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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유비케어, U-헬스케어 강국을 꿈꾸다
장원석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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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파워인터뷰]

행복한 삶을 위한 가치 창조 기업
유비케어, U-헬스케어 강국을 꿈꾸다
남재우 유비케어 대표이사/ 위클리피플닷컴 선정 헬스케어 부문 신지식한국인상


인간은 건강한 삶을 바란다. 그래서 인류의 오래된 꿈 중 하나는 무병장수(無病長壽)일 것이다. 과거 역사에서 중국 천하를 호령하던 진시황은 불로장생(不老長生)한다는 영약을 연나라 노생을 시켜 찾고자 했다. 결국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50세에 객사한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 생명 연장의 의미는 과거나 현재나 다르지 않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생명표를 보면 갓 태어난 아이의 예상 수명이 81세가 된다 한다. 10년 조사보다 5세, 30년 보다 무려 20세 늘었다. 이처럼 인간의 수명이 연장될수록 행복 추구의 기준도 건강한 삶에 보다 더 맞추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의 의료 건강 산업에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온 주목되는 기업이 있다. 국내 의료 IT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이며 차세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산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유비케어의 남재우 대표이사를 만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본다. 취재_장원석 기자, 이선진 기자 취재협조_조햇님

의료 건강 산업화의 1세대 주역, 남재우 대표
국내 의료 IT 산업의 성장 기틀 마련
남재우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화려한 이력을 쌓아왔다. ‘EMR’이라 불리는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국내 의료 시장에 보급하여 종이차트가 아닌 전자차트 시대를 이끈 주역이다. EMR System(Electronic Medical Record System)은 환자에 관한 진료 정보와 검사 및 치료 등 모든 정보를 포함한 의무 기록을 전산화하는 것을 말한다. EMR 보급은 80·90년대 이전까지 일반 병원에서 관리하던 수작업의 진료 정보 관리방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의료진에게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진료에 대한 의사결정이 체계화되는데 혁신을 가져왔다.
남 대표는 의료 기관에서 관리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IT 기술이 반드시 의료 산업과 접목되어야 한다는 점을 미리 인식하고 국내 의료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 그의 구상대로 국내 의료 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국내 의료 기관의 ‘Paperless’가 현실화되고 관리적 차원이 아닌 환자에 대한 만족을 서비스 목표로 하는 통합적 경영 관리 시스템이 병·의원 등에 적용,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전자의무기록(EMR)·처방전달시스템(OCS) 등의 의료정보시스템과 개별 의료기기와의 상호 연동을 시킴으로써 병원 내 정보화가 이뤄지는 디지털병원 시스템을 보편화시켰다.
IT 의료 솔루션 판매시장이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시키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역시 남 대표가 주도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리고 스마트병원, 스마트 케어 등 차세대 의료 서비스라 불리는 유헬스케어 분야에 일찍이 진출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헬스케어 분야에 리더로 지명 받고 있다.
남 대표는 1964년 생으로 서강대학교 화학공학 학사와 KEMBA HSE MBA석사를 마쳤다. 이어 1999년 SK네트웍스 헬스케어팀 입사를 시작으로, 2000년 메디온 대표이사, 2006년 이수유비케어 이사, 2007년 SK D&D 부장, 2008년 유비케어 사업부문장을 거쳐 2009년 11월 유비케어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남 대표는 SK그룹과 유비케어를 두루 경험하며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사업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주주사인 SK와 유비케어의 공동의 시너지를 도모해오고 있다.

헬스케어 대표적 브랜드로 통하는
유비케어의 경쟁력은 다양하고 우수한 솔루션

유비케어는 1992년 창립 이래 의료 기관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과거 의료 IT 솔루션이 병원 내 의사나 간호사 혹은 약사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었다면 남 대표가 주장하는 변화에 대한 중심은 고객 즉, 환자의 편의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자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본격적인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질적 해법이라고 남 대표는 말한다. 유비케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답게 다양하고 우수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의료 IT 사업군>은 유비케어의 핵심 기반 사업이며 총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의료 IT 사업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의 디지털화, 첨단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 병·의원 EMR 솔루션인 <의사랑>, 약국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인 이 있다.
<의료 유통 사업군>은 2006년 본격적으로 시작. 유비케어의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다. 의료 장비 유통 사업은 국내외 첨단 의료 장비를 개발, 발굴하여 국내외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도입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위주의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의료전문 쇼핑몰 <미소몰닷컴>, 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메디온>, GNC 건강기능식품 유통 <병의원 건식 Shop in Shop>, 함소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유통 <약국 건식 Shop in Shop>이 있다.
<제약마케팅 사업군>은 기존의 의료기관 대상의 마케팅을 넘어서 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사업군으로 의료 사업의 노하우와 오랜 기간 구축해온 인프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약사의 마케팅 전반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의약품 통계정보 서비스 , 처방패턴 분석 서비스 , 주요 질환 콘텐츠 제공 서비스 이 있다.
또한 유비케어는 국내에서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유명 병원과의 의료 솔루션 컨설팅을 위한 협약 체결과 디지털 병원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착실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8년 태국 현지법인 유비타일랜드를 설립하여 현지에 EMR과 의료기기ㆍPACS 영업 등 의료정보 IT시장에 진출하였고 특히,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풀패키지 방식의 EMR이 해외로 진출한 것은 국내 유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남아 전역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비케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탄탄하다. “4만여 병·의원, 약국과 80여 제약사 등을 아우르는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의료 컨설팅이 사업군별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넓은 의미로 유비케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가적으로 의료 정보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의료 시장에서의 끊임없는 가치 창출을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유비케어가 제시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U-헬스케어 시스템

남재우 대표이사는 유비케어의 가치 창조는 ‘인간의 생명 존중’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보면 선진국 주도의 유헬스케어 시장이 형성돼 나아가고 있지만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이 발달한 우리나라도 유헬스케어 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게 남 대표의 생각이다. 물론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남 대표는 말한다. 또한 국내의 고령 인구가 많아지면서 원격 진로는 이제 가상에서 현실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의료 산업의 과제라고.
유비케어는 유헬스케어 산업을 남보다 먼저 준비해 왔다. 199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건강 포털 넘버 원 사이트 <건강샘>은 건강과 질병에 관한 전문의의 진단을 온라인 상으로 상담 받는 솔루션이다. 모바일을 이용한 전문의 상담 솔루션인 <엠닥터>는 혈당, 산소 포화도, 보행계수 등 각종 건강 지표를 측정, 그 결과를 건강샘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무선 통신을 통해 전문 진료상담을 받는다. 또한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재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환경요소, 개인의 생활습관 등을 모니터링하여 지역 주치의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습관과 운동지침을 제공하는 <홈헬스케어> 등 U-헬스케어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쌓여가는 종이기록과 복잡한 서류 작업에서 벗어나 환자와 이야기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유비케어 고객 중 한 의료인의 말이다. 유비케어는 행복한 삶을 위한 가치를 건강에서 찾는 기업이다. 지금도 질병과 싸움하며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환자와 희망을 선물하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유비케어가 만들어가는 가치는 아름다움 자체이다.
국내 의료 IT 분야의 일류기업으로 우뚝 선 유비케어는 이제 세계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직 헬스케어 분야에 묵묵히 소신의 길을 걸어온 남재우 대표이사의 뚝심 경영과 오랜 노하우로 쌓아온 유비케어의 역사가 공존하기에 오늘의 유비케어는 더욱 빛난다. 남 대표는 경영자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유산을 물러주신 부친과 유비케어 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위클리피플닷컴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로서 높은 지명을 얻고 있는 남재우 대표이사를 대한민국을 빛내는 신지식인으로 선정하였다.

[유비케어의 주요 수상]
· 중소기업진흥공단 <유망 중소기업> 선정
· 중소기업청 <유망 선진기술기업> 지정
· 과학기술처 수상
· <제1회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한국능률협회 <건강샘 대한민국 1위 웹사이트> 선정
· <의료보험 EDI사업 최우수 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 정보통신부 <의료부분 DB대상> 수상
· ERM 관련 세계 최초 획득
· <의사랑>,<엣팜> 업계 최초 심평원 S/W검사제 인증 획득
· 제1회 <한경-레버링 훌륭한 일터상> 수상
· 이노비즈 <기술혁신기업> 선정
· 대한민국 S/W 사업자 대상 최우수상 수상
· MS 윈도우 비스타 솔루션 빌더 프로그램 최우수 파트너 선정
· KOSDAQ 상장(의료 정보업계 최초)
유비케어 http://www.ubcare.co.kr 고객센터 : 02-2105-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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