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_고려대학교
고려대 김동원 총장, 세상을 바꾸는 리더 렉쳐 시리즈 특강
[위클리피플 전종호 기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세상을 바꾸는 리더’ 렉쳐 시리즈 첫 번째 연사로 강연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9일 고려대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을 초청하여 ‘Technology and Labor, What Should Be Done’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2023년 ‘강한 고대’를 내세우며 연구 교육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취임했다.
김 총장은 취임 후, 기금 조성 방안을 연구해 재정 확충에 나서며 고려대의 인프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별 강연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기술 발전이 인간 노동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고 실용주의적인 입장에서 기술 발전에 대하여 대학, 기업, 정부가 취해야 할 정책 방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개교 1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고려대는 스포츠, 문화 예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고려대 출신 교우들을 주기적으로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원 총장은 지난 3월에도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총장님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김 총장이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계획한 행사로 학생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과 현장에서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학생들과 소통을 가졌다. 김 총장은 학교 미래와 비전, 시설관리, 학생 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교내 구성원들과의 자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교내 구성원 중에서도 학생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 이후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옥스퍼드, 예일 등 세계 명문 대학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구 네트워크 구축, 외국 석학 초청 특강인 NIF, 고려대 인프라 증진 등 학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고려대 ESG 연구원장)와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의장)가 공동주관으로 개설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가 출범했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ESG 및 지속 가능성을 다루는 강좌로 2024년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미국, 유럽, 한국의 ESG 분야 석학들이 ▲주요국의 ESG 관련 정책 현안 ▲핵심 광물, 배터리,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폐기물, 수소 에너지 등 환경 분야 주요 이슈 ▲지속 가능성 평가 방법 및 평가 결과 활용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8월 강좌에 기조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각국의 전문과 패널과 함께 ESG 경영을 주제로 ESG 경영의 필요성과 베스트 프렉티스를 말한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는 국내외 ESG 최고 권위자 및 실무자 그룹으로 구성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ESG 시대에 한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ESG 경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ESG 관련 국내외 상황과 기업의 여건을 고려하여 ESG 기본개념과 방법론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ESG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국제 네트워크 확장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옥용식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과학기술 강국에 속하지만, 한국의 어떤 대학도 세계 10위권에 들지 못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어떤 연구를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연구 결과를 어떻게 알리는가도 중요하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가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주제를 한국이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ESG 등 주요 분야의 연구 성과를 알려 국내 대학의 순위도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려대는 지난 7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제1회 체인지 메이커스 포럼‘을 열었다. 체인지 메이커스 포럼은 고려대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현안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발견, 해결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해당 행사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신재혁 고려대 사회공헌원 원장, 박재홍 고려대 첨단기술 비즈니스학과 교수,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권순영 NEI 대표 외 1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치열하게 활동한 6팀이 자리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체인지 메이커스 포럼은 고려대가 민족대학을 넘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명문대학으로 나아가는 씨앗이 될 것이다”며 “활동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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