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이번주 검찰 간부 인사 단행할 듯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지난 3일 취임사에서 “검찰을 개혁의 대상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개혁의 동반자로 삼아 국민이 바라는 성공하는 검찰개혁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제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검찰개혁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 우리 법무부는 검찰개혁의 소관 부처로서 역사적인 개혁 완수를 위해 각별한 자세와 태도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추 장관은 검찰에 인사권을 행사하며 조직 장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의 관심은 이번 인사의 폭이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추 장관이 파격 인사를 통해 조직 쇄신과 장악 의지를 드러낼지에 쏠려 있다.
적은 폭의 인사는 공석이 생긴 검사장급 이상 7자리를 채우고 그치는 경우다. 현재 공석인 검찰 고위 간부 7자리는 대전·대구·광주 고검장과 부산·수원 고검 차장, 법무연수원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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