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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하태욱 행정사법인 온빛 대표행정사, 따뜻한 기업행정서비스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다

이선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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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욱 행정사법인 온빛 대표행정사, 따뜻한 기업행정서비스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다 | 위클리피플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사진=하태욱 행정사법인 온빛 대표행정사

따뜻한 기업행정서비스의 새로운 미래
행정사법인 온빛이 만들어가다

하태욱 행정사법인 온빛 대표행정사


행정사는 행정사법에 근거한 전문 자격사로, 행정관계법령과 행정에 대한 자문,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관계법령과 행정은 기업 활동에 대한 정부 지원과 규제의 근거가 되는 만큼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대관 업무의 불확실성, 시간, 노력,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사의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서비스는 한 명의 행정사가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복잡한 문제인 경우가 많다. 이처럼 여러 사람의 경험과 지성을 필요로 하는 일인 만큼 오랜 경력을 보유한 행정사법인에 문의하면 해답을 얻을 가능성도 커진다.

행정사법인 온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행정서비스에 특화된 행정사들이 모인 곳이다. 기업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업’에 필요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행정사법인 온빛 하태욱 대표행정사를 만나 온빛의 방향성과 행정사법인의 필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봤다.

취재·글_이선진 기자, 김유진 기자

이공계 기반 행정사의 전문 서비스

행정사법인 온빛은 기업의 리스크 관리부터 대관 업무 지원, 정부 지원과 조달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등 기업에게 필수적인 기업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행정관계법령의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업무는 점점 복잡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행정사법인 온빛은 다년간의 경험과 여러 행정사들의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서비스를 수행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 크게 ‘기업 가치 상승’과 ‘정부 정책 활용’, ‘리스크 감소 및 활로 개척’ 등으로 분야를 나눌 수 있는데, 벤처기업‧메인비즈‧이노비즈 등 기업 인증, KC‧GS‧NET/NEP 등 제품‧기술 인증 등이 ‘기업 가치 상승’ 서비스에 해당한다. ‘정부 정책 활용’은 기업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을 활용하는 것으로, 정책자금, 정부조달(조달등록, 조달우수제품 등),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리스크 감소 및 활로개척’은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행정민원(HACCP, 의약외품,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등) 대행 서비스를 말하며, 이밖에 공장등록, 외국인 고용 비자 등을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행정서비스를 다루고 있다. 특히 행정사법인 온빛이 다른 행정사법인과 구별되는 점은 ‘이공계 기반 행정사’라는 점이다.

“보통 행정사라면 법이나 행정을 전공한 문과 전공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온빛의 행정사들은 약 3분의 2가 이공계 전공자로 개발자 또는 엔지니어 등 관련 분야에 종사 경험이 있습니다. 저 역시 통신공학을 전공하고 시스템엔지니어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이공계 기반 행정사는 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이해가 높아 각종 인증과 조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대관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요즘 기술기반 서비스가 많다 보니 이공계 출신 행정사들에 대한 기업고객들의 만족도가 확실히 높습니다.”

행정사법인 온빛은 3명의 행정사로 시작해 현재 7명의 행정사가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조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의 행정사를 영입하고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등 타 전문자격사와 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경영컨설팅 기업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춘 양질의 기업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

하태욱 대표행정사는 통신공학을 전공하고 군에서 통신장교로 복무 후 시스템엔지니어로 근무하며 꾸준히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오던 중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으로의 전직을 꿈꾸다 행정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행정사업을 시작하고 몇 년간 정말 어려웠습니다. 첫 시작은 접근이 쉬운 민원 업무를 주로 다룰 수밖에 없다 보니 수입이 적을 수밖에 없었죠. 저를 알고 찾아와 주는 분도 없었고요. 저와 인연을 맺게 된 고객 한 분 한 분 업무 수행 결과는 물론 과정까지 좋은 기억을 남겨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햇수가 지나면서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부터 소개를 받고 찾아주는 고객까지 가만히 있어도 찾아주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한층 전문성을 쌓아가며 성장해 갔지만,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도 저와 함께 성장해 갔습니다. 기업이나 단체는 성장하는 단계마다 행정사의 서비스가 필요하니까요.”

하 행정사가 직업인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자신의 역할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을 때다. 대표적인 예가 흔히 공유킥보드로 대표되는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특성상 관련법령에 따라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현 등록)를 받아야 한다.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업체는 약 20여 개인데, 하 행정사가 2018년부터 3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업체의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현 등록)를 대행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2022년에는 16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업체가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소관의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도 대행한 바 있다. 하 행정사가 국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의 시작에 기여한 것이다.

“제가 설립을 대행하고 현재 자문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설립된 국토교통부 소관의 비영리법인입니다. 현재 스마트건설안전에 대한 표준화부터 미래 유망 신직업으로 떠오르는 스마트안전관리사 자격까지 스마트건설안전과 관련된 전 분야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설립을 대행하고 현재 자문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사례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장애인 탈 시설 정책에 대하여 당사자인 장애인과 장애인의 부모님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장애인거주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위해 왕성히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인데요. 이분들이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것을 보며 저도 같은 의식을 품고 작게나마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었다는 점과 이분들이 힘을 합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제조시설에 대한 민원을 수행한 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볼 때, 판매된 제품을 볼 때, 기업이 새로운 인증이나 정부조달 민원 등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때 직업적 성취감을 느낍니다.”

새로 창업한 기업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제품을 갖고도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국가 정책이나 제도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동일하다. 하 행정사는 이런 기업들과 단체가 온빛을 만나 성장해가는 모습에서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 온빛의 슬로건이 왜 ‘고객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행정사 후배들에게

행정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하 행정사는 “작게는 개인에게 크게는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졌고, 비전도 있는 직업”이라고 추천했다. 행정사가 왜 필요한지 아직 잘 모르는 국민도 많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많지만 조금씩 개선되어 가는 중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행정사들이 많이 활동할수록 시장도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행정사는 무슨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쉽게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행정관계법령과 행정의 범위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정사가 전문성을 갖추는 데도 어려움이 많은데, 행정사 자격증 시험에서 다루는 과목은 기초소양 정도의 내용이지 실무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후배 행정사들이 처음 시작할 때 개업을 하는 게 아니라 법인에서 월급 받으며 일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게 안타깝죠. 하지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던 행정사사무소 대표님께서 ‘지금이 제일 안 좋다. 점점 더 좋아질 거다’라고 하셨는데 일을 하다 보니 정말로 체감이 됩니다. 매년 행정사에 대한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하 행정사의 관심사는 ‘후배 교육’이다. 대한행정사회의 공모를 통해 교수로 위촉되어 실무교육과 연수교육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행정사 교육에 대한 의견도 낼 수 있게 됐다. 먼저 시장에 자리 잡은 선배 행정사로서 후배 행정사들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지 않아서 더 좋다’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행정사는 대국민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하고, 자격증 하나로 그 전문성을 입증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행정사’라고 하면 아직도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야 합니다. 행정사의 전문성을 전 국민적으로 인정받는 날이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미력하게나마 기여해 가고자 합니다.”

온빛은 ‘고객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행정사의 성장이 온빛의 성장이다’라는 슬로건도 갖고 있다. 하 행정사가 후배 양성과 교육에 유독 신경을 쓰는 것도 결국은 양질의 인력이 늘어날수록 행정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 자체가 넓어질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전문성을 갖춘 행정사들에 의해 더욱 원활하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고, 행정사들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발판을 얻게 된다. 그야말로 선순환 구조를 이루게 되는 셈이다.

하 행정사가 법인의 이름을 ‘온빛’으로 지은 이유는 기업 고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앞길을 밝혀주는 ‘빛’이 되겠다는 의미에서다.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담은 빛, ‘온빛’이라는 말의 뜻처럼 그의 도움을 받아 많은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제공_행정사법인 온빛 [리뷰]

profile

학력
정보통신공학 석사, 경영학 석사(MBA)

경력
현) 행정사법인 온빛 대표행정사
현) 대한행정사회 교수 (사회적 경제, 개인정보보호)
현) 대한행정사회 교육위원회 위원
현) 대한행정사회 서울중구지회 지회장
현) (사)한국사이버보안협회 수석전문위원
현) (사)날아 공동대표(이사)
현) 동북권 캠퍼스타운 협력체 성북 클러스터 멘토
현)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심화 멘토링 멘토
전) 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기업 성장지원 자문위원
전) 행정사합동사무소 더나은 파트너행정사
전) 특정직공무원(통신직)

자격
일반행정사

주요 업무분야
사회적경제, 의약외품/화장품, 위치정보, 전기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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