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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안란희 원장, 인간을 위한 학문 "명리학"의 가치를 전하다
김유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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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명리학자
인간을 위한 학문, 명리학의 가치를 전하다


안란희 세존명리연구소·세존작명원 원장


우리는 흔히 인생을 ‘롤러코스터’와 같다고 비유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 인생의 여로가 잘 풀릴 때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한없이 꼬여 어려울 때는 모든 것이 잿빛으로 보이기도 한다. 인생의 길이 험난할 때 우리는 종종 “아이고 내 팔자야, 타고난 팔자가 이래서...” 라는 말을 쓰며 한탄 한다. 여기서 팔자란 무엇을 뜻할까? 인간이 태어난 시간 즉 탯줄을 끊고 모체로부터 독립되는 그 순간을 출생 시간이라 한다. 태어남과 동시에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갖게 된다. 이 연월일시(年月日時) 네 가지를 만세력(앞으로 100년 동안의 천문, 절기를 미리 헤아려 만든 책력)으로 뽑으면 각각 두 글자씩 나오는데 세로로 기둥처럼 적는다 하여 넉 사(四) 기둥 주(柱) 즉 사주(四住)가 되는 것이고, 글자 수를 세어보면 여덟 개가 되므로 여덟 팔(八) 글자 자(字)를 써서 팔자(八字)가 되는 것이다. 이를 통틀어 사주팔자(四柱八字)라 하는데, 주로 ‘사주’는 생략하고 팔자’만 쓰기도 한다. 안란희 세존명리연구소·세존작명원 원장은 “사주팔자는 한 사람의 소중한 정보이다. 사주팔자 분석으로 나를 알 수 있고 타인을 알 수 있으며 더불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가 언제인지 지혜롭게 감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생의 롤러코스터가 내리막길로 향하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안 원장이 전하는 사주 명리학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_이선진 기자, 김유위 기자 / 글_김유위 기자

명리학, 운의 흐름을 분석하는 학문
간혹 TV 프로그램에서 무속인과 역학자를 구분 없이 섞어놓고 한데 모아 ‘누가 유능한 점쟁이’인지 테스트하는 광경을 가끔 볼 수 있다. 이것은 역학자와 무속인의 차이점을 모르고 오류를 범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명확하게 구분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렇듯 언론의 영향도 크지만 ‘명칭의 혼선’ 때문이기도 하다. 무속인의 신당도 철학관이라 써놓은 곳이 있고 학문을 통해 상담하는 곳의 이름도 철학관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으니 말이다. 엄밀히 따지면 학문, 즉 역학을 기본으로 하지 않는 무속인의 신당은 철학관이라고 할 수 없다.

“명리학은 운의 흐름을 살펴보는 학문이지, 점을 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학문이기에 종교와도 무관합니다. 내가 태어난 생년월일시 즉 사주팔자라는 기초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며,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타고난 성향이나 운의 흐름을 분석하고 상담하는 체계적이고 자연과학적인 학문이죠. 점을 치는 무속과 본질 자체가 다릅니다. 점이란 Yes 냐 No 냐 둘 중 하나의 대답뿐입니다. 그러나 명리학은 점을 치는 차원이 아닌 훨씬 더 포괄적으로 분석이 가능한 학문입니다. 때문에 심리학 전공자나 한의사들도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기문둔갑, 주역, 육효, 하락이수, 구성학, 육임, 타로 등 점을 치는데 활용하는 학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명리학은 이런 점학들과는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조선시대에는 명리학이 과거시험 과목에 속했을 만큼 고급 학문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고급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제 치하 36년 동안 우리의 정통성과 역사를 말살시키려는 일제의 정책에 이 학문을 미신으로 몰아가 버린 시대적 배경이 한몫을 했습니다. 그리고 역학을 미신과 동급으로 엮어서 단순히 ‘재밋거리’로 만드는 방송, 남의 인생을 들여다보면서 책임감 없이 단순히 이윤만을 추구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근래에는 대학 교과목에 편성되는 등 제도권에서 점차 고급 학문으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인간을 위한 학문인 ‘명리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고 현대인의 삶에 나침반 같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성명학 활용하려면 명리학으로 사주 분석이 필수
현재 세존명리연구소·세존작명원에서는 사주분석 및 풀이, 작명, 궁합, 택일 등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 원장은 올바른 사주 분석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여, 내담자의 삶에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 그리고 삶의 지혜를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안 원장은 작명에 있어서도 가장 기본은 사주팔자의 제대로 된 분석, 즉 명리학이라고 전했다.

“성명학을 활용하려면 명리학 공부는 필수입니다. 명리학으로 사주팔자와 10년에 한 번씩 바뀌는 대운의 주기까지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작명의 기초 단계입니다. 단순히 성명학만 배워서 이름을 짓는 것은 위험한 자신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명리학으로 사주와 대운을 분석 후 부족하거나 과다한 것을 조율해주는 이름을 지어야 제대로 짓는 이름입니다.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명리학을 공부하기엔 오랜 세월이 필요하므로 익히기 쉬운 성명학만 배워서 곧바로 작명소를 차린다거나 또는 가족이나 지인들의 이름을 작명해주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작명서에 자원오행(한자가 가지고 있는 오행)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름은 한 사람의 운명과 평생 함께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나의 이름 또는 내 가족의 이름을 짓는다’라는 마음으로 신중함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지어야 합니다.”

내담자의 오픈 마인드 필요
예전보다 사주 명리학이 미신이 아니고 학문이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나 아직도 모든 철학관은 다 미신이고 무조건 점을 치는 곳이라고 대다수가 오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학문을 기초로 상담하는 곳임을 알고 방문했음에도 ‘어디 얼마나 잘 맞추나 한 번 보자"라는 마음으로 소통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거나 심지어 거짓 대답을 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은 명리학이 상담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고 점을 치는 미신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이기도 하다.



“상담학이니 만큼 내담자의 오픈 마인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 명리학을 기본으로 하는 철학관이라면 ‘상담 즉 서로 주고받는 대화는 기본’ 입니다. 그리고 100%라고 말하는 상담가는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맹신도 금물입니다. 지구상에 100%란 없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완벽한 사주를 타고나는 경우는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이 바뀔 수도 있고 인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상담 또한 어떤 상담가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상담가와 내담자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며 살펴야 미래의 운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담자들은 상담료를 지불하고 시간까지 할애하며 찾아간 곳에서 듣기 좋은 달콤한 말만 듣고자 하지 말고, 조심해야 할 부분도 새겨서 들어야겠다는 열린 의식이 필요합니다.”

명리학자, 상담가로서의 역량 중요
이렇듯 명리학은 사주 분석을 통하여 삶을 들여다보고 조언이 가능한 학문이기 때문에 역학자들의 역량도 상당히 중요하다.

“소위 상담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은 기본적으로 "보람"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재미로 보러들 오니 그에 맞게 기분 좋은 말만 대충 해주고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의식은 상담가의 면모가 아니라 단지 장사꾼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 재미가 아닌 진정한 조언이 필요한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의 조언 한마디가 타인의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신중함과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때문에 양심적인 마음가짐과 꾸준한 자기성찰은 직업윤리의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미국의 교수이자 ‘기브 앤 테이크’의 저자 애덤 그랜트는 ‘성공하기 위한 가장 의미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인간을 위한 학문을 익히고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활인(活人)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부디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지지 받는 세상이 되길 염원합니다.”



이렇듯 타인의 삶에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안란희 원장. 앞으로 위클리피플은 안원장이 말하는 인간을 위한 학문인 ‘명리학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져 지친 현대인의 삶에 등대로 우뚝 서길 응원해본다. 끝으로 안 원장이 전하는 메시지로 글을 마무리해 본다.

“나의 사주팔자가 어떠한지, 나는 어떤 음양오행으로 타고났으며 어떤 천성과 어떤 장단점을 타고났는지, 또 어떤 운의 시기에 들어와 있고 앞으로 어떤 운이 기다리고 있는지 한 번 쯤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것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를 알고 타인을 안다는 것. 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가는 길은 천지 차이니까요.”

profile
<현대 한국 인물사 (명리학과 성명학 부문) > 이름 등재
서경대 대학원 현대명리최고위과정 교수 역임
서강대 언론학 석사

수상 내역
<4.19 자유평화공헌 대상> 동양철학 명리학부문 대상
<2015 코리아 파워 리더 연말 대상> 명리학 학술 연구부문 대상
<헤럴드경제>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 명리학 학술 연구부문 대상
<뉴스메이커> 2015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명리학부문 대상
<스포츠서울> 2015 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명리학, 성명학부문)
<스포츠조선> 2015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명리학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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