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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조성태 병원장, 뚝심의 열정으로 한 길을 걸어온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의 대가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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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열정으로 한 길을 걸어온
비(非)수술 척추·관절 치료의 대가


조성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병원장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으로서 신체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둥이 무너지면 집 전체가 무너지듯이 척추 건강을 제때 챙기지 않으면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한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이 자주 겪는 질환인데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사소한 충격이나 가벼운 외상을 입었을 때도 생길 수 있다. 또한, 초기 통증은 심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과거 많은 병원에서는 ‘척추질환은 수술만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수술을 빈번하게 권유해 환자들의 부담이 컸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을 도입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의 조성태 원장은 지난 10년 간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낮추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비수술 치료법을 연구해왔다. 오로지 환자 중심의 사고를 밑바탕으로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라는 한 길을 걸어온 조성태 원장을 만나봤다.
취재·글_이선진 기자, 이주은 기자, 선지연 기자

탁월한 전문성으로 환자를 만족시키는 비수술 척추‧관절 전문 병원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과거 상업화된 수술 위주의 전문병원과는 달리, 차별화된 전문병원을 추구한다. 지난 10년간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척추·관절 환자 30만 명을 치료해 명성을 얻었다. 또한 비수술 척추·관절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수술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총 9만5000여 건(2020년 6월 기준)의 비수술 척추 시술을 시행했다. 또한, ‘국제 고주파 수련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해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독일 등의 저명한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고주파 치료술 연수를 받거나 수술을 참관하기도 한다.

수많은 환자들을 만족시키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비수술 치료의 효과는 의료진의 손에 달렸다고도 볼 수 있는데,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만이 예민한 첨단 장비를 다루고 세심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대학병원에서 6년 이상 봉직한 교수 출신 전문의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살려 매일 학술회의를 진행하는 등 척추 디스크 질환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환자와 라포(Rapport), 즉 친밀함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시키고,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 제 원칙이며 의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 맞춤 시술’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의 강점을 드러낸 시술이 바로 비수술 치료인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다. 일시적인 통증 치료가 아닌, 수술 없이 디스크를 직접 치료하는 근본적인 시술로 디스크가 구조적으로 보존돼 시술에 따른 부작용과 합병증, 재발 가능성도 거의 없다.

수술 시간은 단 15여 분, 빠른 시술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병·심장병 환자 등 기저질환자와 고령 환자도 시술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치료는 부분 마취로 이뤄진다. 우선 지름 1~3mm의 초소형 특수 내시경을 병변 가까이에 집어넣는다. 튀어나온 디스크 상태를 내시경 카테터로 확인한 뒤 고주파를 쏴 디스크를 수축시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이 과정에서 디스크에 눌렸던 신경 압박이 풀리면서 통증이 완화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 특수 제작한 초소형 집게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잡아 제자리로 위치시킨 다음 고주파열을 쏴 디스크를 축소·응고시킨다.

이 시술은 회복 기간이 짧아 빠르게 방송 활동에 복귀하기를 원하는 연예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정준하, 하하, 지석진, 장미화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조성태 원장의 손을 거쳐 척추 건강을 되찾았다. 그 중 김종국은 조 원장에게 아주 특별한 환자로 기억되고 있다고 한다.

“김종국 씨가 찾아왔을 때, 강한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법을 설명했습니다. 확신에 찬 제 모습 때문이었는지 김종국 씨가 하루 만에 저를 다시 찾아왔죠. 하지만 첫 시술을 할 땐 굉장히 긴장됐습니다. 사실, 연예인 환자로서는 첫 사례였고 김종국 씨의 상태가 수술을 권유 받았을 정도로 마비 직전이었기 때문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결과가 성공적이었죠. 김종국 씨도 너무 좋아하시며 활짝 웃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를 평생 은인이라 하면서 아직도 조금만 아파도 찾아와요.”

조 원장은 김종국의 디스크 치료를 위해 큰 도전을 했다. 그 도전은 의사가 실력과 자신감을 가지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믿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조 원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양심적인 진료로 참된 의사의 길을 걷다
조 원장과 그의 ‘든든한 파트너’인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의료진들은 ‘정직’과 ‘바른 치료’라는 진료 철학을 모토로 삼고 있다.

“정직‧명예‧양심, 늘 제 가슴속에 품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과잉 진료를 하지 않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시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각 분야별 전문의들과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늘 병원의 수익보다는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환자의 근본적인 치료를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죠.”

의료계 고질적인 문제인 ‘과잉 진료’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 덕분에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환자들에게 ‘착한 병원’으로 입소문이 났다. 조 원장은 양심 진료를 하는 정직한 의사들이 더욱더 많아지길 바라며, 환자들에게도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줄 병원, 의사를 선택하는 눈을 키우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지독한 통증으로 고통받던 환자가 완치되었을 때 의사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조성태 원장, 그는 따뜻한 의사보다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실력을 갖추었지만 차가운 의사, 실력은 없지만 성품을 갖추고 있는 의사 중 어떤 의사가 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실력이 뛰어난 의사는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실력이 없는 의사는 환자들이 좋아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뿐 만 아니라 운동 및 마음가짐 등을 제시합니다. 환자들의 육체의 건강은 물론, 마음의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환자들의 인생에서 단순한 치료뿐만 아니라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참되고 바른 의사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끝내며 조 원장은 “앞으로도 비수술 척추·관절 분야에서 신뢰받는 의료 기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 십수 년 간 환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성태 원장, 그 인고의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도 환자들은 마음 편히 웃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앞으로도 오래도록 환자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신의 손’을 가진 의사로 활약할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

(제보) 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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