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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닷컴포커스_감동마케팅 대표기업 엠솔디에이치, 강동호 대표이사를 만나다
장원석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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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포커스>

감동마케팅 대표기업 엠솔디에이치, 강동호 대표이사를 만나다

강동호 엠솔디에이치 대표이사


유통은 경제의 일부분이고 생산과 소비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는 중요한 윤활유이다. 또한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의 입장에서 조화롭게 아우르며, 상품의 질적 향상과 가장 효율적인 구매 루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우리 생활과는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다. 강동호 대표가 운영하는 ‘엠솔디에이치’는 유통계에서 오랜 신뢰와 실력으로 검증된 기업이다.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그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과 새로운 유통 시장의 비전에 대해 듣는다. _취재 장원석 기자


진심으로 이어진 인연, 작던 크던 소중한 인연

일찍부터 유통의 비전을 생각하고 있던 강 대표는 ROTC 제대 후 백화점과 대기업 가전분야에서 약 10여년간 일을 하며 유통의 노하우를 터득했다. 이때부터 강 대표는 다른 MD와는 달리 ‘자신이 판매하는 물건이 최고다’ 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트리고 상품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시각으로 마케팅을 분석하는 눈을 키웠다. 이 후 3년간 사회 선배와 동업으로 유통 관련 일을 관리 하면서 유통시장의 미래에 확신을 가져 2008년도에 엠솔디에이치를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판촉물을 주로 다루며 작게 시작하였지만, 그 동안 일하면서 쌓아온 신뢰가 인맥으로 다가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 특히 3년간 선배와 유통관련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회사 설립 후 자신의 중요한 인맥이 되었다.
강 대표는 ‘짧은 기간에 만나는 인연이라도 진심을 보여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 이상으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며 지금도 만남을 통해 이어지는 모든 사람들과 기업에 대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 한다.

규모와 복지에 있어 최고를 추구하는 엠솔디에이치

엠솔디에이치는 독자적인 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상품의 가격부터 현 재고 상태, 판매 관리 등 모든 프로세스가 자동화 되어 있고, 어느 곳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일처리를 자랑하고 있다. 직원들도 설립 이전부터 함께 일을 하던 사이로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서로에 대한 믿음이 견고하다. 그래서인지 엠솔디에이치를 방문하는 거래처 손님들에게 직원들 분위기가 서로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이에 강 대표는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를 만들어 주고 싶다’며, 동종업계 중 최고의 연봉과 1년 중 30일의 장기휴가를 지급하고 있다. 한 번에 다 써도 되고 나눠서 써도 되는 일명 ‘자기 계발 기간’이라는 명목의 휴가다.

평소에 강 대표는 직원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일에 대한 욕심을 가져라”.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주변 사람의 일까지 서로 알아간다면 그 보다 좋은 화합과 일의 능률은 없다는 강 대표의 말이다. 이 부분은 앞서 말한 자기 계발 휴가를 주면서 동료가 휴가 중일 때 그 일까지 서로 챙겨주면서 자연스레 이루어졌다고 한다.
장기화 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유통 시장에는 희망이 있다고 하는 강 대표는 환경이 어려울수록 그에 따른 돌파구는 항상 존재하며, 끊임없이 상품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엠솔디에이치는 꾸준한 매출 성장 중이다. 강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단오하게 말한다. 우수한 상품력과 기획력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 모든 결과는 성실히 임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유통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게 할 수는 없는 것

유통이란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고 모든 일의 끝에 찾게 되는 직업이라고 하는 강 대표는 어떤 종류의 상품이건 순간이 아닌 오랜 기간 인정을 받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을 상품의 품질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상품의 가격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상품의 질적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고민은 깊게 하되 선택은 빨리 하라’며 회사의 규모에 상관없이 여러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최소한 부서장까지는 해본 다음 사업을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강 대표는 향 후 10년간 엠솔디에이치를 더욱 확고히 다져놓은 후 회사 경영을 미래의 주역인 직원들과 후배들에게 넘기고, 그동안 침체되어 있는 브랜드 프로모션을 활성화 시켜 젊은 층에 맞는 개성도 높은 신규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엠솔디에이치가 우리나라 유통과 상품 브랜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그의 행보를 주목해 보며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엠솔디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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