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ATEGORY >EXPERTISE |
|
| 2019-11-19 |
|
|
김계관 대표, 국가 경쟁력 강화의 키플레이어가 되다
|
| 김유위 기자ㅣnews@weeklypeople.net |
|
|
| |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 국가 경쟁력 강화의 키플레이어가 되다
김계관 ㈜그리드원(gridone) 대표이사최근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여 기존의 전통적인 운영방식과 서비스를 혁신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속도감 있게 이뤄내기 위해서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배정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김계관 ㈜그리드원(gridone) 대표는 “RPA는 업무 난이도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사람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람의 수작업 실수로 인한 불필요한 업무 로스를 줄일 수도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RPA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원하는 기업들이 망설임 없이 도입해야 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위클리피플>은 국내 최초로 RPA 솔루션을 선보인 후 외산 솔루션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며, 현재 100여 개 이상 기업에 RPA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는 ㈜그리드원의 김 대표를 만났다. 취재_이선진 기자, 김유위 기자 / 글_김유위 기자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 서울 서초구 양재역 근처에 위치한 ㈜그리드원은 2005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동화(Automation)시스템 연구·개발 및 솔루션 구축,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테스트 자동화 진단 및 분석, ▲솔루션 교육에 이르기까지 국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2017년, ㈜그리드원은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출시한 이후 100여 곳의 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RPA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 과정에서 김 대표는 고객의 요구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꼈고, 기존의 RPA 솔루션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영역까지도 고객들은 이미 원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다. 이에 김 대표는 소프트웨어 2.0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RPA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소프트웨어 2.0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학습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다른 일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드원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러한 소프트웨어2.0 기반의 솔루션 ‘AI 인스펙터원(AI InpectorOne)을 개발했습니다. AI 인스펙터원은 딥러닝 기반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로 다양한 유형의 문자와 문서를 인식하고, 검증하여 정보를 추출하는 등 작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여 많은 건수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업무의 정확도는 향상하고, 자동화 업무의 범위는 점차 확대될 것이며, 업무의 성과와 효율 또한 증대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국가 AI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키플레이어 앞서 전산학 석사 과정에서부터 일찌감치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왔던 김 대표는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자동화하자’라는 일념으로, 오늘날의 ㈜그리드원을 설립하고, 성장시켜왔다. 김 대표의 향후 목표는 국가 AI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키플레이어가 되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 과정상에서,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과 인공지능 전문 솔루션 ‘AI 인스펙터원’,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원(TestOne)’ 등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인공지능 OCR 기술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리드원의 특허 기술은 고도의 정확도를 선보여 기업의 다양한 RPA 적용 업무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허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로봇이 100개의 데이터 중 95개의 데이터를 100% 정확도로 인식하고, 인식하지 못한 5개만 사람이 확인하는 등의 업무 효율성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 대표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AI 선진국 진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휴먼+머신, 새로운 업역을 창출하다 새로운 기술이 출현할 때마다 사람들은 환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최근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을 마주하며 느끼는 불안은 유래 없는 수준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1/3 정도가 ‘기술공포증(Technophobes, 로봇이나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로부터 느끼는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약적인 기술발전을 가장 실감하게 하는 것은 반복적이고, 단순한 노동을 하는 전통적인 직업군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인공지능과 자동화시스템의 발전은 반복적인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편리한 기술이자, 도리어 인간의 영역을 위협하는 ‘양날의 칼’이 되기도 한다. 김 대표 역시 이러한 논쟁 속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다.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언제나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RPA 솔루션이 가져오는 효과는 분명 유의미하죠. 비생산적인 단순 업무의 비율은 줄이고, 그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RPA 솔루션을 이용하여 업무 프로세스에 혁신을 이루었다는 후기들을 접할 때면, 인공지능과 자동화시스템 연구·개발에 힘써왔던 지난날의 노고가 씻은 듯이 사라지곤 합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마치 사람과 같은 AI가 언제 출현하게 될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은 단조로운 노동에서 벗어나 고도화된 업무의 비중이 날로 커질 것입니다. 기계에게 사람의 일을 대신하도록 시키는 업무, 기계와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업역(work area)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 휴먼+머신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전문가들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습니다.”
유연한 사고와 끈기를 가져라 상상만 해왔던 것이 곧 현실로 이루어지는 시대. 김 대표는 함께하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직원들이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향상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가 지금처럼 AI 전문가, 디지털포메이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유연한 사고와 어떠한 시련과 고난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끈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그 흐름을 인지하고, 주도해나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이나 논문을 보는 등 전문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진중한 자기개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덧붙여 모든 것이 서로 융합되어,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나의 전공 분야 외에 다른 곳에서 해답을 찾기도 합니다. 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유연한 사고를 한다면, 나의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듯,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내의 시간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면접을 볼 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뒤에 본인이 그리는 목표나 꿈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죠.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를 향해 조그마한 성공에서부터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어느 순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국가 AI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키플레이어를 목표로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는 김계관 대표. 그가 가진 유연한 사고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많은 청년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위클리피플>은 오늘도 인공지능과 자동화시스템 개발에 몰두하고 있을 김계관 대표를 주목해본다.
profile
<학력> 1988 동국대학교 전산학 석사 1985 충남대학교 계산통계학 학사
<경력> 2005~현재 ㈜그리드원 대표이사 2004 ㈜애니솔루션 상무 2001 ㈜뱅크타운 전무이사 1999 KT커너스 솔루션즈 발기인(주주부장) 1990 한국통신 품질보증단 전임연구원
<회사연혁> 2019 인공지능 기술 특허 취득(딥러닝 기반의 오류 분류 방법 및 장치) Vision to Software 2.0 행사 개최 AutomateOne 제품 GS인증 1등급 획득 2018 AutomateOne 2.0 출시 2017 국내 최초 지능형 RPA 솔루션(AutomateOne) 출시 지능형 마스킹 솔루션(MaskOne) 출시 지능형 스크래핑 솔루션(ScrapOne Pro) 출시 2016 PerfOne 제품 GS 인증 1등급 획득 2015 원격 모바일 앱 테스팅 서비스(mAppCheck) 출시 (SK텔레콤 공동 사업) 2014 테스트 품질 관리 솔루션(TestOne QMC) 출시 2013 시스템 전 구간 모니터링 솔루션(WatchOne Pro) 출시 2012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TestOne) 출시 2010 서비스 모니터링 솔루션(WatchOne) 출시 2007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06 제2회 대덕밸리하이테크 창업경진대회 동상 수상 2006 벤처기업 등록(중소기업청) 성능 부하 테스트 솔루션(PerfOne) 출시 2005 주식회사 그리드원 설립
(제보) news@weeklypeople.net
위클리피플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콘텐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WeeklyPeople Magazine CoverStory
|
|
|
|
선한 영향력 캠페인 ㅣ Archive Zone
|
|
굿 닥터 캠페인 | 의술을 넘어, 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의료인을 조명해 오고 있습니다. since 2009
탑 어워즈 캠페인 |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온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과 철학을 조명하는 캠페인입니다. since 2010
법조계 리더 캠페인 |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 온 법조인을 조명합니다. since 2010
100인의 교수 캠페인 | 지식으로 시대의 방향을 가르치는 교육자를 소개합니다. since 2009
경영 리더십 캠페인 | AI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변화를 읽고 미래를 개척하는 신지식 경영리더를 응원합니다. since 2009
멘토 앤 코칭 열정 캠페인 | 오랜 경험은 인생의 멘토가 되고, 열정은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since 2009
The Specialist | Medical Professionals Edition
특별기획 시리즈 : 더 스페셜리스트 · 글로벌 메디컬 리더 | 전문성과 시대적 사명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을 조명합니다.
|
WeeklyPeople ㅣ Featured Banner Section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