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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김영이 교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다
김유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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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다

김영이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4차 산업혁명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사람이나 심지어 사물과도 소통할 수 있는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교육 환경의 변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기존 오프라인 강의와 다르게 온라인 강의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 따라서 모바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수강 인원의 제약도 없기에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만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영이 서울디지털대학교(Seoul Digital University, SDU) 경영학과 교수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예견하여,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기 전인 2002년 12월,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하는 SDU 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SDU 경영학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SDU 경영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경영은 물론, 경영과 관련된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분야의 기본 이론 교육을 통해 다방면의 경영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능별(재무, 마케팅 인사조직 등), 산업별(제조, 유통, 금융 등) 맞춤 특화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덧붙여 비즈니스와 진학네트워크 차별화로 다양한 직업, 산업, 대학원과의 연계는 물론 전 세계에 걸쳐있는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간의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SDU 경영학과는 유능한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문제와 현실 인식, 분석, 실천적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인 선제적 준비를 위한 학습을 제공하여,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전문 경영인은 어떠한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회 포착, 자기 혁신, 글로벌 의사소통, 위기관리, 창의적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경영은 물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역량까지 배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SDU 경영학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경영학과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이끌어나가는 오프라인 모임인 ‘SDU CEO 클럽’입니다. CEO 클럽의 멤버 구성원은 서로가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경영 측면에서 자문을 구하는 등 자연스레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덧붙여 CEO 클럽 멤버를 명사로 초청하여 오프라인 강의를 듣거나, 전문 경영인이 SDU 경영학과의 유능한 재학생을 스카웃하는 등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CEO 클럽의 멤버이자 SDU 경영학과 동문으로는 선환규 예금보험공사 감사 전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수의 전문 경영인이 다수 속해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에서 가장 우려하는 바가 있다면, 아무래도 상호간의 의사소통, 그리고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SDU는 그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 학기별로 2번 진행되는 강의평가는 디테일하게 진행된다. 교수들은 학생들의 구체적인 강의평가를 통해 현재 학생들이 무엇을 더 필요로 하는지 수요 조사할 수 있고, 어떠한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파악하여, 더 질 좋은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학생들이 강의를 수강하는 도중 궁금한 점이 생기면, ‘교수님 궁금해요’라는 소통창구에서 직접 담당 교수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온라인 강의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이러한 최적의 교육, 관리 시스템에 힘입어 SDU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SDU 2018-2학기 신·편입학생 모집 일정은 1차전형이 6월 1일~7월 5일까지, 2차전형은 7월 1일~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전문가가 바라본 경영학의 비전
김 교수는 2011년 1월부터 동년 12월까지 한국유통과학회 학회장직을 수행하고, 회장 재직 당시 중국의 산동정법대학교와 동아시아 공동학술대회 관련 MOU를 체결하여 제 5회와 제 7회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 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덧붙여 김 교수는 한국유통과학회 편집위원장직 역임, 동아시아 경상학회 수석편집위원장직 역임, 한국경영교육학회·한국유통경영학회·한국물류학회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김 교수는 그동안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진흥 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위클리피플 취재진은 이처럼 경영학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전문가인 김 교수에게 앞으로 경영학의 비전을 물었다.



“앞으로 경영학이라는 과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핵심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실용음악, 상담심리, 사회복지, 패션, 회화 등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경영과 무관한 것은 없습니다.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모델처럼, 경영은 허브(중심축)가 되고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에 미래의 전문 경영인을 꿈꾸는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반드시 키워야할 것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시시각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기존에 있던 것들이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는 예견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이러한 시대를 인지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점차 시대에서 낙오되고 말 것이다. 이에 시대적 변화 흐름을 인지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자의 올바른 지도와 역할이 강조되는 가장 중요한 때이지 않을까 싶다.

profile

캘리포니아 주립대 부설 한미경제연구소 연구원 역임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유통연구소장 역임
서울디지털대학교 입시추진본부장·대외협력처장·경영학부장 역임
(사)한국유통과학회 학회장 역임
중소기업청 평가위원 역임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자문교수 역임
대한상공회의소 유통관리사 시험출제위원 역임
(現)KOTRA 심사위원
(現)한국연구재단 심사위원
(現)조달청 심사위원
(現)(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사외이사

(제보) 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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