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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제휴마케팅 국내 1위! 최고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인터랙티비, U-Commerce 강국을 꿈꾸다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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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파워인터뷰]

제휴마케팅 국내 1위! 최고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인터랙티비, U-Commerce 강국을 꿈꾸다
문성운 인터랙티비 대표이사 / 위클리피플닷컴 선정 제휴마케팅 부문 ‘신지식 한국인상’ 수상


U-Commerce란, 모든 네트웍과 기기의 플랫폼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누구나 시공간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개하거나 촉진시키는 사업영역이다. 최고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U-Commerce 일등기업 ‘인터랙티비’의 ‘문성운 대표이사’를 만나 유·무선 R&D역량을 기반으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기업의 비전과 미래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본다. 취재_이선진 기자, 사진_장원석 기자

위기와 기회의 공존 속에 탄생한 ‘위대한 기업’
문성운 사장은 연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현대석유화학 사업기획부에서 근무하면서부터 신규투자 기획에 일가견(一家見)이 있는 인물이었다. 문 사장과 ‘인터랙티비’의 인연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국 기업들은 신흥국 기업들의 강점과 사업 방식을 빠르게 모방하여 성장하면서 빠른 다각화, M&A를 통한 공격적 성장 등 자신들만의 차별적인 강점을 덧붙여 세계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차별화 할 때였다. 정부는 대기업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사내에 벤처를 만들어 분사시키는 방향으로 유도하였고, 분사 설립의 제안에는 늘 갈등이 있었다. 한창, 기업 안에서는 조직의 변화가 밖으로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가 태동되고 있을 무렵 문 사장은 독립 경영체제를 갖추고 사업전문성과 경영 효율을 높이겠노라 과감하게 결정하고 2001년 4월 주식회사 인터랙티비의 법인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처음 3개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짧은 시간에 경험하며 기술벤처를 해봐야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그는 고군분투 하였고 어느 순간 그를 따르는 후배들이 하나둘씩 늘어났다. 매순간 위기와 기회가 공존했던 쉽지 않은 사업이었지만 유·무선 시스템 개발을 바탕으로 통합 마케팅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갔고 기업은 차츰 성장하게 되었다. 인터랙티비는 온라인, 모바일, 유비쿼터스 사업의 기술을 리드하는 U-Commerce 일등기업으로 발돋움하면서 현재는 업계 내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business와 모바일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내는 ‘인터랙티비’
인터랙티비는 국내 최초 온라인제휴마케팅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온라인 제휴마케팅이란, 광고를 통해 물품판매나 회원가입 등 실적 발생 시 광고비를 지급하는 실적발생형 광고모델로써 온라인 쇼핑시장 및 온라인 서비스시장 성장에 따라 온라인 제휴마케팅 시장 규모도 동반 성장하게 되었다.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제휴마케팅센터 ‘아이라이크클릭’(ilikeclick.com)은 인터넷몰에 적합한 다양한 광고서비스와 함께 제휴프로그램을 제공해 비용대비 높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마케팅·홍보 방식이다. 배너광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배너광고와 링크된 웹사이트간에 로그분석을 이용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수입배분시스템 및 배분방법에 관한 보유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인터랙티비’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아이라이크클릭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제휴마케팅 사업분야에서 안정적인 40%대 점유율로 업계 1위를 고수하면서 제휴사 5만여개 및 국내 최대 충전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직원 85명, 매출액 200억원 규모로 유·무선 마케팅 및 커머스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인 인터랙티비는 온라인 제휴마케팅과 검색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모바일로 확장하였다. 그는 모바일광고 시장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해 신규 서비스개발 및 제공에 박차를 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KT 및 LG U+ 고객(총 2,000만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모바일커머스 시스템 구축은 물론, LG U+ 모바일 공식 미디어랩사로도 활동하며 광고주 모집 및 운영관리를 통한 수익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작년에는 곤지암리조트, 매일유업, 진로참이슬 등 메이저급 기업을 광고주로 영입해 모바일 프로모션의 새로운 시장도 개척했다. 문 사장은 웹 기반의 광고방식에서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이 갖고 있는 특성을 활용한 입체적인 광고방식으로의 확대, 즉 ‘e-Business에서 확보한 5만여개의 제휴사와 500여개의 광고주를 모바일과 어떻게 연동시켜 시너지를 낼 것인가’를 놓고 끊임없이 연구한다. 인터랙티비 구성원들의 생각의 틀을 깬 도전과 끝없는 노력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미래성장의 동력이 된 것이다.

봉사하는 마음과 사회적 기여로 이뤄낸 ‘좋은 회사’
문성운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업이라면 당연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좋은 회사란 직원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회사”라고 표현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 기업은 성장해야 하고 개인은 발전이 있어야 하며 무언가 느낄 만한 프라이드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순간, 사내 벽에 붙어있는 ‘좋은 회사 만들기’라는 큼직한 액자가 눈에 들어왔다. 프라이드를 느낄 곳은 단순히 급여나 인정받는 부분은 아닐 거란 생각 끝에 ‘봉사’라는 해답을 얻었다. 그간 인터랙티비는 사랑의 쌀기부 행사, 헌혈 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 연말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해 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독거노인과 장애가정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사회적 기여와 접목한 마케팅도 고객 지향이라는 기준으로부터 출발했을까. 문 사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제휴해 선보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도 “좋은 기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마케팅을 하는 데도 연결돼 직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문 사장은 U-Commerce 시장에 진출한 후배 CEO에게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시장에 뛰어들지 말라”고 당부한다. 시장이 요구한다 할지라도 사업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철저히 분석하고 최종 소비자가 재화를 내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지 신중한 검토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 1999년~2000년에 발생했던 ‘닷컴버블’을 예로 들며 진입장벽이 낮다고 뛰어든 IT기업들이 결국 도산하면서 종사자가 힘들어진 것은 물론 사회적 문제로 이어져 시장이 왜곡돼버리는 현상이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도 Marketing Commerce 시장이 대세일 거라고 전망한다. 진화되는 시장은 유·무선 구분이 없어져 언제 어디서나 결과물을 도출함은 물론 GPS와 LBS를 기반으로 위치를 알게 한다. 기술의 발전과 전자상거래의 발달, 스마트폰의 열풍이 소비자에게 행동을 유발시켜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장의 파급효과는 클 거라는 이야기다. 문성운 사장, 그에게서 U-Commerce는 새로운 것에 대한 창조이자 도전이었다. 갇혀진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유·무선을 엮을 수 있는 크로스마케팅을 전문분야로 성공시키는 것.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인터랙티비의 높은 위상은 문 사장과 임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궈진 것임을 그는 그 자신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profile
[주요경력]
·2001년 04월 ~ 현재 (주)인터랙티비 대표이사
·2000년 08월 ~ 2001년 03월 홈TV인터넷 (사업기획)
·2000년 03월 ~ 2000년 07월 딜웨이 (사업기획)
·1993년 11월 ~ 2000년 02월 현대석유화학 (사업기획)

[주요수상이력]
·2007년 12월 ‘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 2007 Award Ceremony’ 수상
·2007년 10월 제 11회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 산자부 장관상 수상
·2007년 07월 ‘2007 Technology Fast 50’ 우수상 수상
·2003년 04월 S/W협회 주관 제2회 대한민국 S/W사업자 대상 우수상 수상
·2002년 12월 한국일보 주최 제2회 Digital Innovation 대상 ETRI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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