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온 名作, 아리스타컨트리클럽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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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기다려온 名作, 아리스타컨트리클럽 그랜드 오픈

박예진 김유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기다려온 名作,
아리스타컨트리클럽 그랜드 오픈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이 이달 10월 그랜드 오픈한다.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은 대양종합건설(회장 유수복)이 지난 30여 년 동안 축적해온 건축, 토목, 조경 시공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완공한 작품이다.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은 원시림 숲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조경을 최대한 융합해 우리나라 4계절 변화 속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격조 높은 인테리어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오픈 전부터 국내외 골퍼들에게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취재·글_박예진 기자, 김유위 기자

아리스타컨트리클럽 방천호 총지배인은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힐링은 물론이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고객 최우선 중심의 운영에도 만전을 기했다”라며 “프로와 아마추어는 물론 남, 여 모든 골퍼의 기량별로 공략이 가능한 코스를 갖추었으며, 특히 멋진 경관과 잘 어우러진 ‘즐거움’과 ‘긴장감’이 적절히 조화된 18개 홀 전략적 코스는 아리스타컨트리클럽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오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모두 갖췄다
아리스타컨트리클럽 Design Concept

■ 샷밸류
Low·High Handicap 골퍼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50~110m 이상의 넓은 Landing Zone과 코스전장. 그리고 7,010yard로 호쾌한 장타와 함께 요소마다 긴장감을 갖게 하는 폰드 및 벙커의 배치를 피해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코스설계가 돋보인다.

■ 기억성
코스 속에 살아 있는 원시림 대나무숲의 보존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코스지형 및 지질 특성을 강조한 독특한 디자인. 무엇보다 암석노출의 묘미를 살린 감각적인 천연수로를 이용한 계류와 폰드의 조성으로 품격 있는 자연미를 살린 미학적 코스설계를 완벽히 추구했다.

■ 전략성과 다양성
안전한 공략 VS 전략적 공략에 따른 명확한 지점 선택으로, 스릴과 다이내믹한 공략방법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코스설계. 고유한 특성의 18홀은 서로 다른 개성의 매력적인 코스로 Recovery Shot이 가능한 Wide&Flat Green, 도전과 만회의 기회를 동시에 주는 코스설계에 설렘을 더한다.

상상만 하던 힐링의 모든 것이 있는 곳
아리스타컨트리클럽 ‘루프탑 테라스’

때론 삶에 지쳐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다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인간관계에서 피로를 느끼고 있다면, 아리스타컨트리클럽 루프탑테라스로 가보자. 번잡한 일상을 떠나 루프탑 테라스에서 웅장하게 펼쳐진 골프코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마주서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은 클럽하우스 옥상을 활용하여 루프탑 테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골프코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탑테라스는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 논산 인근 주민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한다.

짙은 초록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잔디가 온전한 휴식과 풍요를 베풀어줄 것이다. 밝은 낮에는 반짝이는 해저드가, 해가 지면 고즈넉한 코스 조명이 마음을 다독이는 이곳은 고민도, 스트레스도 금세 잊을 수 있는 공간이다.

루프탑테라스에 들어선 이들이 가장 먼저 내뱉는 말은 외마디 감탄이다. 그도 그럴 것이 루프탑테라스에서 정면으로 내려다보이는 시그니처홀(레이크8번홀)은 30M 높이의 웅장한 바위절벽에서 떨어지는 삼선의 폭포가 있으며, 분위기 좋은 골프코스와 함께 사랑하는 이와 함께 폭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간 일상에서 잡고 있던 긴장의 끈이 탁 풀리며 편안해질 수밖에 없다.

탁 트인 루프탑테라스 공간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편안한 휴식, 힐링할 수 있는 제2의 공간’이라는 지향점이다. 세련된 조명과 테이블, 의자 등 인테리어 소품 역시 넓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완성하는데 한몫한다. 분위기 있는 루프탑테라스에는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골프코스를 휘감은 풀냄새가 가득하다.

이곳에서는 그 어떠한 음료도 달콤한 여유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1,000평 규모의 루프탑테라스를 걸으며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골프코스 바람을 맞으며 거닐다 보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날아가 버리는 듯하다.

수백 년간 자연적으로 조성된 대나무 숲 원시림을 지나 탁 트인 골프코스와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시그니처홀(레이크8번홀) 또한 온몸으로 감각할 때 비로소 제 것이 된다. 자연 속에서 보다 여유 있는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논산 아리스타컨트리클럽 루프탑테라스로 가보자.

noblesse oblige
대양종합건설 유수복 회장의 삶의 발자취

대양종합건설 창업주 유수복 회장은 인천에서 태어나 동인천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총동문회장을 맡았을 때는 동문회관 건립과 장학회 설립에 앞장섰고 인하대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학교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적 기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4호 회원이기도 한 유 회장은 지난 2019년 6월 인하대학교 총동창회와 동문장학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동문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인하아너스클럽 초대회장에 추대됐다.

유 회장이 설립한 대양종합건설은 1981년 창립, 정도경영과 신뢰를 바탕으로 39년간 무차입 경영을 해오고 있다. 현재 ‘아리스타(ARISTA)’라는 브랜드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우량 중견 건설기업으로 자리매김뿐만 아니라 국내 건설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대양종합건설은 ‘소외받는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와 ‘해외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를 제작해 해외(캄보디아 등)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적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유 회장은 “기업이 단순한 기부활동을 넘어 임직원이 하나 되어 사회적 나눔 활동에 참여함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l noblesse oblige l 대양종합건설 유수복 회장
‘아리스타(ARISTA)’는 가장 좋다는 뜻의 그리스어로 대양종합건설의 39년 역량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한민국 건설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로서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공간에서의 차원 높은 힐링을 의미한다.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은 인근 도심과의 접근성에서도 우수하다. 대전, 세종, 익산, 전주, 논산, 공주, 완주 등 300만 명 도심 인구가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인근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얼마 전 인근 지역의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여, 산학교육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 전문화와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우수학생 인턴십 및 재학생 현장실습, 졸업생 취업 등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같이 아리스타컨트리클럽이 지역 인재를 키우는 배경에는 유 회장이 젊은 시절부터 치열한 삶을 살아오면서 실천해온 장학기부사업, 그리고 오늘의 대양종합건설을 이룬 것에 대한 ‘감사함의 보답’ 때문일 것이다.

- PROFILE -
l 회사연혁 l
2019 논산 아리스타(ARISTA) C.C 개장
2018 정보통신공사업 건설업 면허 취득
2015 아리스타(ARISTA) 브랜드 상표 등록
2014 부동산 개발업 면허번호 변경
소방시설업 면허번호 변경
소재지 이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485 5층
2013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면허 취득
2011 소방시설업 면허 취득
2008 부동산개발 사업자 등록
2006 건설업 면허 취득 (전기공사업)
2004 건설업 면허 취득 (조경공사업)
2002 주택건설 사업자 등록
1998 사옥이전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209-1 대양빌딩 6, 7층
1995 건설업 면허 취득 (토목건축 공사업)
1992 건설업 면허 취득 (건축 공사업)
대양종합건설(주) 상호변경
1991 사옥이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262번지 대양 빌딩 3,4층
1985 대양건설 상호변경(주택건설사업등록)
1981 대흥건설(주) 설립 (전문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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