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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새로운 인생, 새로운 삶 석문호흡(石門呼吸)에서 그 길을 찾다
염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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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 수련

새로운 인생, 새로운 삶
석문호흡(石門呼吸)에서 그 길을 찾다

석문호흡 정인형 대구경북연합회장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현대인들은 심신건강을 닦는 기수련과 명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기수련장이 생겨나고 있다. 빠른 속도의 문명에 휩쓸려 평생 일탈을 모르고 앞만 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석문호흡(石門呼吸)은 육체적 쉼을 넘어서 영혼의 휴식을 위한 쉼터로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이에 주간인물은 정인형 회장을 만나 “석문”혈(穴)을 통해 기를 연마하는 석문호흡(石門呼吸) 수련으로 육체적인 건강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도의 세계로 들어가는 데 필수적인 기본 수련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_염명희 팀장


석문호흡이란?

“석문호흡(http://do.seokmun.org/)이란 ‘정기신력(精氣神力)’을 일깨우는 호흡, 즉 석문 혈을 단전의 중심으로 삼는 호흡 수련법으로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를 이루면 석문단전(石門丹田)에서 진기(眞氣)가 형성되어 육신의 건강을 이루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갈 수 있으며,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스스로를 완성[自神]시킬 수 있는 수련법을 ‘석문호흡’이라고 합니다.” 석문 단전은 음양의 기운을 조화시켜 완성의 기(眞氣)를 만들고 완성의 기를 바탕으로 차원 높은 정기신력이 일깨워짐으로써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에도 본래의 맥을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세상 속에서 그 법을 전해왔다는 것만으로도 만만치 않은 내력이 있음을 보여주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현실적 실체로서의 수련법이라는 것에 있다. 현재 석문호흡 도장은 전국 60여 곳에 이르며 대구·경북에는 95년도부터 현재 12곳이 운영되고 있다. 대구의 경우 범어, 복현, 진천, 칠곡, 경북도청 등 5곳의 지원이 있다. 또한 경북에도 경산, 청도, 하양, 안동, 구미, 경주, 포항 등 7곳에 지원이 들어서 있어 전국 4,000 여명의 수련자가 현존하고 있으므로 건강이나 마음의 안정을 넘어선 깊이 있는 수행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입문할만하다.

새로운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게 된 석문호흡과의 인연

건강 때문에 92년도부터 십년 가까이 좋아하던 술을 끊을 수밖에 없었다는 그. “2000년도 세무서에 근무할 당시 건강이 더욱 나빠져 있었어요. 우연히 국세청 자체사이트에 동료가 추천해 놓은 책 <天書>를 보게 되면서 인연이 되어 석문호흡에 입회하게 되었고 수련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석문호흡도 건강한 몸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기수련의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정인형 회장. 평소 장이 좋지 않았던 그는 수련 2단계(축기), 3단계(대맥) 때에 엄청난 숙변이 제거되면서부터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직접 체험했고 기 수련을 꾸준히 하면서 머릿속도 맑아지고 건강과 삶의 활력도 찾았다고 한다. 석문호흡을 왜 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정 회장은 “기를 통해 지구를 정화·순화시키는 일환으로 가까운 팔공산도 여러 번, 금강산, 백두산, 일본, 러시아, 인도 등을 다니며 현지에서 걷고 기운을 정화, 순화시키는 작업(役事)을 하고 있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늑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즉 교감이 된다는 것이죠.” 어느 한 가정에 석문호흡 수련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위의 기운자체가 정화·순화되는 것을 보게 된다고 그는 말한다.

수련을 하다보면 밝아짐을 느끼고

국세청에서 25년간 근무했던 정 회장은 지금 대구에서 세무법인 효림 동대구지사의 대표 세무사다. “석문호흡 수련으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정신적 수준도 점차로 좋아져서 사무실(동대구세무서 옆 1층)에서도 지나가다 오시는 분들께 성심껏 무료상담도 해주는 등 건강해지고 심신까지 맑아져 이제는 저보다 아내가 더 열심히 수련을 합니다.” 이 수련법은 기본만 익히면 집에서 매일해도 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수련하면 예민한 사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불면증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크다고 전한다. “어떤 분은 석문호흡 수련 중 코를 고는데 본인은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의식은 깨어 있고 몸은 자고(가수면 상태)있으니 몸이 훨씬 가벼워지죠. 혈압이 높으신 분들도 수련 후 혈압 약을 줄여서 처방받는 경우와 갱년기의 여성은 갱년기를 적게 겪고 마음도 편해지고 성격도 차분하게 되는 거죠.” 수련을 하다보면 주변이 밝아짐을 느낀다는 그는 이 수련의 기본서인 한당선생님의 <天書>책에 서술된 그대로 되는 것을 처음 경험했다고 한다. 또한 석문호흡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역사(役事)와 봉사활동 등을 계속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사)동방의 밝은 빛,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

"저는 기 수련을 하면서 가야할 길이 있기에 순수하게 도의 길만 가고 싶습니다.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물질만능 시대라 많은 사람들의 정신이 피폐해져 있어 무엇보다 수련을 통해 먼저 사회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재물과 권력이 행복과 정비례 관계에 있지는 않다며 작은 욕심을 내려놓고 ‘행공’ 즉, 몸으로 수련을 하다보면 길도 열리고 진정한 행복도 찾아온다고 말하는 그를 보며 궁극적인 도를 이루기 위해 수련에 대한 열정을 쏟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새삼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053)752-5648 범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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