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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세계인의 女心을 사로잡은 브랜드 ‘금찌(gumzzi)’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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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포커스

론칭 후 단일품목 일매출 5억을 기록한 성공신화!
세계인의 女心을 사로잡은 브랜드 ‘금찌(gumzzi)’
박현영 (주)금상첨화 대표이사


백화점 브랜드 사업과 오프라인 소매업을 하셨던 어머니와 디자이너 출신 누나를 보며 의류사업에 발을 딛게 되었다는 박현영 대표이사는 대학생 때부터 경영에 눈을 떠 소매업에서 도매업으로, 이후 여성의류쇼핑몰 CEO로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가 손을 댔다 하면 10여 개의 지점으로 번창했고, 몇 해 전부터 시작한 인터넷쇼핑몰 역시 특화된 상품개발과 섹시한 콘셉트의 여성 필수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하니 ‘금찌(gumzzi)’가 바로 그것. 박현영 대표를 만나 세계인의 여심을 사로잡는 금찌의 대박행진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_취재 이선진 기자, 장원석 기자

‘금찌(gumzzi) 왕뽕 비키니’ 대박 비결은?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해변에서 비키니나 수영복을 입기 위해 많은 여성들은 봄부터 치열하게 몸매와의 전쟁을 벌여왔다. 비키니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를 꿈꾸는 그녀들. 누구나 해변을 거니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을 꿈꾸기 마련인데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타고난 몸매의 결점은 풀리지 않는 고민이다. 빈약한(?) 가슴으로 가슴성형을 고려해보기도 하지만 비용과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선뜻 내키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가슴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금찌 ‘왕뽕 비키니’가 하루 단일상품 매출 5억이라는 쇼핑몰 사상 초유의 빅히트를 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왕뽕 비키니’는 5cm의 보형물을 넣은 비키니로, 몸매를 반듯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금찌 왕뽕 비키니가 탄생하기까지는 수년의 개발 기간이 걸렸다. 란제리 속옷으로 시작된 개발 초기 모든 상황이 녹록지 않아 중간에 포기도 했었지만, 박현영 대표는 직원들과 다시 밤샘 회의와 개발에 몰두한 끝에 기능성 속옷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금의 금찌 왕뽕 비키니가 탄생한 것이다. 쇼핑몰에는 “인터넷 쇼핑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 “금찌만이 가능한 혁명”이라는 소비자 평을 얻으며, 올해 누적 판매량 100만개 이상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여성의류 쇼핑몰 ‘금찌’는 성숙하고 섹시한 여성쇼핑몰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금찌만의 색깔을 어필하면서 확고한 섹시룩 연출을 위해 일반 여성들이 때로는 과감하거나 때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의상을 선보였다. 금찌 쇼핑몰에는 의류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슈즈, 가방, 액세서리, 헤어용품 등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럭셔리 필수 아이템들로 가득한데, 연일 밀려드는 제품 주문으로 ‘없어서 못 파는’ 상황에 박 대표와 직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기업성공 비결은 고객감동 실천과 연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신규회원을 확보하느냐, 기존회원 자체에 서비스를 할 것이냐에 대한 문제에 항상 봉착했다는 박현영 대표이사는 기존회원-신규회원 간 양립을 촉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과 시스템이 안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 사이 이탈도 발생하고 모든 이들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었지만 15여 년 간 업계에서 일하면서 항상 고객 중심에서 바라보겠다는 박 대표의 경영 마인드에는 변함이 없었다. 바로 ‘고객은 왕이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주고, 이들에게 무한감동을 주자’는 것. 쇼핑몰 ‘금찌’의 연일 터지는 대박행진은 한순간의 운도, 트렌드도 아니었다. 고객의 요구에 걸맞는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계속 출시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박 대표의 땀이요, 열망이었다. 업무상 제대로 된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고 있다는 그는 요즘 직원들을 위한 부서별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 분야의 체크리스트부터 시스템 운영관리까지 비즈니스 상 중요한 매뉴얼을 디테일하게 작성 중이다. 교육시스템 매뉴얼만 보더라도 시장에 레퍼런스조차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박 대표는 스스로를 ‘멘토’라고 표현했다.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새벽 5시면 홀로 출근을 했고, 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중국어 공부와 아침운동을 했다는 그는 항상 몸을 바쁘게 움직이며 그 스스로 주변인들에게 본이 되어주고 있었다. 박 대표의 머릿속 캘린더는 이미 시즌별 스케줄로 가득하다. 초단기, 단기, 중장기, 장기로 1개월 후, 6개월 후, 10년 후를 동시에 생각하며 움직인다는 그는 철저한 계획 하에 모든 일이 순리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가정이 화목해야 일이 잘되는 법’, ‘자식은 평생 투자’라며 아이들에게 잘하고 싶고 아내를 사랑한다는 그에게서 따뜻한 가장으로서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일본, 대만,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진출해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브랜드 ‘금찌(gumzzi)’. 언제나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시키려는 박 대표의 고민이 여성들에게 단비와 같은 것이 아닐까.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브랜드로, ‘금찌’가 세계인의 여심 속에 든든히 자리 잡는 여성의류 쇼핑몰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길 바란다.

위클리피플닷컴은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패션을 주도하고 있으며 쇼핑몰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높은 지명을 얻고 있는 박현영 대표이사를 대한민국을 빛낸 신지식인으로 선정하였다.

여성의류쇼핑몰 금찌 www.gumzz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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