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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신동호 변호사,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가진 법조인
박주영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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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이익과 공공의 선을 위한 신념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가진 법조인


신동호 법무법인 혜안 대표변호사


갑자기 쓰러질 정도의 바람이 불고 예상치 못한 거센 파도가 치듯이, 다양한 이해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갈등과 분쟁의 가능성은 늘 도사리고 있다. 이때, 법은 분쟁을 해결해주는 정의의 수단이 되며 잠자고 있던 나의 권리를 일깨워준다. 법이 지배하는 법치국가에서는 법률가가 법을 해석하는 것으로부터 갈등의 해소가 시작된다. 법이란 인간의 사회생활을 위한 수단으로, 인간을 위하여 법이 존재한다. 법을 운용하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만이 법제도로 하여금 존재 이유를 있게 한다.
사회가 있는 곳에 법이 있다. 도덕은 법의 최대한이고,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 사회의 수많은 관계와 법률 속에서 변호사는 그 빛을 발한다.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들의 대리인이 되어 정의를 강구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준다. 의뢰인이 놓치고 있던 법리적 쟁점을 파악하고, 공감과 신뢰의 가치를 통해 소송이라는 긴 마라톤을 함께 완주한다. ‘법무법인 혜안’은 각 분야별 전담센터 운영과 협력시스템으로 원스톱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뢰인을 위한 가치를 우선으로 삼는다. 그 중심에 있는 신동호 대표변호사는 인본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따뜻한 법조인으로서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열정을 지닌 인물이다. 위클리피플은 남다른 혜안으로 의뢰인의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신동호 변호사를 만나러 서울 서초구로 향했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박주영 기자, 최윤정 기자

본질을 꿰뚫는 법조인의 시선
유수의 법률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법무법인 혜안’은 분야별 방대한 실무 데이터베이스·송무 시스템 구축 및 연동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똑똑한 로펌,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신념’과 ‘전문성’, ‘고객우선 법률서비스’라는 세 가지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모인 법률 전문가들은 젊은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의뢰인과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0월, 갈등을 겪고 있는 대중들이 쉽게 변호사를 만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어 보자는 신념으로 ‘법무법인 혜안’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쟁에 놓인 의뢰인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속변호사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기업법무, 법인회생/파산, 부동산(건설하도급, 명도임대차, 재개발재건축, 토지수용보상), 형사, 민사, 가사(이혼, 상속), 채권추심, 행정, 해외법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법률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혜안’은 종합법률서비스를 표방하며 상담부터 소송의 시작, 그리고 끝까지 의뢰인과 함께합니다.”



‘전문 변호사’는 일정 요건을 갖추어 변호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변호사로, 최대 2개까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동호 변호사는 ‘가사’와 ‘상속’분야의 전문 변호사로서 수많은 사건을 다룬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법조인이다. 신 변호사는 초기의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어렵게 느껴지는 법률의 문턱을 낮추어주고 있다. 법의 적용은 개별적, 구체적인 사안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신 변호사는 수익의 관점에서 벗어나 분쟁의 ‘진짜’ 해결책을 알려주고 싶어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평범한 시민이 풍부한 법률적 지식을 가지고 이를 실제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변호사를 만나고 법률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기 마련이죠. 저희는 사건의 수임 여부를 떠나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료로 초기상담을 제공하며 실제 해결책을 알려드리려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적 시각을 가진 법조인
법조삼륜의 하나를 지탱하고 있는 변호사는 사법을 통하여 공동사회에서 법에 의한 질서 유지와 인권의 옹호, 나아가 사회정의의 실현이라는 공동목적에 봉사하는 직업인이다. 누구보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신동호 변호사는 무료 변론, 무료 상담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었다. 천생 법조인처럼 보이던 그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국PD로 일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그는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것이 ‘터닝포인트’라고 말할 정도로 세상과 인간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대학시절엔 인문학을 전공하다 보니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으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철학, 사회주의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었죠. 그때의 경험들이 세상과 인간에 대한 혜안을 갖추도록 해주었고, 오늘날 법조인으로서 일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엔 언론분야에 관심이 생겨 PD로 일을 했었습니다. 이후 법조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해 합격했습니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기보단,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다 보니 느끼는 보람은 더 큽니다.”

인문학 서적을 좋아했던 그는 사건을 대할 때나 의뢰인과 소통할 때 등 책에서 얻은 교훈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변호사의 역할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는 소송의 상황에서 그의 인문학적·인본주의적 생각은 그를 지탱하는 큰 주춧돌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그는 변호사에겐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건을 ‘조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송이라는 긴 마라톤을 완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의뢰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의뢰인과 변호사가 만나 소송을 진행하는 것도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일이기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기술적인 법률서비스 그 이상을 해야 하는 것이죠. 때론 의뢰인이 얘기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캐치하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변호사가 법률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듯, 세상과 인간에 대한 관심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풍부한 지적탐구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각양각색의 사정을 공감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의뢰인의 ‘인생의 변호사’가 되다
변호사로서의 보람을 묻는 말에 그는 기억에 남는 일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판결의 승소도 중요하지만, 의뢰인과 함께 호흡하고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이 모두 소중하다고 말했다. 편안하고 세심한 상담으로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만족’을 선사하는 신 변호사는 의뢰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겸손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 가사사건이 기억이 나네요. 양육권을 다투고 있던 사건에서 아이의 엄마가 양육권자가 되는 게 나아 보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소송을 하고, 항소를 하고 몇 년을 다투기보단 조정을 통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이를 비롯한 모두에게 좋을 것이란 판단을 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아빠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서 인간적인 호소를 하며 양보를 받아냈었습니다. 변호사는 자존심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설득’을 이끌어 내야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는 억울한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의뢰인을 무죄로 만든 사례도 이야기해주었다. 당시 의뢰인이 절을 할 정도로 고마워했으며, 한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의뢰인과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신 변호사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따듯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살아가며 변호사를 찾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변호사를 찾는 만큼 변호사가 느끼는 책임감 또한 막중하게 된다. 신 변호사는 법률전문가이기 전에 의뢰인의 동반자로서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있다.

사회를 바라보는 법률가
사회가 요구하는 법률가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즉,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다함으로써 보다 큰 사회적 정의를 실천하게 된다. 신동호 변호사 또한 이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 그는 법조인의 길을 가려는 후배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법 앞에선 모두 평등하다는 근본적인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변호사가 된다면 주어지는 권한이 많아질 것입니다. 사회로부터 받는 기대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통해 사회에 공헌을 돌릴 줄 알아야 합니다. 법조인으로서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위해 사회 여러 제반 문제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법 공부뿐만 아니라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지식도 쌓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병행된다면 진정 의뢰인과 소통하는 변호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꿰뚫어 보는 지혜의 눈과 진리를 밝히 보는 식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법무법인 혜안’의 이념처럼 신 변호사의 좌우명 또한 ‘삶의 혜안을 가지자’는 것이다.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전체를 조망하고, 앞을 내다보는 식견은 그의 빛나는 오늘을 만들었다. 신 변호사는 ‘법무법인 혜안’의 미래를 설계하며 또 다른 닻을 올리고 있었다. ‘믿음직한’ 법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의뢰인들이 저희 변호사들과 인연을 맺어 법률문제가 해결되고, 높은 만족을 표하실 때 그것이 긍지라고 생각합니다. 투명한 법조시장을 만들자는 신념을 공유하며 의뢰인의 입장에서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도 정체되어있지 않고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문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싶습니다. 저는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소외받지 않고, 일반적인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적어도 상식적으로는 모두의 공공의 선이 지켜지는 세상이죠. 그러한 사회에 일조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변호사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법률가의 행동은 의뢰인 개인의 인생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법률가는 그 사회의 지속적인 가치를 판단하고 지켜나가야만 한다. 변호사법 제1조는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영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공익적인 지위와 의무를 중시하는 신동호 변호사의 가치관과 동일했다. 그는 변호사로서 늘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인격과 덕을 쌓고 있다. 위클리피플은 그의 따뜻한 ‘혜안’으로 밝아질 의뢰인의 내일을 기대해본다.

profile

사법연수원 33기
前 시노아시아 고문 변호사
前 평인종합법률사무소 구성원 변호사
前 법무법인 화평 대표 변호사
前 대한산업보건협회 고문 변호사
前 법률방송 TV법률상담 변호사
前 경기도립의료원 고문 변호사
SBS 궁금한이야기, MBN 실제상황, MBC 오늘아침, JTBC 아지트 다수 출연
충남 당진시 마을변호사
한센병협회 경기도지부 이사
양천구 신월복지관 자문 변호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민주평화노인회 고문
보건의료통합봉사단 자문
2017 서울시 사회공헌 표창
現 법무법인 혜안 대표 변호사

(제보) 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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