위원으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기업이 지속가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기여하고 싶어 한다. 2018년에는 전국 대도시를 돌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공정한 채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진행된, 취준생 대상 ‘블라인드 채용 설명과 취업전략’의 주강사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이러한 역할을 하기까지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방 대표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자.

“과거에 저희 가정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날마다 다툼이 끊이지 않았어요. 어른들의 갈등을 지켜보며 마음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다양한 책들을 읽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 남편의 프로포즈를 받고 교제하다 결혼하게 되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던 중 한국가정상담연구소를 통해 심리상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과와 기독교상담학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상담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 소장은 “처음 사회 입문은 대기업에서 생산기술엔지니어로 시작했습니다. 다니던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회사는 두산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며칠 후 인사 TFT로 발령이 나서 6개월간 인사업무를 배우고 회사의 새로운 전략에 맞춰 조직을 설계하고, 인사 평가 프로세스와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인사팀장의 역할을 맡게 된 것이 제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전문성을 쌓기 위해 주말에 경영대학원의 MBA에서 공부하며 이론적 토대를 튼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는 많은 성장을 하였지만 어려운 시기를 만나 여러 차례의 구조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사이동 후 4개월 만에 팀이 없어지면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인사 전문가로서의 삶을 계획했던 것 보다 빠르게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4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룸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배경에는 과거에 겪었던 아픈 경험을 다른 이들이 겪지 않게 해주기 위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방 대표와 김 소장은 서로의 달란트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방미화 대표는 심리상담과 더불어 특히 부부상담과 진로상담의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과 예방상담 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김부길 소장은 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 및 개인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위해 코칭과 강의를 하고 있다.

따뜻한 동반자
심리적으로 갈등을 겪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센터도 많아지고 있다. 내담자는 현 상황의 고통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어 하지만, 문제점을 정확하게 찾아 내담자를 위하는 진정성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상담센터를 찾기는 쉽지 않다.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사에게 어떠한 자세가 필요할까? 방 대표는 내담자와 상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이라고 말하며, 깊이 있는 공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내담자의 잠재력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내담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촉진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한다. 방 대표는 내담자와 상담 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상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담자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상담사의 태도입니다. 내담자의 입장에서 깊이 공감하며 상담할 때 치유와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이 극대화 되어서 상담결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내담자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면 자신과의 관계에서 긍정성이 회복되고, 심리적인 어려움과 불편감이 많이 해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상담에서는 1~3회기를 ‘초기상담’으로 비중 있게 진행합니다. 내담자의 어려움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상담목표를 논의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상담에서는 내담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과제를 논의하며 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촉진하고 있습니다. 부부상담에서는 주로 과학적이고 상담효과가 검증된 ‘가트맨부부치료’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첫 면담은 3시간가량 진행하며 부부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후 부부관계의 긍정성을 회복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갈등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있습니다. 부부상담은 효과적인 관계치료를 위해 마라톤상담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저는 내담자들이 ‘행복일기’를 꾸준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행복일기를 쓰다보면 내담자의 생각과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되고, 자신을 스스로 잘 돌보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방 대표는 인천가정법원에서도 그의 달란트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의무상담을 담당하며 건강한 이혼과 심화상담으로의 연결을 돕고 있다. 방 대표는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 이혼과정에는 대부분 어린 자녀들이 있어서 의무상담을 진행한 날은 마음 앓이를 많이 한다고 한다. 자녀들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발달연령별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한다. 법원 상담을 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져 이혼에 합의하고 온 부부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고 한다. 그러한 경험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 결혼 예비커플, 교제중인 미혼 커플을 위한 예방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방 대표는 ‘이룸아카데미’와 외부 강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예방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
기업환경과 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한 팀이 되어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고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양한 구성원들을 어떻게 한 방향을 향하도록 하며 헌신과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김 소장은 “구성원들이 조직의 사명과 비전에 대해 공감하고, 의사결정의 판단 기준이 되는 핵심가치가 내재화 되어야 합니다. 바로 가치관 경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중요한 역량은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과 집단 지성을 이끌어 내는 ‘퍼실리테이션 리더십’입니다” 라고 강조한다.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인지 아세요? 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힘든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성장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제가 겪었던 아픔을 다른 누군가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기업 경영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진로 멘토링 전문 스타트업체인 ㈜달꿈에서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면서, 기업 성장의 의미를 ‘기업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있는 듯 했다. 김부길 소장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아픈 경험을 이겨내고 자신의 역량으로 변화시켰다. 현재 그는 열정을 가지고 고객의 성장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인사 전문가로서 신뢰를 받는 이유는 그의 생활습관과 성품에서 볼 수 있었다. 십여 년간 플래너를 이용하여 자기관리를 해오고 있고, 감사와 성찰일지를 기록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인사팀장 때부터 구성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존중하며 경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지금도 그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가정이 위기상황에 직면했을 때 관계가 드러난다. 이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가정이 유지되기도 하고, 붕괴될 수도 있는 것이다. 방미화 대표와 김부길 소장에게는 과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었던 비밀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서로를 믿고 격려하는 것, 둘째는 신앙의 힘이다.

방미화 대표 : “남편은 늘 저를 믿어주고 인정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남편에게 위기가 왔을 때는 제가 그 역할을 해주고 싶었어요. 위기상황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힘든 시기를 무사히 지나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부길 소장 : “가족의 힘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온 것 같습니다. 힘들 때마다 간절히 기도하며, 작은 일에 감사하며 지냈던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둘에게 눈여겨볼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가정이 행복하면 자녀도 행복해지고 나아가 삶에도 좋은 영향을 받는다. 방 대표, 김 소장 부부는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부부의 표본이 되어주고 있다. 방미화 대표는 앞으로 심리상담과 더불어 다양한 영역의 예방상담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김부길 소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을 위해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이들 부부가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Profile

[방미화 대표]현) 이룸심리상담센터 대표 / 이룸아카데미 원장현) 인천가정법원 상담위원현) LG유플러스 협력 상담사
현) 한국진로상담협회 인천시 제1지부장전)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사전) 숭실대 상담센터 지혜 상담사
전) (사)한국상담심리학회 수련위원회 간사

[김부길 소장]현) 이룸비전코칭연구소 소장현) ㈜글로벌액션러닝그룹 기업교육센터장현) ㈜달꿈 고문
현) 한국액션러닝협회 상임이사, 한국액션러닝학회 상임이사
현) (사)안전문화포럼 인천지부장현) 한국플래너협회 부회장전) 두산인프라코어 인사팀장전) 대우종합기계 엔진생산기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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