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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교육부, 미래 산업수요 대응을 위한 전문대학 혁신방안 발표
김유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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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미래 산업수요 대응을 위한 전문대학 혁신방안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에 미래 산업수요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고등직업교육체제 전반을 개선하는 「전문대학 혁신방안」(이하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올해 2월부터 교육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전담팀을 구성하여 학령인구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대학 교육의 질 제고와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내용의 이번 방안을 마련하였다.

특히, 전문대학 졸업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에 따라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을 산업 구조에 맞추어 개선하고, 급격한 기술변화와 인구 고령화에 따라 늘고 있는 성인의 직업교육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는 정책방향을 담고 있다.

미래 신산업 수요에 적합한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전문대학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중심으로 전문대학의 교육과정과 학사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교원의 현장실무역량을 강화한다.

산업체가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융합전공제 등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을 확대하며, 교육기자재 공동사용과 직업교육분야 케이무크(K-MOOC) 확대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원의 산업체 연수기회와 현장전문가의 교원임용을 확대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며,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실무중심 수업 등 교수학습법 개선을 지원한다.

일반고·직업계고와 전문대 간 수업을 연계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연속성 있는 직업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전문대를 입학하는 학생들의 출신고에 따른 맞춤형 수업과 일반고에 전문대학 위탁과정 확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직업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산업체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중급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전문대 조기취업형 인공지능(AI) 계약학과 도입(2022년 5개교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전문대학이 지역 성인 학습자의 직업역량을 키우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도로 숙련된 전문기술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새로운 고등직업교육 모델 도입을 검토한다.

전문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수요 증가를 반영하여 입학정원의 상한기준과 입학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단기 직업교육과정에서 외부시설 활용 허용과 학점은행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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